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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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XX일보에 2X년도 X월 XX일자 기사에 "XX공항 화장실 락스 냄새 심각…직원·여행객 불만" 이라는 기사가 업로드 되었습니다.

 

기사의 내용중 락스로 소변기를 청소하는 방식으로 인해 염소가스가 발생되고 이로인해 작업자들의 신체적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고 쓰여있는데 실제로 화장실 청소시 락스로 인한 염소가스의 발생할 수 있는지, 또한 근로자가 장기간 락스로 화장실 청소를 할 경우 근로자의 신체적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과학적 사실과 명예가 공존할 수 없는 기사 출처와
관계자의 실명을 영구 블라인드 처리했습니다.
  • ?

    인천공항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선 해당기사는 정확한 사실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고 보기 어려우며,

    그렇기 때문에 해당 기사, 언론사, 인터뷰에 참여한 분 모두의 명예와

    과학적 사실은 공존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인천공항님에게 과학적 사실 관계를 공유할 뿐

    해당 기사, 언론사, 인터뷰에 참여한 분의 명예를

    훼손할 의도와 이유가 없기 때문에

     

    인용하신 기사 자료 일체를 

    영구 블라인드 처리한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필요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호한 개념의 친환경 세제를 구매하시는 자체는

    현명하게 판단하셔야 할 정책 사안이지만

     

    애초에

    세정 능력이 없고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가 위험해서

    살균소독 능력이 없는 세정제를 친환경 성분으로 구매해야 한다는

     

    엉터리 주장은 정책에 고려하실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인천공항님께서도

    이번 논의를 계기로

    모든 원인은 물질에 있기 때문에

    그 해결책도 물질에 있다는

    물질만능주의의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모든 원인은 사람에게 있고

    당연히 그 해결책도 사람에게 있을 뿐입니다.

     

    사람이 오남용하면

    순수한 물도 독극물이기 때문입니다.

     

    1.

    불편하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벗어나시려면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에서 벗어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락스 냄새라고 오해하시는 현상은

    유한락스가 유기물을 산화시켜서 발생하는

    클로라민이라는 물질이 기체상일 때 발생하는

    특유의 향취입니다.

     

    이 현상을 락스 냄새라고 고집하는 분들이 계시지만

    그런 논리라면 방구 냄새가 사람 냄새라는

    엉뚱한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2.

    염소 가스와 클로라민 냄새는 다릅니다.

     

    궤변의 문제점은 단지 궤변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유독성 가스(냄새)라는 말도 안되는 궤변으로

    정말 주의를 기울이고 해결하셔야 하는 문제를

    간과하게 하고

     

    대형 공공 사업체에서

    살균소독제와 무관한

    친환경 세제를 대량 구매해야 한다는

    엉뚱한 결론으로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기사를 작성하신 분은

    위해 가능 농도에서 

    즉각적으로 극심한 호흡기 발작을 일으키는

    염소 가스의 냄새를 느끼시는

    초능력을 갖고 계실지 모르지만

     

    설령 초능력자라 해도

    염소와 클로라민은 전혀 다른 물질이기 때문에

     

    만에 하나 유한락스에 의해 유해가스가 발생했다 해도

    그 해결책이 친환경 세제 구매라는 궤변은

    재미도 없는 낡은 농담이라고 일축하셔야 합니다.

     

    3.

    클로라민 냄새가 발생하는 이유를 이해하시면

    그것을 완화하는 방법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살펴보시면

    클로라민 냄새가 심하게 발생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라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독한 세제라고 오해

     

    기사를 작성하신 분도

    세제가 아니고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가 위험해서

    친환경 세제를 구매해야 한다는

    엉뚱한 궤변을 늘어놓는 행위도

     

    인공 합성 물질에 대한 오해가

    한국 사회에 만연했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

    세제가 아니고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세제라고 오해서 세제처럼 사용하시면

    청소할 때 물질을 사용하는 순서가

    뒤죽박죽이 되어서 

    클로라민 기체가 필연적으로 대량 발생한다는

    점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청소를 시행하는 팀에서

    살균소독제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안전 교육조차

    작업자들에게 제공하지 않은 것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근본 원인일 수 있습니다.

     

    4.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사용하시면

    실제로 위해 가능 수준의 염소 가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청소 전문 업체의 대표적인 자해 행위가

    산화형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성분 미상의 인공 화합물 (특히 산성 세제류)와

    무분멸하게 혼합하는 행위입니다.

     

    청소와 위생에 관해 아무런 전문성이 없는 분들이

    그저 청소 업체를 운영하여 영리를 취할 뿐이라면

    매우 흔하게 발생하는 자해 행위에 가까운 오남용이

    발생하기 매우 쉬운 이유는

     

    산성 세제로만 제거할 수 있는 물때와

    산화형 살균소독제로 제거할 수 있는 곰팡이가

    화장실과 같은 습식 공간에 엉켜 있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이제는 일반 소비자도 관심을 갖고 이해하시는

    관련 기초 정보를 전문 인력들이 여전히 모르는

    안타까운 현실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 

    유한락스를 물때 제거용 산성세제와

    함께 사용해서 곰팡이를 제거하는

    효과적이지만 위해 가능성이 높은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6678

     

    5.

    문의하신 현상의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기사를 작성하신 분의 궤변과 같이

    모호한 개념의 친환경 세제 구매가 아니고

     

    청소 담당자들에게 대한 정확한 안전 교육에 있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본적인 물질명조차 확인하지 않은 문제는

    상대적으로 사소해서 논외로 하겠습니다.

     

    인용하신 기사가 가장 기본적인

    과학과 법의 사실조차 외면한 근거는

    유한락스가 따뜻한 물에 닿으면

    혹은 소변에 닿으면 유해 가스가 발생한다는

    모호하거나 허위인 사실 공표에 있습니다.

     

    산화 반응의 당연 결과물인 클로라민을 

    위해 가능 수준의 염소 기체인 것처럼

    오인하게 할 뿐

     

    정작 기사를 작성하신 분이

    직접 허위 사실을 언급하지 않아서

    언론인으로 본인의 책임을 교활하게 회피하는

    전형적인 수법을 선보이셨습니다.

     

    더하여,

    물의 온도가 증가할 수록

    반응성이 증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온도와 반응 속도의 상관 관계가

    오줌과 섞이면 유해가스 발생한다는

    주장의 근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저희가 알기로는

    뜨거운 오줌을 배설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줌이 잔뜩 묻은 소변기에

    산화형 살균소독제를 들이 부어서

    산화 기체를 대량으로 발생시키는 행위 자체가

    매우 비위생적이고 무모한 오남용일 뿐입니다.

     

    6.

    대부분의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은

    효과와 독성이 비례합니다.

     

    쉽게 말해,

    대충 마구써도 인체에 무해하면 맹물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인천공항님께서 진실한 친환경 세제만 사용하시면

    적절한 살균소독이 되지 않아서 감염병 위험이 급증할 수 있고

     

    인천공항님께서 아무리 친환경 세제를 구매해서 제공하셔도

    현장 인력들이 무분별하게 오남용하면

    또 다른 위해 가능성이 조성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은

    이미 충분히 공감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7.

    마지막으로

    해당 언론사가 뜬금없이 강조하는 친환경 세제는

    이제는 그 자체로 적법한 표현이 아닙니다.

     

    관련법이 계속 엄격해지기 때문에

    저희와 같이 관련 법을 엄격하게 준수하는 업체들은

    사실 상 친환경이라는 느낌을 주는

    어떤 표현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놀라운 우연의 일치로

    강하게 명시적으로 친환경이라는 느낌을 주는

    세제를 제안받으셨다면

    관련법을 더 꼼꼼하게 검토하셔야 합니다.

     

    중수도 처리시설의 미생물은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중수도 저장소에

    직접 대량 투입하시면 당연히 사멸될 수 있지만

     

    그런 상황이 실제로 발생했다면

    기사를 작성하신 분께서 직접 주장한

    유해 가스, 사실은 산화 가스 발생 현상 때문에

    중수도 설비에서 소란이 발생했어야 더 당연합니다.

     

    산화 가스 문제가 전혀 거론되지 않고

    그저 미생물이 사멸되어서 골치였다면

     

    해당 기자가 직접 주장한 바와 같이

    유한락스의 반응성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소변기에 투입한다 해도 하수배관을 거치면서

    배관 내 유기물과 빠르게 반응하여

    중수도 저장소에 도달하기 전에 대부분 

    물과 극미량의 부산염으로 분해되었다는

    역설적인 증명일 수 있고

     

    그래서 

    중수도의 미생물 사멸의 원인은

    오히려 유한락스가 아닐 수 있다는

    의심의 근거이기도 합니다.

     

    복잡한 하수 시스템을 살펴보는 것보다

     

    해당 기자의 궤변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훨씬 더 많은 유한락스를 사용하는

    대도시의 하수 처리장은

    항상 마비되었어야 하지 않는가?라는

    상식적인 반론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와 관련된

    과학적 사실을 모두 외면하고

    해당 기자의 궤변에 무조건 동의한다 해도

    친환경 세정제를 구매해야 한다는

    해당 기자의 결론은 대안일 수 없습니다.

     

    중수도 처리 설비의 미생물은

    과다 투입된 계면활성제에 의해서도

    당연히 사멸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수 처리 시설이 취약했던 과거에 

    하천으로 무분멸하게 배출된 세제 때문에

    미생물보다 더 고등 생명체인 민물 어류들까지

    떼죽음 당하는 사고는 쉽게 떠올리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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