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꿈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메디록스에서는 분무하고 냅둬도 물로돌아가니 안전하다고 광고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봐요
이미 잘 아시듯이 유한락스도 염소계 살균소독제입니다.
심지어는 유한락스도 분무하고 냅두면 물과 소금으로 전환됩니다.
그렇다면 유한락스도 분무해도 될까요?
2.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분무하시면 안된다는 것은
저희 유한락스만의 입장이 아니고
방역 기관의 안전한 살균소독제 사용을 위한 권고 사항이기도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분무하고 방치하면 물로 돌아가서 안전하다는 설명은
지극히 무책임하거나 무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차아염소산수가 살균소독할 표면에서 살균소독을 마치면
물로 전환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반 사용자가 분무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환경에 대해서 전혀 고려하지 않고
본인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지극히 제한된 사용 사례만
부주의하게 검토한 결과일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혹은
해당 업체는 분무할 수 있는 경우를 구분하여 안내했지만
네꿈네님께서 모든 복잡한 사용례를 기억하지 못하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해당 업체가 무조건 분무해도 된다고 안내했다면
해당 업체에 판매하는 제품의
에어로졸 형태로 인체 흡입할 경우
모든 농도, 모든 기간에서 인체 위해성이 없다는
2개 이상의 외부 공인 연구기관의 안전 보증 자료가 있는지
문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당연히 없을 것입니다.
외부 공인 연구기관은 자신들의 영속을 위해서라도
그러한 종류의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결과를 책임지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를 문의하시면
뭐 그렇게 유난을 떠냐고 오히려 면박을 당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3.
네꿈네님께서도 그런 종류의 복잡한 고민 때문에
해당 업체에 분무해도 안전하냐고 묻지 않으시고
저희에게 왜 위험하냐고 문의하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뉴스에서 자주 접하시는 전문 방역요원들이 무언가를 뿌리는 장면은
전문 공공 기관의 광역 소독입니다.
그들이 분무하는 이유는 그럴 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가정에서 이를 부주의하게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히려 되묻고 싶습니다.
네꿈네님께서도 댁내에 반드시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분무하셔야 하는 불가피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4.
모든 내재된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분무하셔야 하는 절실한 이유가 있고
왠간히 위험하지 않으면
해당 업체에서 안전하다고 하니 계속 분무하시겠다고 판단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판단은 네꿈네님이 세심하게 존중받으셔야 하는 선택의 자유입니다.
사실, 그렇게 하셔도 당장 치명적인 위해가 발생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논리라면
애초에 지금 살균소독제를 열심히 사용하시려는 이유도 사라집니다.
대다수의 코로나19 유증상자의 증상은 매우 가볍다고 합니다.
왠간히 위험하지 않으니 감염되도 상관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분무하지 마시라는 것은
장기적 안전에 대한 가장 보수적인 권고 사항입니다.
살균소독제를 판매하는 일에만 관심을 갖는 경우와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사용하는 고객님의
장기적 안전을 고려하는 경우의 차이로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5.
고가의 차아염소산수는 근본적으로 그러한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 특별한 사용 상황이 있습니다.
그리고 차아염소산수를 선택하셨을 때에는 일반 사용자가 지불하셔야 하는 또 다른 댓가가 있습니다.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동일한 논의를 살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88200
요약하면 차아염소산수가 락스와 다른 점은
저농도 차아염소산수은 인체와 동물의 피부에 접촉해도 된다고 알려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 조차도 그저 막연하게 차아염소산수 용액이 그렇게 밝혀졌다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고
해당 제품이 개별적으로 시약청의 허가를 받아야 믿고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지금 사람과 동물의 피부에 바르셔야 하는
불가피한 사유가 있으시다면 고가의 차아염소산을 구입하신 것은 올바른 선택입니다.
그러나 강한 살균력과 피부 안전성의 반대 급부로
조금만 부주의하게 보관하면 빠르게 맹물로 변해버립니다.
차아염소산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구매하셨을 때에는 그토록 좋은 차아염소산 용액이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맹물이거나 맹물에 가까운 상태일 수 있습니다.
만약 맹물로 변했다면 이를 뿌리시는 것은
살균소독의 위해성 관점에서는 전혀 무관하게 됩니다.
유한락스는 살균소독시 발생하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독극물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차아염소산 용액은 살균소독 과정에서 독특한 냄새를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그것이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과 가장 결정적인 차이점이며
차아염소산 용액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네꿈네님께서 구매하고 보관 중이신 차아염소산 용액의 농도를 판단하실 방법이 떠오르시나요?
맹물이라면 나쁠 것도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맹물을 장기간 방치하면 결국 미생물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살균소독제의 안전성은 그들의 주장보다 더 복잡한 문제라는 점을
이번 기회에 이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쪼록 이번 기회에 살균소독과 살균소독제에 관한
본질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이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6.
저희는 차아염소산 용액 자체에 문제가 있다거나 무의미하다는 의도가 아닙니다.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선택하실 때에는
업자의 광고를 판단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됩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조차도 맹신하시면 안되는 업자에 포함됩니다.
개별 살균소독 물질의 과학적 특성을 정확히 스스로 이해하시고
용도에 맞는 가장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저희의 이러한 의도를 한번 더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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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네꿈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메디록스에서는 분무하고 냅둬도 물로돌아가니 안전하다고 광고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어봐요
이미 잘 아시듯이 유한락스도 염소계 살균소독제입니다.
심지어는 유한락스도 분무하고 냅두면 물과 소금으로 전환됩니다.
그렇다면 유한락스도 분무해도 될까요?
2.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분무하시면 안된다는 것은
저희 유한락스만의 입장이 아니고
방역 기관의 안전한 살균소독제 사용을 위한 권고 사항이기도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분무하고 방치하면 물로 돌아가서 안전하다는 설명은
지극히 무책임하거나 무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차아염소산수가 살균소독할 표면에서 살균소독을 마치면
물로 전환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일반 사용자가 분무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과 환경에 대해서 전혀 고려하지 않고
본인들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지극히 제한된 사용 사례만
부주의하게 검토한 결과일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
혹은
해당 업체는 분무할 수 있는 경우를 구분하여 안내했지만
네꿈네님께서 모든 복잡한 사용례를 기억하지 못하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해당 업체가 무조건 분무해도 된다고 안내했다면
해당 업체에 판매하는 제품의
에어로졸 형태로 인체 흡입할 경우
모든 농도, 모든 기간에서 인체 위해성이 없다는
2개 이상의 외부 공인 연구기관의 안전 보증 자료가 있는지
문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당연히 없을 것입니다.
외부 공인 연구기관은 자신들의 영속을 위해서라도
그러한 종류의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결과를 책임지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이를 문의하시면
뭐 그렇게 유난을 떠냐고 오히려 면박을 당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3.
네꿈네님께서도 그런 종류의 복잡한 고민 때문에
해당 업체에 분무해도 안전하냐고 묻지 않으시고
저희에게 왜 위험하냐고 문의하신 것일 수도 있습니다.
뉴스에서 자주 접하시는 전문 방역요원들이 무언가를 뿌리는 장면은
전문 공공 기관의 광역 소독입니다.
그들이 분무하는 이유는 그럴 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가정에서 이를 부주의하게 따라하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저희는 오히려 되묻고 싶습니다.
네꿈네님께서도 댁내에 반드시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분무하셔야 하는 불가피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4.
모든 내재된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분무하셔야 하는 절실한 이유가 있고
왠간히 위험하지 않으면
해당 업체에서 안전하다고 하니 계속 분무하시겠다고 판단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판단은 네꿈네님이 세심하게 존중받으셔야 하는 선택의 자유입니다.
사실, 그렇게 하셔도 당장 치명적인 위해가 발생하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논리라면
애초에 지금 살균소독제를 열심히 사용하시려는 이유도 사라집니다.
대다수의 코로나19 유증상자의 증상은 매우 가볍다고 합니다.
왠간히 위험하지 않으니 감염되도 상관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4.
분무하지 마시라는 것은
장기적 안전에 대한 가장 보수적인 권고 사항입니다.
살균소독제를 판매하는 일에만 관심을 갖는 경우와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사용하는 고객님의
장기적 안전을 고려하는 경우의 차이로 이해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5.
고가의 차아염소산수는 근본적으로 그러한 가격을 지불해야 하는 특별한 사용 상황이 있습니다.
그리고 차아염소산수를 선택하셨을 때에는 일반 사용자가 지불하셔야 하는 또 다른 댓가가 있습니다.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동일한 논의를 살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88200
요약하면 차아염소산수가 락스와 다른 점은
저농도 차아염소산수은 인체와 동물의 피부에 접촉해도 된다고 알려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 조차도 그저 막연하게 차아염소산수 용액이 그렇게 밝혀졌다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고
해당 제품이 개별적으로 시약청의 허가를 받아야 믿고 안심하실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던
지금 사람과 동물의 피부에 바르셔야 하는
불가피한 사유가 있으시다면 고가의 차아염소산을 구입하신 것은 올바른 선택입니다.
그러나 강한 살균력과 피부 안전성의 반대 급부로
조금만 부주의하게 보관하면 빠르게 맹물로 변해버립니다.
차아염소산은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구매하셨을 때에는 그토록 좋은 차아염소산 용액이었을지 모르지만
지금은 맹물이거나 맹물에 가까운 상태일 수 있습니다.
만약 맹물로 변했다면 이를 뿌리시는 것은
살균소독의 위해성 관점에서는 전혀 무관하게 됩니다.
유한락스는 살균소독시 발생하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독극물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습니다.
차아염소산 용액은 살균소독 과정에서 독특한 냄새를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그것이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과 가장 결정적인 차이점이며
차아염소산 용액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네꿈네님께서 구매하고 보관 중이신 차아염소산 용액의 농도를 판단하실 방법이 떠오르시나요?
맹물이라면 나쁠 것도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맹물을 장기간 방치하면 결국 미생물이 번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살균소독제의 안전성은 그들의 주장보다 더 복잡한 문제라는 점을
이번 기회에 이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모쪼록 이번 기회에 살균소독과 살균소독제에 관한
본질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고 이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6.
저희는 차아염소산 용액 자체에 문제가 있다거나 무의미하다는 의도가 아닙니다.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선택하실 때에는
업자의 광고를 판단 기준으로 삼으시면 안됩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조차도 맹신하시면 안되는 업자에 포함됩니다.
개별 살균소독 물질의 과학적 특성을 정확히 스스로 이해하시고
용도에 맞는 가장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저희의 이러한 의도를 한번 더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