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세탁세제 +뜨거운문 삶기

락스위험성을 여기가 제일 잘 알것같아서 질문드려요

제목처럼 수건 행주를 삶는데요

스덴통 5리터정도 크기에 세제 다섯숟갈정도 그리고 락스를 통에 부어요 한 종이컵 반컵정도는 족히 들어갔을거에요

그러고 뜨거운물 1-2리터정도 받아서 부탄가스버너로 끓여서 삼십분정도 삶아요
이거 위험한거 맞나요?

일했던 곳에서 일주일에 한두번씩 시켜서 했는데 전 삶을때 머리가 어지럽고 속이 울렁거려서 너무 힘들었거든요

오늘 우연히 락스는 뜨거운물 쓰면안되고 산소계표백제넣으면 안된다는걸 알았어요 유독가스나온다고

그때썼던 세제가 슈퍼타이같은 일반 세제였는데 분명 산소계였을거에요

일했던곳이 중형급 마트안에있던 곳이고 조리 환풍기켜고 조금 환기가 되긴하는데 따로 공간이 분리된게아니라 건물 한층이 다 통하는 오픈된곳이에요 제기준 냄새 40프로만 환풍기로 빠지고 60프로는 매장으로 나가는거같았어요 그럼 거기에 일하시는 다른 분들이랑 쇼핑하는 사람들도 유독가스 마시게되는거 아니겠어요 ...

저상태에 유독가스 나온거 노출되면 얼마나 위험할까요
아니면 그래도 좀 오픈된 곳이라 괜찮은가요 ?
입구쪽이지만 사람들 들어올때 빼곤 문이 닫혀있어요 그러니까 매장쪽 환풍기말곤 건물전체 환기는 얼마나 잘될지 모르겠어요
아마도 거기 아직도 저거 시키고있을거같은데 조금이라도 노출되는게 많이 위험한거면 못하게 막아야되지않을까생각들어서요 .. 전문가분의 의견 부탁드려요.. 그리고 저 정도의 상황으로 폐손상될 가능성이있나요 ? 그 가습기 살균제처럼요
헹굴때 헛구역질 나오고 정말 힘들어서 한번 말한적있는데 사장반응은 그냥 제가 예민하다는 식이라서 정말 저만 예민해서 그런건줄 알았어요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