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gus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문의하신 방법의 정확한 취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깨끗한 걸레로 냉장고, 마우스 등을 닦아내고

2.
걸레를 유한락스 희석액으로 틈틈히 살균소독함

사실은
유한락스 희석액을 해당 표면에 묻히시는 원리가 아닙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 오염된 걸레로 여기저기 닦으면 오히려 교차 오염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 유한락스는 본질적으로 산화제라서 내구성이 약한 표면에 바르시면
해당 표면이 영구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문의하신 질문의 답변은 다소 엉뚱합니다.

4.
사용 후에 물걸레나 마른 걸레로 한번 더 닦아줘야될까요?

만약 유한락스 레귤러를 사용하시는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현장 상황에 직접 현명하게 대처하실 수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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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uhanrox.co.kr/Shop/154030

5.
그대로 자연건조해도 되는지 궁금

청결한 표면의 본질은 모든 것을 닦아낸 과정과 결과입니다.

무엇을 발랐는가는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방법을 시행하신 후
한번 더 닦아내시는 노력은 취향 혹은 선택의 문제입니다.

*.
미생물의 사체와 살균소독제 직간접 잔여물까지 사라져서
매우 청결한 표면을 얻으실 수 있어서 더 좋습니다.

*.
한번 덜 닦아내셔도
이미 말씀하신 정도의 노력이면 상당히 청결한 상태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