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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19.09.20 10:29

레귤러와 후레쉬, 후로랄 농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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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락스 레귤로로 환경청소를 하고 있는 병원입니다.

레귤러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을 5%로 보고, ppm 농도를 계산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냄새로 인한 고충때문에 후레쉬나 후로랄로 변경해보려 합니다.

그런데, 어느 게시물에는 레귤러와의 차이가 향이 첨가되어서 식품첨가물이냐 아니냐의 차이밖에 없다고 되어있고

어디에는 후로랄과 후레쉬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4%로 레귤러(5%)와 차이가 있다고 되어 있어서요..

그리고, 제품에는 레귤러는 4%이상, 후레쉬와 후로랄은 4.5%로 되어있어서 혼동이 됩니다.

락스 레귤러 희석방법과 후레쉬나 후로랄의 희석비율을 똑같이 하면 되는게 맞나요??

락스 레귤러는 5%로 50000ppm 으로 취급해서 수식에 넣었었는데.. 후레쉬랑 후로랄도 똑같이 하면 될까요?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9.09.20 18:08

    윤경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먼저 제품별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 안내와 관련하여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그와 함께, 유한락스는 의료용이 아니라는 점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최초 안내가 질문의 요구 수준에 비해서 부정확하다는 점을 발견한 직후

    윤경님께서 확인하시기 전으로 판단하여
    부정확한 부분을 정정하여 다시 안내해 드리려고 최초 안내는 삭제했습니다.

    이미 확인하셨던 점은 저희가 미치 알지 못했을 뿐이고
    부정확한 안내를 은폐하려는 의도는 없었습니다.

    1.
    냄새로 인한 고충때문에 후레쉬나 후로랄로 변경해보려 합니다.

    락스 냄새의 정체를 이해하시면
    후레쉬나 후로랄로 교체하시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는 점을
    공감하실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많은 소비자분들께서 습관적으로 언급하시는
    락스 냄새라는 것은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입니다.

    사실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유한락스 소독 후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유기물(특히, 세균과 곰팡이)을 태워서 발생하는 냄새입니다.
    캠핑장에서 소나무를 태우면 솔향이 나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그러므로 이 냄새를 유한락스의 냄새로 오인하시면 안됩니다.
    출고된 직후의 유한락스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방금 구매하신 유한락스 뚜껑을 열고
    손으로 흔들어서 살짝 냄새를 맡아보시면 금방 아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를 살균소독하실 표면에 먼저 묻히시면
    특유의 실내수영장 냄새가 강하게 발생하게 됩니다.

    위와 같은 원리로
    유한락스로 살균 소독시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를
    현격히 줄이면서도 깔끔하게 살균소독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1-1. 깨끗한 물과 세제로 표면을 세척합니다.
    1-2. 유한락스 레귤러 희석액으로 표면을 살균소독합니다.
    1-3. 충분한 시간 동안 방치한 후 맑은 물로 헹궈냅니다.

    2.
    말씀하신대로 유한락스 레귤러와 후레쉬, 후로랄의 출고 농도가 다르지만
    모호하게 안내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한락스 레귤러는 5.5% 이상으로 출고되고 있습니다.
    후레쉬,후로랄은 4.5% 이상으로 출고되고 있습니다.

    저희도 갈수록 복잡해지는 일반생활화학품의 규제와 현실에 적응하기 위해
    실제 출고 농도와 법정 표시 농도 등이 점점 구분되어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최초의 안내에서는 레귤러와 후레쉬/후로랄의 출고 농도가 동일하다고
    부정확한 안내를 드렸습니다.

    실무적으로 환경 청소는 법적으로 정해진 사항이 아니므로
    계산의 편리성을 위해 5%로 일괄 계산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4.5%와 5%를 혼용해서 안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 유한락스는 의료용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안내와 혼용 그로 인한 혼돈이 문제를 일으키거나 틀린 것은
    아니라는 점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이와 같은 농도 혼용이
    의료 시설의 살균소독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알 수 없습니다.

    4.
    락스 레귤러 희석방법과 후레쉬나 후로랄의 희석비율을 똑같이 하면 되는게 맞나요??

     

    목적에 따라 판단하셔야 합니다.

     

    저희 유한락스의 원래 목적인 일반 가정용으로 사용 시에는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다만, 더 정확하게 계산하고 싶으시다면
    레귤러는 계산식에 5.5%를 적용하고
    후로랄, 후레쉬는 4.5%로 적용하세요.

     

    그런데 농도를 매우 정밀하게 관리하셔야 한다면
    라벨의 표기를 인용하지 마시고 원액의 염소 이온 농도를 계측하여 사용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저희가 맞다고 안내한 내용이
    의료기관에서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살균소독하는 업무와 관련된
    운영 규칙에 대한 유권해석은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는 유한락스의 제조사일 뿐입니다.

    유한락스는 의료용으로 허가받은 바가 없기 때문에
    유한락스를 의료용으로 사용하시는 방법에 관련되어

    어떤 정보나 의견을 안내해 드릴 권한과 의무가 없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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