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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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1.04.27 16:49

화장실 청소시의 올바른 락스 사용 방법 문의

조회 수 1528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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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동안 물기 있는 화장실 타일에 낀 곰팡이 제거를 위해, 분무기에 락스 원액을 넣어 그대로 분사한 후 찬물 샤워기로 헹구어 청소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환기를 충분히 했다고 생각했는데도 락스 냄새가 너무 심해서 이것저것 검색해보다가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서 여러 글을 보고 난 후,

락스는 희석해서 사용하는것을 권장하신다는 사실과, 락스를 분무기에 넣어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요

락스 희석액을 이용한 화장실 타일 청소는 어떻게 하는 것을 권장하시나요?

또한 락스 희석액은 어떻게 보관 및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요?

화장실 바닥에 락스 희석액을 붓고, 청소용 솔 같은 것을 이용해 화장실 타일을 문지른 후 찬물로 헹구어 내면 될까요?

  • ?

    햄스터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곳까지 오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얼핏 하찮아 보이는 실내 공간 위생 관리는

    사실 국영수보다 생존에 필수적인 지식입니다.

     

    햄스터님께서 이점을 공감하시고

    진지한 관심을 느끼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매우 자세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조금 길게 느껴지시더라도 그래봐야 10분입니다.

     

    이해하시고 나면 오히려 더 당연하고 과학적인 이야기라서

    볼때마다 말이 바뀌는 허위 과장 광고에

    더 이상 혼란을 느끼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질문에 대한 답변에 앞서

    더 근본적인 원리를 먼저 살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청소라는 단어는 사실 매우 복잡한

    세정과 살균소독 과정을 지칭하는 일반 명사입니다.

     

    저희가 권장해 드리는 오염된 표면을
    완벽하게 혹은 안전하게 청소하시는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충분한 환기 방안을 가정 먼저 확보하세요.

    청소는 표면에 가라앉은 먼지와 곰팡이를 공중으로

    비산시킬 수 밖에 없는 행위입니다.

    밀폐 상태로 청소하시면 이 먼지를 흡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

    화학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과 무관하게 환기하셔야 합니다.

    화학 제품을 사용하시면 더 환기해야 할 뿐입니다.

     

    둘째,

    눈에 보이는 오염을 

    일반 가정용 세제로 청소(세정) 후 맑은 물이나 걸레로 헹궈낸 후에

     

    셋째,

    눈에 안보이는 세균을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권장 사용법에 따라 

    살균 소독하여 마무리하고

     

    넷째,

    차가운 맑은 물이나 깨끗한 걸레로 소독 표면을 헹구어 내세요.

     

    살균소독제의 잔여물만 주의하시면 안됩니다.

    표면에 방치된 미생물의 사체는

    대기 중에서 새로 찾아오는 미생물의 양분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손을 깨끗이 씻으시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인체 감염은 손과 점막이 닿기 때문입니다.

    실내를 아무리 청소하셔도 손이 더러우면 계속 비위생적입니다.

     

    위와 같은,

    사실은 국영수만큼 중요한 삶의 지혜를 공감하신 후에

    저희의 안내를 살펴보시면 

    앞으로 거주하시는 실내 공간을 청결하게 관리하실 때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2.

    락스 희석액을 이용한 화장실 타일 청소는 어떻게 하는 것을 권장하시나요?

     

    유한락스 희석액은 세정능력이 없는 살균소독제입니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오염을 제거하는 것과 가능하면 무관해야 합니다.

     

    애벌 청소를 생략하고 유한락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통해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30684

     

    극단적인 사례라고 보실 수도 있지만

    저희에게 끊임없이 접수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2.

    락스 희석액을 이용한 화장실 타일 청소는 어떻게 하는 것을 권장하시나요?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기 전에

    화장실 타일의 눈에 보이는 오염을 세제 등으로

    최대한 제거해야 하는 이유를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통해서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눈에 보이는 오염을 제거하는 방법은 

    상식적으로만 간단히 세어봐도 매우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도 타일의 오염이 눈에 보인다면

    물때와 곰팡이로 이루어진 복합 물질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면

    물때와 곰팡이로 이루어진 복합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방법이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하는 방법과 

    종이 한장 차이로 닿아있다는 점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6678

     

    사실 유한락스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일반 생활 화학 물질은

     

    이해하시고 주의 깊게 사용하시면 생활의 지혜이고

    오해하시고 부주의하게 사용하시면 자해 행위입니다.

     

    3.

    락스 희석액은 어떻게 보관 및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요?

     

    유한락스 희석액은 보관하시면 안됩니다.

    헤프게 사용하게 해서 저희가 돈을 더 벌려는 속셈이 아닙니다.

     

    유한락스 살균소독력의 화학적 실체는

    유효 염소 이온이라는 물질의 강한 산화력입니다.

     

    산화력이 강하다는 특성은

    매우 불안정하다는 것과 정확히 동일합니다.

     

    그래서

    희석액을 소분하여 보관하시면

    용기 자체를 산화시켜 버리거나

    그러지 않아도 희석액은 살균소독력을 스스로 상실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이해하셔야 하는 이유는

    매우 엉뚱하게도 일반 가정에서 대용량 말통 유한락스를 구매하시는 행위가

    사실 전혀 경제적이지도 않다는 문제와 연결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매우 현실적인 논의를 살펴보시면 참고하실 내용이 많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791

     

    4.

    락스 희석액은 어떻게 보관 및 사용하는 것이 좋은가요?

     

    필요한 최소량만 희석하여 사용하시고

    남은 용액은 변기나 하수구에 배출하세요.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물질은

    정말로 소금에서 왔기 때문에 산화 과정을 거쳐

    소금과 클로라민 기체로 전환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신 희석액과 산출물은

    환경 부담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5.

    화장실 바닥에 락스 희석액을 붓고, 청소용 솔 같은 것을 이용해 화장실 타일을 문지른 후 찬물로 헹구어 내면

     

    이 질문에 대하 정보를 가장 먼저 안내해 드린 이유는

    햄스터님께서 연관지어서 이해하시기 편하길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깨끗한 청소라는 추상적인 개념에 대해서

    기존의 상식과 다른 각도에서 새롭게 접근하셔야 한다는 점을

    공감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지식이

    최소한 국영수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가 일상이 된 시대에는

    국영수보다 더 중요한 지혜일 수 있으므로

    꼭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숙지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진지한 관심을 보이시는 햄스터님에게

    안내해 드리고 싶은 정보는 훨씬 더 많지만

    이미 다룬 내용만으로도 머리가 아프실 수 있어서 자제하겠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상황 별 안전한 세정과 살균소독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

     

    매우 양이 많은 것 같지만 사실,

    유한락스로 일상적인 살균소독할 때에는

    왠간하면 200~300배 희석하여

    최장 15분 이내 접촉하라는 내용만 기억하셔도 충분합니다.

     

    직접 시행하시는 과정에서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부담없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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