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냥 한마리 키우는 7년차 집사입니다. 저희 고양이는 마킹이 너무 심해 안 써본 탈취제가 없을 정도인데요. 베이킹파우더에 물을 타서 뿌리는 거랑 바이오솔루션이라는 제품이 그나마 효과가 좋고 자체 냄새가 독하지 않아 자주 씁니다. eg효소 등의 제품도 써봤지만 특유의 냄새가 섞여 더 독해지더라고요. 사실 이렇게 해도 고양이 소변냄새를 완벽히 지우는 건 정말 어려워요.. ㅠㅠ 락스 하면 냄새가 독하다는 인식이 많아서 반려동물 제품 소독에 쓸 생각은 한번도 해보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한번 체험해보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 제품에 대해서 긍정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1.
악취가 나지 않는 위생적인 표면은
모든 것을 꼼꼼히 닦아낸 결과와 가깝고
무언가를 뿌리고 방치한 결과와 멀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더하여
오줌 성분의 특성 때문에
배변 냄새를 제거하기 더 어렵다는 점을
함께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포유류의 오줌에는
요소라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표면에서 정착하여 건조하면
요석이라는 물질로 전환되어
사람에게는
불쾌한 찌린내를 발생시키고
반려 가족에게는
이곳이 화장실이라는 표지판으로 작동합니다.
요석이라는 물질은 물에 잘 녹지 않습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사람이 사용하는 변기에도 요석이 쌓이면
아무리 닦아도 찌린내가 계속되곤 합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3.
저희 제품을 비롯하여 대부분의 위생 용품은
고객님께서 깔끔하게 닦아내는 수고와 정성을
조금 덜어드릴 뿐이고 절대로 대체할 수 없습니다.
한번 더 생각해보시면
세정 작용이 없는 탈취 결과는
술을 마시지 않은 음주 운전과 같은
말도 안되는 관계라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저희가 이 점을 반복하여 강조하는 이유는
저희 제품의 특성과 관련된 권장 사용법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4.
이번에 무료 체험하실 유한 크로락스 펫메스 리무버는
직접적으로 악취를 제거하지 않는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세요.
반려 가족의 분비물이 섬유질에 찌들어서
계속하여 악취를 발생시키는 상황에서
유한 크로락스 펫메스 리무버의 성분이
섬유질에 찌들어 있는 오염 물질을
닦아내기 쉽게 일시적으로 용해시켜 줄 뿐입니다.
꼭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한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