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만약 지금
어떤 부분을 후회하시는 중이라면

아래의 안내를 살펴보시고
좀 더 근본적으로 정확하게 재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제품 용기 라벨에 인쇄된
주의 사항과 권장 사용법을 읽지 않으신 것 자체는
사실 잘한 것도 잘못한 것도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사용하시는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매우 정확하게 숙지하셨다면
주의 사항과 권장 사용법을
읽지 않으셔도 충분히 안전하고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Hi님께서
이번 논의를 계기로 매번 주의깊게 살펴보셔야 하는 이유는
문의하신 내용을 세심하게 살펴본 결과

살균소독제(=유한락스)와 세제(=계면활성제)를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하실 가능성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두 물질의 차이와 역할 분담을 이해하신 후에

사용하신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은
살균소독제(=유한락스)와 세제(=계면활성제)를
저희가 미리 안전하게 혼합한 제품이라고
다시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께서
장기간 무모하게 반복하시는
물질의 독성에 관한 미신에 대해서
정확하게 다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
물질의 독성은 모든 물질 고유의 특성입니다.
사용 상황과 결합되어 발생하는
위해 가능성이라는 현상과 반드시 구분하셔야 합니다.

독성은 물질 본연의 특징이기 때문에
흔히 아무런 독성이 없을 것으로 기대하시는
순수한 물도 독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독극물이라고 오해하시는 락스에 의한 사망 사고는
지금까지 법과 의료 체계에서 공식 사례가 없습니다.

엉뚱하게도
순수하다고 오해하시는 물에 의한 사망 사고는
지금까지 법과 의료 체계에서 공식 사례가 너무 많습니다.

*.
물질을 사용하는 상황과 결합되어 발생하는 현상인
위해 가능성이라는 측면에서도
관련되어 허위 과장 광고를 주의하셔야 합니다.

모든 물질의 효과는 독성과 비례합니다.
이 비례 관계에서 해당 물질의 천연성 따위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는 말벌의 독은
건강한 사람을 죽이기도 하지만
병자를 치료하기도 한다는
알려진 지혜만 보셔도 충분합니다.

그래서
대충 마구 써도 Hi님에게 효과만 제공하고
아무런 독성은 없는 물질이나 방법은
허위 과장 광고에만 존재한다는 점을
이제부터는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동의하시기 쉬운 당연한 상식을 기반으로
문의하신 내용을 같이 살펴보시면 어떨까요?

3.
욕실청소용을 문에 뿌리고

저희가 해당 제품명에
욕실청소용을 추가한 이유를
정확하게 이해하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습식 욕실은
매끄럽고 방수성인 단단한 표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러한 표면 조건은
대부분의 살균소독제 사용 조건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문이라는 모호한 표면이
이 조건을 만족하는지 확인하시지 않고
유한락스 욕실청소용을 사용하셨다면
후회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Hi님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면
후회하셔야 하는 이유도
정확하게 이해하셔야 합니다.

4.
계속 거품이 나서

잔류한 계면 활성제의 거품은
후회하셔야 하는 수십가지 이유 중에서
가장 사소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는 이유를
정확히 이해하시면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후회보다 다시 확인하셔야 하는 부분은
애초에 해결하려고 하셨던
악취가 심한 실내의 문제도
전혀 해결하기 못했고
오히려 더 악화시켰을 가능성입니다.

5.
문마다 페트병 두병 정도 물을 찌끄린거같아요

노력하셨지만 안타깝게도
상황을 오히려 더 악화시키는 이유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냄새를 휘발하는 물질이 대량으로 흡착되고
물을 아무리 뿌려도 계면활성제가 잘 닦이지 않은 표면은
거칠거나 흡습성이거나 무른 표면이라는 점은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이러한 표면에 물을 대량으로 적시면
대기 중에 떠도는 곰팡이 포자가
이미 표면에 찌들어있는 유기물과
충분히 촉촉해진 습기와 결합하여
부패하기 시작하며

부패취를 새롭게 추가할 가능성을 우려하셔야 합니다.

오히려 매우 엉뚱하게도
일반적으로 부패하지 않는 계면활성제가 잔류하여
곰팡이가 이제부터 시작할 부패 과정을
그나마 방해할 가능성이 조금은 있습니다.

6.
계속 냄새가 나서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를
이제는 잊으셔야 하는 이유는
저희가 억울해서가 아니고
Hi님께서 건강하고 안전하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세심하게 읽으셨다면
클로라민 냄새는 계속 더러운 상태라는 증거라는 점을
이미 충분히 공감하셨겠지만

혹시 몰라서
한번 더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7.
락스가 충분히 닦이지 않았나 걱정

충분히 닦이지 않은 것을 걱정하셔야 하는 것은 맞지만
유한락스가 충분히 닦이지 않는 것을 걱정하시는 것은
엉뚱한 주의일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는 일반적인 세제보다
물에 더 잘 녹는 물질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유한락스조차 잘 닦이지 않는다면
계면활성제도 안 닦이고

계면활성제도 안 닦인 상황이라면
애초에 제거하고 싶으셨던
더러운 오염 물질도 전혀 닦이지 않은

그저 계속 더러운 상태라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면

*.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정말로 후회하셔야 하는 부분은
깨끗한 표면은 모든 것을 닦아낸 표면이고
무언가를 뿌리는 표면이 아니라는 냉정한 사실을
간과하거나 외면하셨던 가능성이라는 의견에
좀 더 정확하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8.
더 충분한 물을 뿌려야 안전할까요?

Hi님께서 생각하시는 안전은 어떤 상태인가요?

물을 더 충분히 뿌리면 안전하냐는 질문에
저희가 정중히 답변을 거절하는 이유는
충분히 공감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Hi님께서 안전의 원리를
직접 정확하게 이해하지 않으신다면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가
절대로 대신 지켜주지 않고
그럴 수도 없습니다.

9.
가습기 살균제가 한번 이슈가 된 터라 살균제 성분이 남아 폐 또는 호흡기에 영향을 미칠까

이번 논의를 통해서
안전확인대상 생활화학 제품을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께서
장기간 무모하게 반복하시는
물질의 독성에 관한 미신에
악영향을 받으신 것이 아닌지

한번 더 진지하게 고민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참고하실 수 있도록
유한락스에 관한 부분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유한락스는 액체 상태에서만 작용하는 살균소독제입니다.

왜냐하면
염소 이온이라는 액체 상태에서만 존재하는 물질이
유한락스 살균소독력의 근본이기 때문입니다.

염소 이온은 기화할 수 없습니다.

저희가 2항에서 안내해 드린
물질의 독성과 위해 가능성을 구분하셔야 하는 이유를
이 질문을 통해서 한번 더 안내해 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
권장 사용 조건이라는 전제에서
느끼실 수 있는 클로라민 냄새는
충분한 환기만 확보하시면
Hi님의 어떤 신체에도 위해 가능성이 없습니다.

*.
엉뚱한 방법으로 애를 많이 쓰시면
발생할 수 있는 염소 기체 분리 배출 현상은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살펴보시고
Hi님에게 백해무익한 혐오 혹은 공포감이 있으셨다면
모쪼록 벗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10.
매트릭스는 사용을 중지하는것이 나을지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은
건조하면 극미량의 소금으로 변합니다.

이용하시는 매트리스에
극미량의 소금이 잔류하면 발생하는 문제는
매트리스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1.

이미 이해하셨듯이

Hi님의 현장 상황과 관련된 안전 문제는

직접 판단하셔야 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Hi님께서 현명하게 판단하시려면

이미 충분히 많은 정보를

살펴보셔야 하기 때문에

그 외의 문의나 의견에 대해서는

답변 혹은 안내를 생략한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