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6.21 08:10
박세미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당 제품은 너무 오래되서 폐기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1.
단지 보관기간이 지나치게 길었던 유한락스라면
단순히 하수구에 배출하셔도 환경과 인체에 아무런 피해가 없습니다.

유한락스의 주성분은 염소 이온이기 때문에
살균소독 작용을 거치거나 공기 중에 노출되면 미량의 소금과 물로 빠르게 전환됩니다.
소금과 물은 모두 자연분해성 물질이라서 환경 부담도 거의 없습니다.

유한락스를 모호하게 혐오하거나 두려워 하는 분들이
유한락스에 염소 가스가 있어서 유독 물질이라고 주장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에서 배우셨던 내용을 잠깐 돌이켜 보시면
염소 이온은 염소 분자와 다르다는 사실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유한락스를 아래와 같이 적극적으로 오남용하시면
염소 이온이 염소 기체로 합성되어 분리 배출될 수 있습니다.

*. 유한락스를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 유한락스를 산성 물질과 혼합함

하지만 적극적으로 노력하시면
소금물에서도 염소 기체를 합성할 수 있다는 사실도
쉽게 떠올리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색감이 매우 예민하신 분들은 연한 노란이나 초록색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진한 색상이라면
알 수 없는 이유로 변질된 것일 수 있습니다.

3.
유한락스의 충분한 살균소독 능력은 출고일부터 16개월까지입니다.

16년간 방치된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면
오래된 맹물에 가까운 경우가 많아서 심각한 위해 가능성은 없지만
살균소독이 안되었는데 살균소독되었다고 착각하셔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상황을 우려하실 필요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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