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 크로락스2023.12.28 11:31

길민철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최선의 선택

표면의 수분을 최대한 닦아내셨다면
깊이 스며든 수분을 제거하는 방법은
매우 느린 자연 건조가 최선입니다.

현장 상황에 적합한 자연 건조 방법은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2.
어떤 화학적 반응

고분자 석유 화합물도 산화될 수 있고
유한락스는 산화제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를 다른 용기에
소분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아래의 논의를 꼭 읽어보세요.

*. 분무기에 넣었는데 갈색이 됐어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3.
액상 자체만으로 자연건조된 상태에서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

곰팡이 제거제의 원액을 통제된 실험실에서 자연 건조하면
수분을 상실한 계면 활성제와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이 수분을 상실하여
소금으로 변한 잔류물이 형성됩니다.

두 가지 잔류 물질은 휘발/증발 되지 않기 때문에
결정화된 잔류물이 인체에 접촉하지 않는 한
영향을 줄 수 없습니다.

4.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는

자연 건조하시는 동안 자극 반응이 없었고
누가 봐도 자연 건조된 후라면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건조 과정입니다.

최초 답변의 4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한번 더 살펴보셔야 합니다.

곰팡이만 존재하던 표면에
살생물제와 계면활성제 잔류물까지 뒤엉키면
인체에 유해한 여부와 정도를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증류수가 주성분인 액체도 닦아내지 못한 표면은
사실 이전보다 더 불결해졌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부주의하게 방치된 곰팡이 포자도

인체에 유해할 수 있습니다.

 

5.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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