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04.15 13:48

냥콩이집사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이 궁금하신 심정을 저희가 깊이 이해하지만
답변이 늦어질 수 있는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답변을 준비에 시간을 많이 쓰는 사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희 유한락스가 본의 아니게,
많은 집사님들의 진지한 논의에 끼어들게 되었다는 사실을
저희도 미루어 짐작하고 있습니다.

야옹님의 건강과 관련된 민감한 문제에 관한 논의에
저희 유한락스를 기꺼이 초대해 주신 점에 대해서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만큼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답변을 세심하게 정리하는 것으로
안내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아래의 질문 답변이 저희가 이해하고 있는
이민경이라는 이름의 집사님과 최초 의견 교환입니다.
http://yuhanrox.co.kr/CONSUMER_QNA/53391

해당 질문 답변을 읽어보시면 쉽게 공감하실 수 있는 내용이
저희는 무생물의 매끄럽고 방수성인 표면의 살균소독에 관한 전문가라서
처음에는 모래를 모두 덜어낸 야옹님 화장실 기구 표면 혹은
짧은 시간 동안 화장실용 모래의 살균소독으로 판단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사용하실 수 있다고 답변드렸습니다.

그런데
저희의 답변에 혹시 모를 문제나 위험성이 있을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최초 질문 고객님께서 공유해 주신 관련 용품들을 살펴보던 중
집사님들께서 무심결에 야옹님 털과 피부에
살균수를 뿌리실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기존에 애용하시는 살균수 업체들이 그러한 뉘앙스로 제품 용도를 홍보하고
주변의 집사님들에게 확인해 본 결과,
야옹님들이 물을 유난히 싫어해서 유한락스 희석액도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야옹님한테 직접 뿌릴 가능성이 있다는 답변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생물체에 직접 적용하는 살균소독제 업체가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과 동물의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상황에 대해
실질적인 위해성 여부를 떠나서
공식 입장을 안내하는 것이 사실은 매우 부담스러운 면도 있습니다.

이 점을 최초 질문 고객님에게도 급하게 전달하느라 애를 먹었습니다.
저희의, 다시 검토해 보니, 포괄적이지 못했던 안내를
다른 집사님들에게도 공유하셨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저희 입장에서는 동물 용도의 살균소독제가 아니므로
원칙적으로는 금지해야하기 때문에 안내도 거절하고
인간과 동물의 피부에 적용하지 말라고 답변하는 것이
가장 간단하고 편리한 선택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많은 집사님들께서 저희가 미처 다 알지 못하는 답답함이 있어서
독하다는 많은 분들의 오해와 편견에도 불구하고
유한락스 고객 게시판까지 찾아오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야옹님과 집사님의 사용 습관을 포괄적으로 고려하여
가능한 정확하게 전반적으로 답변을 드리려고
여러 관련 부서의 전문가들이 답변을 정리하는 중입니다.

이러한 점을 헤아려 주셔서 답답하시더라도
저희 유한락스에 시간을 허락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다리시는 동안,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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