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락스사용관련 문의드립니다.
공장시설 내부에 옆면및 천장까지 판넬로 이루어지고 출입문을 제외한 창문이 없는 밀폐된 공간이 있습니다. 이 공간의 높이가 4m가 넘고 굴곡진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인데, 최근 과습한 환경에서 오래 작업이 진행되어 곰팡이가 상당량 발생하였고 특히 말씀드린것처럼 높이가 높은 천장과 밀대나 청소가 힘든 굴곡진 부분에 곰팡이가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물리적 제거가능한 곰팡이를 제거한 후
문을닫고 밀폐시킨 후 유황훈증기 등을 작동시키고 작업자 전원 대피 후 일정시간 지난 후 환기를 통해 조금이라도 곰팡이를 줄여볼까 하였습니다.
하지만 유황성분으로 철로 된 시설에 부식우려가 매우높아 유황훈증기 대신 가습기에 락스를 넣고 15분정도 작동진행 시킨 후 대피하고, 몇시간 후에 문을 개방한 후 1~2일간 계속 건조시킬 예정입니다.
이 작업에 위험성 인지하고있습니다. 다만 작업 후 말씀드린 것처럼 천장이나 굴곡진 부분에 락스성분이 1~2일간 건조 후에도 실내에 남아있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려운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hs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락스성분이 1~2일간 건조
유한락스를 건조 휘발시켜서 제거하시는 방식에
저희는 강경하게 반대합니다.
반대하는 이유는 단순히 위험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런 방식은 헛수고일 뿐
애초의 곰팡이 오염 문제를
전혀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재오염의 악순환에 빠져들어서
살생물제 과용 오남용 악순환이
엉겹결에 시작되는 복잡한 문제를 주의하세요.
액상형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건조시키는 방식은
그 자체로 매우 위험한 혼란일 가능성도 주의하셔야 하는 이유를
다행히도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2.
철로 된 시설에 부식우려가 매우높아
유한락스도 살균소독 후에 염분이 잔류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구상하시는 방법을 진행하실지 한번 더 망설이세요.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