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6.09 11:45

이민주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화장실 바닥 타일 소독 효과를 볼수 있다는거죠?

 

맞습니다.

살균소독 효과를 충분히 얻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릎 관절이 불편하시다면

어쩔 수 없이 거동이 느리실 수 밖에 없으므로

매우 보수적인 안전 사용법을 정확한 순서로 숙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의 주의 사항을 꼭 정확히 전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락스를 뿌리고 화장실 문을 열어두고

 

화장실 문의 의미가 모호해서

매우 엄밀하게 말씀드리면

 

*. 먼저 화장실에서 실외로 연결되는 환기구를 충분히 개방하세요.

 

충분한 환기 방안이라는 것은

화장실에서, 거주하시는 실내로 배출되는 것이 아니고

화장실에서, 거주하지 않으시는 실외로 배출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 유한락스 희석액을 화장실 바닥에 적용하세요.

 

희석 작업에도 불편을 느끼시는 것이 아니라면

300배 정도 희석하셔도 일상적인 살균소독 관리에는 충분합니다.

 

생명력이 질긴 검은 곰팡이 제거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고농도인 원액을 사용하셔서

이론적인 산화기체의 발생 가능량을 증가시키실 이유가 없습니다.

 

생명력이 질긴 검은 곰팡이 제거 목적이 아니라면

15분 이상의 접촉 시간도 현실적인 의미가 거의 없습니다.

 

*. 유한락스 희석액을 화장실 바닥에 적용하신 후

어머님이 거주하시는 실내로 연결되는 문은 오히려 닫으셔야 합니다.

 

모든 안전 조치의 본질적인 목적은

발생할 수 있는 산화기체를 사람이 흡입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설령 흡입해서 좋을 일이 없는 기체가 많이 발생한다 해도

밀폐된 공간에서 고농도로 형성되고 이를 사람이 집중적으로 흡입할 때에만

위해 가능성과 연결된다는 점을 상식적으로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3.

살균소독 전 애벌청소가 충분하지 않을수록

락스를 고농도로 사용하실 수록

산화 기체가 불필요하게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성을 인식하셨기 때문에

항상 살균소독 전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셔야 하는 것이

안전 수칙의 가장 핵심 원리라는 점도 이해하셨다면

현장 상황에 맞는 응용은 크고 작은 위해 가능성에서도

현명히 빠져나오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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