|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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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48655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6688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479 | |
| 4854 | 유한락스 사용법 | 소듐하이드로설파이트를 염색시 환원제로 사용하는데 천연에 가까운 물질은 없는지요 1 | 남금현 | 2018.10.28 | 518 |
| 4853 | 유한락스 사용법 | 세정살균티슈,냉장고청소도 가능한가요 1 | 조경숙 | 2021.07.15 | 517 |
| 4852 | 락스의 살균 지속 시간 문의 1 | user | 2016.08.17 | 517 | |
| 4851 | 락스 100배 희석액 효과지속시간은 얼마나 되는가요? 1 | user | 2016.04.03 | 516 | |
| 4850 | 물색이 노랗게 변하는이유... 1 | user | 2016.07.19 | 515 | |
| 4849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물을 담군 통을 헹구고 식기 세척 1 | 찬찬 | 2022.02.06 | 514 |
| 4848 | 유한락스 사용법 | 방독마스크 구입 어떤 제품이 적합한지 추천 또는 제휴생산 건의 1 | 천형준 | 2020.09.18 | 514 |
| 4847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 곰팡이 제거 문의 드립니다~ 2 | 박서영 | 2020.08.27 | 514 |
| 4846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를 겔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싶어요. 1 | 하늘 | 2020.05.14 | 514 |
| 4845 | 유한락스 사용법 | 가습기 빨간곰팡이제거에 욕실청소제를 썼습니다 1 | ioua | 2023.02.18 | 513 |
| 4844 | 유한락스 사용법 | 욕실타일 줄눈에 생긴 곰팡이 제거용으로 적합한 제품을 알고싶습니다. 1 | 펩 | 2022.12.05 | 513 |
| 4843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분무기 사용 3 | 아벤타 | 2020.10.12 | 513 |
| 4842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사용후 옷이 붉어졌어요. 1 | 이은진 | 2020.05.30 | 513 |
| 4841 | 유한락스 세제 플러스 제품을 이용중입니다. 1 | user | 2016.05.22 | 513 | |
| 4840 | 유한락스 사용법 | 폴리우레탄 캐스팅레진의 황변제거에 효과가 있을까요 1 | 윤 | 2021.01.16 | 512 |
| 483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주방청소용으로 오븐청소 관련 문의 1 | 강미란 | 2020.03.02 | 512 |
| 4838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와 유한락스세탁조세정제 차이 1 | 청소왕 | 2021.08.12 | 510 |
| 4837 | 유한락스 사용법 | 아이가 원액을 분무하였어요. 1 | 마미 | 2021.01.23 | 510 |
| 4836 | 유한락스 사용법 | 혼합사용 1 | 이현주 | 2019.07.31 | 510 |
| 4835 | 유한락스 사용법 | 희석한 락스 욕조 3 | 강영수 | 2021.01.22 | 509 |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정희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수건을 헹굼을하고난후 그냥 사용해도되는걸까요?
일반 세탁용 세제와 혼합하신 자체는
고려할 만한 위해 가능성을 조성하지 않습니다.
상식적으로 세탁하고 헹구셨다면
늘 반복하시던 일상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허무하게도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왠만한 오염 물질이나 세제보다
물에 대한 수용성이 높습니다.
상시적인 빨래 방법으로 무기력하게 헹궈집니다.
이러한 액체가 빨래에 잔류한다면
더 근본적인 문제는 세제와 오염물이
전혀 제거되지 않아서 여전히 더러운 섬유의
문제라는 점을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욱 허무하게도
2.
도시에서 생활하신다면 심지어는 유한락스를
완전히 헹궈내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유한락스를 계속 희석하면
화학적으로 수돗물 그 자체와 유사해지기 때문입니다.
불과 100년 전에는
대도시에 수인성 감염병이 창궐했는데
현대의 대도시에서 그러지 않는 이유는
인류가 매우 청결해졌거나
면역력이 강해졌기 때문이 아닙니다.
수돗물에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매우 저농도로 잔류하기 때문입니다.
3.
유한락스를 모든 종류의 세제와 혼합하지 않는 것은
매우 현명한 소비자 안전 습관입니다.
그런데
마치 술을 입에 댔으면 운전대를 잡지 않는 것과
유사한 안전 습관입니다.
술 마시고 운전하면 무조건 누가 죽거나 다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이미 잘 아실 것입니다.
매우 정확하지만 복잡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아래와 같습니다.
유한락스도 강한 산성 물질과 혼합하지 않으신다면
중성 혹은 염기성(=대중적인) 세제와 혼합하시는 그 자체는
고려할 만한 위해 가능성을 조성하지 않습니다.
유한락스를 산성 세제와
부지불식간에 혼합하는 실제 사례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펴보시면
살림 고수의 지혜와 자해에 가까운 오남용은
종이 한장 차이라는 점까지 기억하실 수 있습니다.
*.
유한락스를 물때 제거용 산성세제와
함께 사용해서 곰팡이를 제거하는
효과적이지만 위해 가능성이 높은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6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