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a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질문하신 시기에 저희가 불미스런 논란에 휩쓸리고
홈페이지 전체가 매우 소란스러워서
본의 아니게 답변이 매우 늦어진 점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1.
Step4에서

두 의견 모두 각각의 혼란이 있습니다.

2.
다시 세제로 씼어야 락스가 완전히 씼겨진다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이며
나머지 5%도 왠만한 세제와 오염물보다
물에 더 쉽게 씻겨나가는 물질입니다.

저희가 안내해 드린 과정을 거치신 후
step4에서 유한락스가 고려할 정도로 잔류한다면
애초에 설겆이가 되지 않은 매우 불결한 식기가
일으키는 문제가 더 심각합니다.

3.
물로 행궈서 잘 말리면 락스 성분이 다 날아간다

두 가지 측면에서 다시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신 후
자연 건조하셔야 하는 이유는
미생물이 수분을 바탕으로
재증식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한 절차입니다.

*.
성분이 날아간다는 주장은 이해도 오해도 아니어서
매우 혼란스럽고 위험할 수 있습니다.

95%인 증류수를 유한락스의 성분이라고
말씀하시는 분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나머지 5%인 살균소독 물질은
액상으로만 작동하며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신다면 휘발하지 않습니다.

4.
락스 소독 후 다시 세제로 세척을 해도 괜찮은 것인지

애벌 세척 후 살균소독하셔야 합니다.

식기에서 눈에 보이는 오염을
모두 제거한 후에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셔야 합니다.

저희가 권고해 드리는 절차를 마치신 후에
자연 건조하지 않고 다시 세제로 닦으시는 선택은
실기 살균소독 과정의
무한 반복일 가능성을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