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12.11 10:23

김하니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수건에서) 이상한 냄새가 안나니까 제 세탁법이 문제가 없다면
앞으로도 쭉 수건은 이렇게 세탁하고 싶은데ㅜㅜㅜㅜ 해도 되는지?

 

가장 핵심적인 질문의 답변부터 먼저 드리면

저희가 권장하는 사용법을 따라서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수건을 살균소독하신다면

일상적인 빨래 헹굼 방법만으로도

유한락스의 잔여 성분은 완전히 제거됩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방법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HealthTip/9259

 

하지만 저희의 답변 만으로는 불안을 해소하실 수 없다면

심리적인 위해 요인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차아염소산나트륨 성분 없이 섬유 살균소독 기능을 제공하는

산소계 표백제인 유한젠을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지금 완전 무료 체험 행사 중이므로

부담없이 테스트해 보실 수 있습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gen.co.kr/ask_dr_laundary

 

2.

락스를 200배 희석한 물에 수건을 10분 담가 놓고 행구에낸
후에 세탁을 하면 세균이 죽어서 냄새가 안난다는 유튜브를 보고

 

유한락스의 특징과 사용법에 관해서 정확하게 안내해 주신

유튜브를 시청하신 것 같습니다.

 

3.
그렇게 실천한 후 그 수건을 오늘 써봤는데 아무 냄새가 안나더라구요 .. 
(그동안은 마른 수건에 물기가 닿는 순간 걸레 냄새가..ㅠㅠ)

 

그러한 효과는 대놓고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 뿐만 아니라

섬유의 살균소독 효과를 은근히 제공하는 

산소계 표백제인 유한젠을 사용하셔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관련 질문 답변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yuhangen.co.kr/?_filter=search&act=&vid=&mid=ask_dr_laundary&category=&search_keyword=%EC%88%98%EA%B1%B4+%EB%83%84%EC%83%88&search_target=title_content

 

4.

한 블로그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잘 아시겠지만 인터넷은 해당 분야와 관련된

최소한의 전문성을 갖추지 않으셔도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저희는 그것이 민주사회의 필수 요소인

의사표현의 자유라고 이해하고 존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의 대표적인 혐오 대상이 유한락스라는 사실은

저희가 그동안 일반 고객님들과 의사 소통을 너무 게을리 했던

책임도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5.

세탁하고 말려도 잔여락스가 남아있어서 그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면 그 성분이 그대로 얼굴로가고

 

저희가 감히 해당 블로거께서 유한락스에 관한 

최소한의 이해도 없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유한락스는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가 아닌

곰팡이만 제거할 수 있는 순수한 살균소독제입니다.

 

유한락스는 물과 소금으로 만들어져서
살균소독 후 물과 소금으로 돌아가는 자연분해성 물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한락스가 왠지 해로울 것 같다는 의심과 오해는
많은 분들께서 말씀하시는 락스 냄새라는 개념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블로거도 그러한 오해에서 비롯된

비생산적인 혐오를 표현한 것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더하여 김하니님께서 이미 언급하신

수영장에서 맡아봤던 냄새라는 것이 오해를 해결할 수 있는

중요한 힌트이기도 합니다.

 

심지어는 그러한 냄새는 가끔씩 수돗물에서도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공공 정수장의 상수도 살균소독 방식과 원리가

유한락스가 제공하는 살균소독 원리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공공 정수장에서도 오랜 시간 동일한 성분으로 상수도를 살균소독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유한락스로 순수한 유기물만 태우는 결과 발생하는 기체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로 그 존재를 확인할 수 있고
이 기체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증거는 없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 소독 후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유기물(특히, 세균과 곰팡이)을 태워서 발생하는 냄새입니다.

쉽게 말해 구린내입니다.
캠핑장에서 소나무를 태우면 솔향이 나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그래서 이 냄새를 유한락스의 냄새로 오인하시면 안됩니다.
이러한 냄새가 발생하는 기체를 전문 용어로 클로라민이라고 부르고
클로라민 역시 약한 살균 능력을 지닌 물질일 뿐입니다.

 

6.

그 성분이 그대로 얼굴로가고 잔여락스 때문에 아토피,알러지가
생길지도 모르겠다는 어느 분의 글....,ㅠ 사실인가요???????

 

유한락스를 아주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짠맛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수하게 제작한 소금물입니다.

 

해당 블로거께서 유한락스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없이 혐오만을 근거로

우려한 잔여물이 발생한다고 해도

남아있을 수 있는 락스 성분은 염소입니다.

 

이러한 염소 이온은 매우 불안정한 물질이기 때문에

살균소독 과정에서 빠르게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 물, 미량의 소금으로 전환됩니다.

 

따라서 김하니님께서 유한락스로 수건을 살균소독하신 과정은

유한락스의 잔여물이 위해한 수준으로 남아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만약 잔여물이 남아 있다고 해도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는

극미량의 소금으로 인한 피해를 넘어서기 어렵습니다.

 

7.

미량의 클로라민 기체와 소금이 아토피나 알러지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는 저희가 알지 못하고

설령 저희가 그와 관련된 제한된 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해도

허가받은 의료 기관이 아닌 저희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해당 불로거께서 과학적이고 주류 학계에서 논문으로 인정하는 연관성을 제시하신다면

저희 제품의 안전성에 관련된 문제이기 때문에

매우 세심하게 그 의견을 검토하고 저희의 입장을 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저희는 그러한 의학적 연관성이 밝혀진 사례가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블로그의 궤변이나 헤당 블로거 본인의 경험이 근거라는 류의 주장을 인용해 주신다면

죄송하게도 저희는 정중히 답변을 거부할 수 밖에 없는 점은 미리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오히려 아토피나 알러지를 치료하기 위해서

식염 온천이나 해수 온천욕을 권장하는 민간 요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화학적으로 그러한 온천수에 포함된 염과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후 잔여할 수 있는 염은 유사한 성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저희의 안내가 유한락스 잔여물이

아토피나 알러지에 대하여 치료효과가 있다는 의미도 아니라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그러한 형태의 논쟁이 본질적으로 무의미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해 드린 것입니다.

 

8.

저는 락스에 담궈 났던 수건을 행궈내고 고온의 건조기에서( 건조시 50도이상) 말렸는데 락스 성분이 남아있을까요??
 

그러지 않으셔도 잔여물은 남지 않습니다.

유한락스 잔여물은 맑은 물로 헹구고 건조하기만 하셔도 실질적으로 모두 제거됩니다.

 

이미 말씀드렸듯이 섬유 세탁 과정에서 살균소독 후 잔여물이 남아있다고 해도

미량의 소금이 발생시킬 수 있는 위해요인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9.

그런데 수건에서 락스 냄새가 나기는 해오

 

락스 냄새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임을 이미 안내해드렸습니다.

해당 냄새는 일반적인 실내 수영장에서

유한락스와 동일한 성분으로 용수를 살균소독하여 발생하는 클로라민 기체와

동일한 냄새이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잘 관리되는 실내 수영장에서 활동하시고 아무런 문제가 없으셨다면

그 정도의 냄새로 위해성이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더하여 대형 숙박 시설 등에서도 유한락스와 동일한 방식으로

침대보, 수건, 가운 등을 살균소독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 또한 객관적인 사실입니다.

 

10.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계속된다면 다른 측면에서 검토하실 필요도 있습니다.

 

클로라민 냄새와 함께 퀴퀴한 냄새까지 계속 발생할 경우에
고민하셔야 하는 문제는 단지 냄새 뿐만이 아니고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이 열심히 산화시키는
유기성 오염물(예, 곰팡이)이 계속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는 오염물과 유한락스가

여전히 공존한다는 가장 직관적인 신호이기도 합니다.

 

11.

냉정히 보면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입니다.

살생물제가 존재한다는 점을 후각, 촉각, 시각 등을 통해

쉽게 인지하실 수 있어야 상황에 맞게 대처하실 수 있습니다.

 

살생물제가 정말 위험한 상황은

유한락스처럼 구린내를 피우면서 소란을 일으키는 때가 아니고

가습기 살균제처럼 순수한 물인듯 안전하게 보이는 때일 수 있습니다.

 

12.

유한락스를 위험하게 사용하는 경우를 이해하시면

위험하게 작용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고

경제적이고 안전한 살균소독이 가능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를 오남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해성분은 염소기체입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20200926 수정 시작 ------------>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뜨겁게 가열함

유한락스를 가열하면 산소와 수증기, 미량의 염으로 빠르게 전환됩니다.

염소 기체가 발생한다는 안내는 저희의 실수였습니다.

 

유힌락스를 가열하면 안되는 이유는

살균소독제 혹은 방법은 절대로 중복 과용하지 말라는 

보수적인 안전 수칙이 있기 때문입니다.

 

열탕 소독이 매우 전통적인 살균소독법이라는 것을

쉽게 떠올리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 20200926 수정 종료 ------------>

 

*. 산성 물질과 혼합함
만약 변기 세척 전용 세제가 산성이라면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와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변기 세척 전용 세제를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분말형 산소계 표백제는 중성에 가깝고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는 산성입니다.
하지만 유한락스를 액체형 산소계 표백제랑 섞으셔도
상당히 대용량을 혼합하셔야 유독한 수준의 염소기체가 발생한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저희가 위와 같은 주의사항을 안내해 드리는 이유는
즉각적으로 치명적인 위험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기 보다
위험한 상황으로 악화될 수 있는 습관을 원천 차단하자는 의도입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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