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지에 곰팡이가 펴서 락스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벽지에 락스를 희석하여 뿌려놓으려고 하는데 창문을 열어놓아도 닦아내기 전까지 꼭 방에서 나가있어야 하나요? 곰팡이는 벽 한 쪽에만 피어있습니다 범위가 그렇게 크지 않은데 환기를 하는 상황에서 닦아내기 전까지 방을 비워두어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이 게시물을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 펑크린 사용법
가루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벽지에 곰팡이
유한락스는 욕실 타일과 같이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을
살균소독하는 목적에 최적화된 물질입니다.
유한락스를
그 외의 표면에 사용하지 마세요.
벽지 부위의 국소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참고하셔서
현장 상황에 맞게 판단하세요.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
2.
뿌려놓으려고 하는데
유한락스 희석액을 사용할 수 있는 표면에도
청소 솔로 바르셔야 합니다.
뿌린다는 단어 자체에 미세 입자 분무라는 함의가 있습니다.
살생물제를 부주의하게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면 백해무익한 이유도
여유있으실 때 꼭 살펴보세요.
*. 모든 살균소독제는 부주의한 미세입자 분무 금지.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5
3.
창문을 열어놓아도
문의하신 취지는 공감하지만
이해도 오해도 아닌 혼란의 가능성을 주의하세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살균소독력이 없는 세제와
세정력이 없는 살균소독제로
욕실 타일과 같은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반드시 살펴보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집중하셔야 하는 사용 방법은 환기를 얼마나 하느냐가 아니고
살균소독 전에 세제로 충분히 애벌 청소하시는 순서입니다.
벽지를 세제로 애벌 청소하는 것이 말이 안되기 때문에
벽지에 유한락스를 바르시면 안됩니다.
심지어는
벽지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대기 중의 습기를 흡수했기 때문인데
유한락스 원액의 95%가 증류수입니다.
4.
범위가 그렇게 크지 않은데
그렇다면
절대로 유한락스를 사용하지 마세요.
애초의 문제는 전혀 해결하지 못하고
없던 문제가 추가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곰팡이를 보시면
무엇을 바를 것인가에 관심을 줄이시고
저 곰팡이를 닦아낼 수 있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에만 관심을 두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아무데나 마구 뿌리니 곰팡이가 마법같이 없어졌어요 와 같은
허위 과장 광고를 현명하게 식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러한 허위 과장 광고 제품들은 매우 높은 확률로
농도가 낮은 유한락스입니다.
즉, 원액의 95% 이상이 증류수라는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