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나이가 들어 여기저기에 오줌을 싸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물청소가 가능한 곳은 일반 청소세제로 닦은 뒤, 보통 락스를 희석하여 붓고 닦아내는데요. 침대 방수커버 위에 오줌을 싸는 경우는 소량의 락스 희석액을 만들어 붓는 것이 번거롭기도 하고, 다른 침구에 튀거나 흐를까봐 이러한 방법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프레이식 일반 청소세제로 닦아내기만 하는데요. 아무래도 냄새가 남는 것 같아서, 유한 펫매스 리무버를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일반 락스는 소량 희석해서 스프레이 통에 담아 쓸 수가 없지만, 펫매스 리무버는 이런 청소 방법이 가능하고 탈취효과가 좋다는 평을 들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민수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존에 사용하시던 탈취 방법에 대한 의견을
알려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1.
악취가 나지 않는 위생적인 표면은
모든 것을 꼼꼼히 닦아낸 결과와 가깝고
무언가를 뿌리고 방치한 결과와 멀다는 점도
이미 잘 아시는 것 같습니다.
저희 제품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위생 용품은
고객님께서 깔끔하게 닦아내는 수고와 정성을
조금 덜어드릴 뿐이고 절대로 대체할 수 없다는 점도
이미 너무 잘 아시는 것 같습니다.
2.
이번에 무료 체험하실 유한 크로락스 펫메스 리무버는
직접적으로 악취를 제거하지 않는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반려 가족의 분비물이 섬유질에 찌들어서
계속하여 악취를 발생시키는 상황에서
유한 크로락스 펫메스 리무버의 성분이
섬유질에 찌들어 있는 오염 물질을
닦아내기 쉽게 일시적으로 용해시켜 줄 뿐입니다.
꼭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