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저희는 호스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수기의 경우 세탁물이 많지않아 원가절감을 위해 자체 세탁을 하곤하는데 이번 달에 일부의 세탁물이 락스에 접촉되어 변색된 얼룩이 발생하여 시트와 커버가 손님에게 내놓을 수 없을 정도의 얼룩 발생으로 상심하고 있습니다.
손님들의 시용 후 얼룩들은 반드시 따로 수거하여 얼룩 제거를 하고 있는데 수거때 보이지 않던 얼룩이 락스 세탁 후 발생하여 난감합니다.
얼룩이 있는한 시트나 이불커버를 폐기해야 하는 손실로 무척 어렵습니다.
귀사의 설명 자료에는 가끔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에 발생 할 수 도 있다니 그동안 얼룩으로 페기했던 것들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더욱 속이 쓰리네요...ㅠㅠ
이번 기회에 잘 알고 변색에 대한 재처리 방안을 알게되어 다행입니다만... 아직 자세한 내용은 숙련되지 않아서인지 궁금합니다.
혹시라도 하이드로설파이트의 자세한 정보까지 부탁드립니다.
신속한 조치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 입니다.
안타깝게도 아래의 이유로 배송 접수를 정중하게 거절합니다.
하얀 색이 아닌 베이지색으로 염색된 섬유가 황변된 경우에는
탈색이 동시에 발생한 것이며
하이드로설파이트는 자체의 탈색 기능이 있어서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흰 면 섬유라면 복원 가능성이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답변 드리지 못해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