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길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이형길님께서 뭐가 문제라고 생각하시고
저희에게 문의하신 것인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뭐가 문제라고 생각하시는지
저희가 이해할 수 있도록 자세히 말씀하시는 노력보다

아래의 안내를 살펴보시고
이해와 오해의 경계에서 혼란스러운 것이 아닌지
한번 더 살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
락스도 2가지중

락스가 2가지라고 판단하신 이유를
저희는 모르겠습니다.

차아염소산나트륨은 희석액의
유효 성분의 농도와 기타 혼합물로
판단하시는 것이 더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그러한 관점에서 무한대로 구분하실 수 있습니다.

2.
식품첨가용으로 삭당에서도 쓰고 있고

유한락스 레귤러를 식품첨가용으로
사용하는 곳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식품 첨가물이라는 허가의 종류를
식품 첨가용이라고 오해하셨다면
아래의 정의를 살펴보시고
위험한 오해에서 즉시 벗어나시길 부탁드립니다.

"식품첨가물"이란 식품을 제조ㆍ가공ㆍ조리 또는
보존하는 과정에서 감미(甘味), 착색(着色), 표백(漂白) 또는
산화방지 등을 목적으로 식품에 사용되는 물질을 말한다.

식품에 사용된다는 것과
식품에 첨가할 수 있다는 것은
얼핏 비슷해 보이지만 매우 다른 개념입니다.

왜냐하면
단지 유한락스 레귤러와 관련된
식품 공전만 살펴봐도
상온 살균소독을 위해 사용 후 반드시
맑은 물로 충분히 헹궈서 제거해야 하는
식품 첨가물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의도치 않게 잔여물이 조금 남아서
저농도의 유한락스 레귤러를 소량 섭취해도
그로 인한 위해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의미입니다.

3.
그 외의 문의하신 내용은
저희가 의미를 이해할 수 없어서
도움이 되는 안내를 제공할 수 없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