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petman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곰팡이제거제는 벽이 완전히 건조된 상태에서 사용하는것이 효과가 더 좋나요? 아니면 벽에 물기가 있는게 성능이 더 좋나요?

 

고려하실 만한 차이가 아닙니다.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 자체에

상당한 비율의 증류수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더하여,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유효 염소 이온입니다.

 

이온이라는 단어 자체가

수분이 충분하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유한락스 살균소독제가 포함된 제품에는

증류수가 높은 비율로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것을 기억하셔야 하는 이유는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이온이기 때문에

휘발할 수 없다는 또 다른 특징과 연결됩니다.

 

적절한 살균소독 후

닦아내서 마무리하지 않으면

표면에서 계속 작용하여 인체와 환경에

위해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유한락스는 닦아내지 않고 건조시킨다는 개념을 멀리해야 합니다.

2.
청소하면 눈이 시린 느낌이 있어서요. 

 

저농도의 클로라민 기체는 실내수영장 냄새의 특성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농도에서는 순한 클로라민 기체도 

환기가 원활하지 않은 공간에서 

농도가 증가하거나 장시간 점막에 접촉하면

점막 자극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화장실 문을 개방하시고

거실 등을 통해서 추가 환기 방안을 확보하시거나

아래의 페이지의 정보를 확인하셔서

애벌청소를 통해 클로라민 기체 발생을 최소화하신 후에

세밀한 부위를 청소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환기 방안을 추가하지 않으시고

실험실 고글을 착용하시는 것은 무의미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희는 허가받은 의료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클로라민 기체에 안구 점막이 자극을 받은 결과에 대해서

더 이상의 안내를 제공할 수 있는 권한과 능력이 없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저희가 소분을 반대하는 이유는

고객님들께서 개별적으로 조성하시는 환경을 모르고

저희가 모르는 환경 혹은 조건에서

유한락스의 강한 산화력이 어떻게 작동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안내를 정중히 거절하는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유한락스 원액이나 희석액을 별도의 용기에

소분하여 보관하는 행위에 대해서

강경하게 반대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시 한번 확인하신 후에

Pipetman님의 상황을 검토하시고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09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