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화장실 청소시 락스를 뜨거운 물(온수)에 희석해서 사용이 가능한가요??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보면 뜨거운 물(온수)에 희석시 안 좋은 성분이 나온다고 해서 뜨거운 물(온수)에 희석해서 사용하지 말라고 나오는데
정말 뜨거운 물(온수)에 희석해서 사용하면 안되나요??
2. 분무기(분무기형 스프레이)에 넣어서 뿌리고 사용해도 되나요??
기존에 귀사에서 출시 중인 스프레이형 제품 말고 본 질문도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분무기(분무기형 스프레이)에 넣어서 뿌리면(물론 락스만 넣지 않고 물에 희석한 락스입니다) 공기중에 섞여서 코나 입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몸에 안좋다고 하는데 진짜인가요??
3. 락스 사용시 (청소시 포함)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용해야 하나요??
미스터추91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뜨거운 물(온수)
문의하신 내용에 숨어 있을 수 있는
두 가지 오해 혹은 혼란의 가능성을 검토하시고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
저희가 안내하는 소비자 안전 정보에서
온수는 뜨거운 물이 아닙니다.
저희는 피부와 접촉하면 즉시 화상이 발생하는 수준을
뜨거운 물로 분류힙니다.
유한락스를 미지근한 온수에 희석하시는 방식은
그 자체로는 고려할 만한 위해 가능성이 없습니다.
*.
하지만 유한락스를 포함한 모든 살균소독제는
원칙적으로 가열하시면 안됩니다.
유한락스를 굳이 온수와 희석하시는 행위에
숨어 있는 문제를 이해하시기 쉽게 예를 들어 드리면
마치 술을 몇 잔 마시고 운전하면 안전할까?와 같은 상황입니다.
술 마시고 운전하면 반드시 누가 죽거나 다치는 것이 아니지만
그럴 가능성이 시작되기 때문에 시도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2.
인터넷이나 유튜브에 보면 뜨거운 물(온수)에 희석시 안 좋은 성분이 나온다고 해서
유한락스를 실험실에서 가열하면
물과 산소로 급격히 분리됩니다.
하지만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유한락스를 포함한 모든 살균소독제를 가열하시는 행위는
그 자체로 복잡한 오해와 혼란을 의미합니다.
유해 물질이 분리 배출되는 가능성도
혼란에 빠진 사용자가 창의적으로 조성하는 환경에 의해 결졍됩니다.
이러한 문제를 가장 보수적으로 보면
유한락스를 가열하면 안 좋은 성분이 나올 수 있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는 거짓일 수 있지만
사회 안전의 기준에서는 충분히 타당합니다.
3.
코나 입으로 들어가게 되어서 몸에 안좋다고 하는데 진짜인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유한락스를 일반 분무기에 담아서 사용하시면
성분 미상의 미세 입자를 흡입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
살생물제에 관한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으셨다면
유한락스를 포함한 모든 살균소독제를
미세 입자로 분무하지 않으셔야 하는 이유를
이미 살펴보셨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
그런데
특히 유한락스를 일반 분무기이 담으시면 안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그 문제를 직접 경험하신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세요.
*. 분무기에 넣었는데 갈색이 됐어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8441
유한락스는 본질적으로 매우 강한 산화제이기 때문에
일반 분무기에 담으시는 즉시 성분 미상의 액체로 변질됩니다.
4.
청소시 마스크를 착용
문의하신 내용에서 오해 혹은 혼란의 가능성이 없는지
세심하게 판단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문의하신 상황에서 청소는
세정과 살균소독의 복합어라는 점을 주의하세요.
세정과 살균소독의 복합 단어와
단순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부주의하게 연관 지으시면 안됩니다.
*.
먼지가 날리는 청소를 하실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시는 것이 항상 더 유익합니다.
그런데 청소하면 먼지가 날리는 건식 공간을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시면 안됩니다.
*.
유한락스는 욕실 타일과 같은
매끄럽고 단단한 방수성 표면을 살균소독하는 목적에
최적화된 산화형 액상 살균소독제이기 때문입니다.
욕실을 세정 살균소독하는 동안
먼지가 심하게 날리는 상황이 있다 해도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난다는 점은
너그러운 양해를 미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소비자 안전 정보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세요.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할 때까지 환기 필수!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