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깜토2020.02.11 13:53
이산화염소는 1%이상 그러니까 10,000ppm이상에서 유독물질로 분류됩니다. 소독용으로는 5ppm정도면 충분하기에 안전합니다. 보통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들은 6,000ppm정도의 이산화염소가 판매되기에 1,200배 정도로 희석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250ppm정도에서 그대로 흡입하면 자극성을 가집니다. 동물에 대한 소독시 락스는 눈 등에 들어갈 경우 단백질과 결합합니다. 거의 모든 염소계 속독약들이 유기물과 결합하여 발암물질 등을 생성합니다. 이산화염소는 유기물과 결합하지 않기에 안전하며 동물사육에서 나는 악취를 제거하는데도 탁월합니다. 양돈업, 폐수처리장 등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됩니다.
EU의 경우 수도물을 이산화염소로 소독할 것을 권장합니다. 한국에서도 농산물 위험관리에서 제일 엄격한 유기농 농산물의 보조제로도 허용되어 있습니다. 다만 안정화이산화염소를 이산화염소라고 팔고 있는데 이는 아염소산이라는 물질로 이산화염소를 만들때 쓰는 원료물질이기는 하지만 전혀 다른 물질입니다.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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