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8.11.06 06:49
임아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로 살균 표백 후 남는 물질은
물과 미세한 소금 성분 뿐인 생분해성 물질입니다.
따라서 유한락스는 피부에 자극을 일으킬
인위적인 화학 합성물을 남기지 않습니다.

또한,
수건이나 속옷을 유한락스로 살균 표백하시는 것은
위생을 더 챙기는 방법이지만
유한락스 투입 순서를 바꾸시고
희석 농도를 정확하게 지시키는 것이 더 좋습니다.

유한락스 25ml를 물 5L에 섞어서 약 200배 희석하면
옷감 손상 없이 확실한 표백을 할 수 있답니다.
원액이나 고농도의 유한락스는 옷감을 손상시킬 수 있어서
반드시 희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표백 방법
1. 먼저 세탁용 세제로 세탁합니다.
2. 유한락스를 200배 희석한 용액에
약 10~20분간 담가둡니다.
3. 깨끗이 헹궈 그늘진 곳에서 말려줍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yuhanrox.co.kr/RoxStory/7982


그런데 유한락스로 빨래를 살균 표백하신 후에 가끔씩 불안감을 느끼시는 이유는
대체로 유한락스의 특성과 사용 방법에 대해서
몇 가지의 간단한 오해를 하고 계시기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위에서 간략히 말씀드린 사항을 좀 더 상세히 안내해 드리고 싶습니다.

1. 유한락스는 생분해성 물질입니다.

유한락스 살균 표백 후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독하므로
유한락스는 매우 독성 물질일 것이라는 오해를 바탕으로
두 가지 잘못된 믿음이 있습니다.

첫째, 유한락스에는 독한 세제 성분이 있을 것이다.
둘째, 유한락스에는 독한 살충 성분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유한락스에 함유된 유효 염소는 곰팡이균 등의
단세포 미생물을 태워버린 후에
물과 소금으로 변하는 생분해성 물질입니다.
세제나 살충제 성분은 없습니다.

또한,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후 발생하는 냄새를
유한락스의 원래 냄새라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유한락스 소독 후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는
차아염소산나트륨이 유기물(특히, 세균과 곰팡이)을 태워서 발생하는 냄새입니다.
캠핑장에서 소나무를 태우면 솔향이 나는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이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가 독해서
유한락스가 인체에 유해한 독성 물질이라고 우려하시는 경우가 있는데

냄새 자체는 유한락스가 지금도 계속해서 유기물을 태우고 있다는 증거이고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이 냄새가 독성을 갖고 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단, 장시간 노출 시 비위가 상해서 두통과 스트레스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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