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유한락스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2019.04.18 00:50
이미연님 안녕하세요.
곤란을 느끼셨을 상황인데도 친절히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경험하신 현상은 아마도 아래의 이유일 수 있습니다.

얼룩을 제거하려고 유한락스를 사용하시는 경우에도
유한락스의 표백력을 가장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섬유에 묻은 때를 애벌세탁으로 제거하신 후에 유한락스로 표백하시는 순서입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는 계면활성제가 전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에 세제가 아니고
순수한 염소계 표백제이기 때문입니다.

섬유질 표면의 오염물에 유한락스 희석액이 바로 접촉하면
그 물질을 표백성분이 화학적으로 산화시키면서 분홍색으로 변형되었을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이번에는 산화된 얼룩이 섬유질 내부까지 스며들지 않아서
세탁비누로 제거된 것일 수 있습니다.

이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면
애초에 락스로 표백하실 필요가 없는 가벼운 얼룩이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바쁘시더라도 아래의 안내 페이지를 읽어보시고
앞으로는 골치아픈 상황을 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