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안녕하세요, 씽크대 배수구가 막혀 펑크린을 부었는데 파이프에 문제가 있는지 밑으로 다 샜습니다. 일단 닦긴 했는데 손이 닿는 부분도 한계가 있고 냄새로 인해 닦는 게 쉽지 않아 아직 꽤 많은 양이 남아있는 거 같은데요, 펑크린도 락스처럼 증발하면서 소금만 남아 그냥 증발하게 둬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ㅜㅜ 일단 창문은 다 열어놓았습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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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19 | 유한락스 사용법 | 집에 2개월아기가 있는데 락스청소 1 | 영이 | 2020.04.07 | 5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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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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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진 | 2020.04.08 | 2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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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락스 살균세정티슈에 대해 건의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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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맛 숭어 | 2020.04.08 | 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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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려우시더라도 닦아내서 제거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당면하신 상황과 관련되어
살펴보셔야 하는 펑크린의 특성은 아래와 같습니다.
수산화나트륨이라는 매우 강한 단백질 용해제와
PVC 배관 부식 방지제가 주요 성분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러한 성분이 증발하는지
증발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못합니다.
2.
저희가 어떤 제품의 권장 사용법을 안내해 드리는 이유는
그러한 사용 범위를 벗어났을 경우
어떤 과정이나 결과가 발생할 지를 모른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아는 것이 있으면 알려 달라고 요청하셨을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법적으로
그러한 안내 행위는
저희가 펑크린을 하수 배관에 흘려보내지 않고
실내에 부은 후 방치하여 증발시키는 사용 방식을
인정하거나 그로 인한 결과를 책임지겠다고
오인될 수 있기 때문에 저희의 안내 권한을 벗어납니다.
더하여,
3.
소금만 남는다 해도 안전하다고 해석하시면 안됩니다.
소금이 부적절하게 방치되면 발생하는
염해는 대표적인 위해 가능 요인 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어려우시더라도 닦아내서 제거하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