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균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로 다른 요인을 분리해서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1.
인용하신 희석 공식의 의미는
1000ml(물)+20ml(원액)에 더 가깝습니다.

2.
일반 가정용 살균소독에 권장되는
희석 농도는 200~300 ppm입니다.

100 ppm 가량의 오차가
크게 중요하지 않은 이유는
15분 이내 접촉 시간이라는
또 다른 영향 요인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효과는
희석 농도 X 접촉 시간으로
이해하셔도 무방합니다.

따라서
희석 농도에만 주의하시면 안된다는 점도
이번 논의를 통해서 기억하셔야 합니다.

3.
3배 이상 고농도인 1,000 ppm 희석액을
사용하시는 것이 일반적인 환경인지는
강민균님께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셔야 할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