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한 크로락스2023.12.01 14:22

김진만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근본적으로

곰팡이는 사람의 점막과 접촉하지 않는 이상

별다른 해가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혹시라도

그저 벽에 붙어 있던 곰팡이를

세수하던 수건으로 닦아내시고

그 수건으로 얼굴을 닦으시는 상황이라면

 

안내해 드리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시행하신 방식의 가장 근본적인 위험성을

반드시 재검토하셔야 합니다.


1.
락스 사용시 발생하는 냄새

유한락스 원액은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흔히 락스 냄새라고 잘못 표현하시는 현상은
본질적으로 산화제인 유한락스가
유기물을 산화시킬 때 발생하는
클로라민이라는 물질 특유의 향취입니다.

2.
클로라민 냄새는
산화제인 유한락스와 유기물과 수분이
뒤섞여 있다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쉽게 말해,
매우 불결한 상태라는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이고
나머지 5%도 왠만한 세제나 오염물보다
물에 더 쉽게 씻겨 나가기 때문에

이러한 유한락스의 직간접 잔여물 조차
제거되지 않은 표면은
여전히 불결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3.
불완전하게 세탁되었거나

명백하게 불결한 수건을 사용하시면
김진만님의 피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저희가 알 수 없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피부 건강보다 감염병의 위험성을

더 세심하게 검토하실 필요성까지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실 수 없다면
꼼꼼하게 다시 세탁하시거나

걸레로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4.
벽면에 곰팡이가 생겨

유한락스는 욕실 타일과 같은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을
살균소독하는 목적에 최적화된 물질입니다.

가능하면 벽지와 같은
흡습성 표면에 사용하지 마세요.

이번에 벽면 곰팡이가 제거되었다고 느끼신다면
유한락스를 묻히셔서 제거된 것이 아니고
수건으로 닦아내서 잠시 눈에 안 보일 뿐일
가능성을 매우 심각하게 검토하셔야 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수건이나 걸레로 곰팡이를 문질러서 닦으셨다면
다음 번 환경 조건이 맞으면 곰팡이 발생 면적은
더 넓게 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앞으로는 건식 표면에 적합한 방법만 시행하세요.

*.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 티슈로
벽지 부위 국소 곰팡이 제거 방법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43769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