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20.01.21 14:52

박보경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저희는 어떤 경우에도 유한락스 희석액을

분무기에 담는 것과 분무하는 행위를 강경하게 반대합니다.

 

유한락스는 항상 액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에어로졸 상태로 사용하시면 호흡기를 통해 흡수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분무기를 아끼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분무기의 주요 부품은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성분에 대한 내구성이 약합니다.

몇번 쓰시면 손상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유한락스라서 발생하는 독특한 현상이 아니고

화학적으로 비슷한 고농도 소금물에서도 동일한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추가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기존 고객 논의를 통해서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yuhanrox.co.kr/CONSUMER_QNA/67029

 

2.

대장균

유한락스 희석 농도 1~5 ppm에서 5분 정도 접촉하면 사멸 가능성이 있습니다.

 

살모넬라균

유한락스 원액을 약 800ppm (50배) 희석한 후,

살균소독할 표면을 5분 정도 접촉하시면 사멸 가능성이 있습니다.

 

파보바이러스

유한락스 원액을 약 1300ppm (30배) 희석한 후,

살균소독할 표면을 5~10분 정도 접촉하시면 사멸 가능성이 있습니다.

 

곰팡이

일반적으로 세포벽이 두껍기 때문에 유한락스 원액으로

30분 이상 접촉하면 사멸 가능성이 있습니다.

 

위의 결과는 실험실에서 확률적으로 확인한

사멸 농도와 접촉 시간이라는 점을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살균결과를 단정적으로 말씀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살균 결과에 관여하는 외부 변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사멸 가능성은 농도가 높아지고 시간이 길어질 수록 높아진다는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유한락스의 주요 살균소독 성분은 염소라는

강력한 산화제이기 때문에 농도와 시간을 불필요하게 증가시키면

살균소독하려는 표면도 함께 산화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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