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7월 4일 저녁 흰 셔츠를 표백하기위해 유한락스를 푼물에 담구었는데 분홍색과 누런색으로 변색됨.
| 황변한 섬유 종류 | 면 70, 나이론 27, 폴리우레탄 3 |
|---|---|
| 설파이트 배송주소 |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숨김 |
| 황변 섬유 원래 색상 | 흰색 |
| 유한락스 접촉 후 황변했나요? | 예 |
7월 4일 저녁 흰 셔츠를 표백하기위해 유한락스를 푼물에 담구었는데 분홍색과 누런색으로 변색됨.
빼꽁이맘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이염된 옷은 영구 손상이라고 결론 내리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단,
면과 폴리에스테르 소재의 의류에 한해
유한락스를 고농도로 희석하여 이염 부분에 대해 고의 탈색을 일으킨 후,
탈색이 과도하여 황변이 발생하면
하이드로설파이트로 다시 하얗게 복원하는 방법을 검토해 보실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결과에 영향을 주는 변수가 매우 많아서
성공적으로 흰색으로 복원될 것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습니다.
2.
다만, 남색면바지의 품질 결함 가능성을 확인해 보실 필요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흰 옷이 이염됬다는 것의 반대 측면은
남색 면바지의 탈색이기 때문입니다.
남색 면바지의 케어라벨을 살펴보시고,
이염이 일어난 빨래 시에 남색 면바지에서 금지했던
세탁 요인이 있었는지 돌이켜 보세요.
금지하는 세탁을 시도한 적이 없는데 탈색이 발생했다면
의류 제조/판매사에 탈색과 이염으로 손해 배상을 검토해 보실 수도 있습니다.
3.
저희는 빼꽁이맘님께서 의류 제조/판매사와 반드시 다투셔야 한다는 확신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설령, 남색 면바지의 염색 품질 불량이 강하게 의심된다고 해도
의류 제조/판매사 입장에서는
일반적으로 하얀옷과 색깔옷은 분리해서 빨아야 한다는
상식이 있다고 항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빼꽁이맘님도 이 부분을 자기 과실로 인정하시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소비자의 과실을 제조사에 부당하게 떠넘기는 것은 피해야 하고.
그 반대 상황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한 원인에 대한 경우의 수를 꼼꼼히 검토해 보시라는 의견일 뿐입니다.
4.
이 신청글은 황변으로 골치 아프신 다른 분을 위한 영역입니다.
저희는 빼꽁이맘님도 매우 난감하신 상황이라고 생각하지만
이 신청글을 작성하신 분과 진지한 상담에 지장이 많아지므로
이 신청글에 추가의 댓글을 다셔도 응대해 드리지 않을 것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추가의 질문이나 의견은 아래의 게시판을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yuhanrox.co.kr/CONSUMER_QNA
건조하고 있어야 하는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