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uhanrox.co.kr/index.php?mid=CONSUMER_QNA&category=4702&document_srl=323954
그래서 솔질을 해야하는건지 아닌건지 말씀해주세요. 변기는 특별한 경우이기에 해야하면 다른경우는 어떡합니까? 락스희석물 뿌려두고 솔질로 마무리를 해야하는건지 아닌지를 말씀해주세요
https://yuhanrox.co.kr/index.php?mid=CONSUMER_QNA&category=4702&document_srl=323954
그래서 솔질을 해야하는건지 아닌건지 말씀해주세요. 변기는 특별한 경우이기에 해야하면 다른경우는 어떡합니까? 락스희석물 뿌려두고 솔질로 마무리를 해야하는건지 아닌지를 말씀해주세요
락스조아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1.
위의 글에서 락스사용시 솔질이 큰 의미가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인용하시는 논의는
유한락스를 세제라고 오해하셔서 솔질하시면 안된다는 경고입니다.
인용하신 논의에서
저희는 아래와 같이 안내해 드렸습니다.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작용에서 솔질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인용하신 논의의 질문 고객님에게 우려되는 혼란은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세제라고 오해하셔서
솔 질을 하시는 상황이라는 점을 주의하세요.
2.
솔로 변기안쪽을 구석구석 문질러줘야한다
인용하신 논의가 매우 특수한 전제라는 점을 주의하세요.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세제와 구분하신다는 전제로
유한락스 희석액은 청소용 솔로 표면에 묻히시고
15분 이내로 방치하신 후에 솔로 문지르신 후
맑은 수돗물로 헹구어 내시는 것이 권장 사용법입니다.
이것은 유한락스만 해당하는 권장 사용법이 아니고
모든 살균소독제에 적용되는 소비자 안전 정보입니다.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7
3.
영상에서 솔로 구석구석 문질러 준 이유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을 유한락스로 사멸시킨 후
솔로 문질러서 닦아내지 않으시면
미생물의 사체는 이후에 공급되는 미생물에게 양분으로 재활용됩니다.
간단히 재오염의 악순환을 피하시기 위해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하신 후 반드시 문질러서 닦아내셔야 합니다.
——————————————————————————————————————————————————————————————
위 내용은 선생님께서 답변해주신 내용입니다.
사실 최근들어 락스의 올바른 사용법이 무엇인지에 대해 매우 자세히 알아보고 있던 참이였고,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이곳의 질문게시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반세제와 유한락스가 다르다는 것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각각의 기능이 세척과 살균이라는 것도 명확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99344 제가 인용한 이 게시물의 작성자님께선 락스를 이용하여 ‘살균과 소독’을 진행한다고 하였습니다. 락스를 이용하여 ‘세척’을 하는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애시당초 저 게시글의 작성자님의 어머니께선 락스사용 이전에 욕실세제로 ‘세척’을 한다/안한다에 대한 명확한 표현이 없었습니다. 저 게시물의 질문내용만을 살펴보면 ‘살균’을 위해 락스를 사용한거죠. 그러나 위 게시물에 대한 선생님들의 답변은 ”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작용에서 솔질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저 게시물의 작성자님께서 락스를 (락스 도포 후 1~2시간동안 가만히 냅두는 방법이 잘못된던 옳던 간에) ‘락스를 이용하여 살균과 소독을 진행한다’라는 제품 본질의 사용목적을 잘 인지하고 있다고 판단하였고, 선생님들은 세제와 락스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여 생긴 문제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 썻던 게시물에서 저는 ‘락스 사용시 살균과 소독을 진행함에 있어 솔질이 필수적인가?’를 다시한번 물었던 것이고 그에 대한 선생님들의 답변은 “유한락스를 세제라고 오해하셔서…” 라는 말씀과 함께 제가 인용한 게시글의 작성자님이 세제와 락스를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여 생긴 문제라고 기정하실화 하셨고 결국 저의 원초적인 질문목적인 ‘살균과 소독을 진행함에 있어 솔질이 필수적인가?’에 대한 물음을 망각하셨던 것이 아닌가 라고 판단을 하여 이 게시글을 통해 재질문을 요청드렸던 것입니다.
그리고 선생님의 답변2. 에서 ‘솔로 변기안쪽을 구석구석 문질러주는 행위는 매우 특수한 전제’라고 답변하셨습니다. 이 문장하나만을 독해했을 때 ‘솔로 변기를 문질러주는 행위는 매우 「특수한」 전제’ 이면 ‘다른곳을 문지를 행위는 특수하지 않은가?’ 즉, ‘살균소독제인 락스희석물을 변기를 제외한 곳에 뿌려준 후 솔로 문질러 주는 행위는 특수하지 않은 행위, 즉 「일반적인」행위인가?’ 라고 판단 할 여지가 있는거죠. 이후 문장들에서 ‘15분 이내로 방치한 후 「솔로 문지르신」 후 맑은 수돗물로 행구어 내시는 것이 권장 사용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저는 이제 오류가 발생하는 겁니다. 변기를 문질러 주는 행위는 특수한 행위이고, 다른곳을 문질러 주는 행위는 특수한 행위가 아니다 라는 대전제에서 선생님의 이후 문장들이 논리적 오류가 발생하여 질문자인 저의 입장에선 오히려 재질문의 여지가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저의 입장에서 또 다른 판단오류가 생기는 부분은 선생님의 답변 3. 입니다. ‘영상에서 솔로 구석구석 문질러 준 이유는 유한락스가 세제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답변하셨습니다.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여서 구석구석 문질러 준 것이다’라는 문장은 저의 입장에선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 문장을 독해했을 때 ‘유한락스는 세제가 아니여서 솔질이 필수적이다.’ 그러면 ‘세제 사용에는 솔질이 필수가 아닌가?’로 귀결되며 그동안의 저의 부족한 삶의 지혜가 완전히 박살나는 순간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다. 변기청소든 다른 곳 청소든지 간에 욕실세제를 사용한다면 솔질이 매우 필수적입니다. 말그대로 ‘세척’은 눈에 보이는 이물질을 제거하는 과정이고 ‘살균&소독’은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과정이죠. 욕실세제만 뿌려두고 물로 슥 행구기만 해선 이물질제거가 제대로 되지않아 살균소독과정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제대로 사멸되지 않을 우려가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의 첫번 째 게시글의 질문 의도는 ‘과연 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는 솔질이 필수적인가?‘에 대한 질문이였으며 선생님의 답변은 오히려 저의 궁금증을 더 자극할 여지가 있는 답변이였습니다.
제품소비에 있어서 소비자의 현명한 판단을 요한다는 것은 너무나 잘 알고있습니다. 당연히 옳은 말씀입니다만, 이런 Q&A게시판이 있는 이유는 판단의 기준이 잘 서지 않아 더 명확한 답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고도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 공간에서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과정은 매우 의미가 있는 행위입니다. 모든 사람의 의견과 견해가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해당 답변을 받고 다소 저의 의견을 보다 더 확실히 피력하지 못하고 다급하게 재질문을 요청드렸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요청드리겠습니다. '살균과 소독'에 있어서 락스사용시에 솔질이 필수적인가? 가 저의 질문입니다.
락스조아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살균과 소독'에 있어서 락스사용시에 솔질이 필수적인가?
유한락스 살균소독의 과정과 결과는
희석 농도와 접촉 시간으로 결정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세요.
*. 유한락스는 원액 200~300배 희석과 15분 이내 접촉이 기본!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7
2.
솔질은 위의 과정 후
사멸된 곰팡이 사체를 닦아내서 제거하는 절차의 상징입니다.
사멸된 곰팡이 사체를 닦아내서 제거하는 여부와 방법은
현장 상황을 고려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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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조아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직접 인용하신 기존 논의에서
저희는 이미 관련하여 참고하셔야 하는
모든 소비자 안전 정보를 안내해 드렸습니다.
솔질 여부는
이미 확인하신 관련 정보와
현장 상황과 목적을 고려하셔서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저희의 안내 범위를 벗어나는 솔질 여부에 관해서
동일한 질문을 반복하실 권리를 존중해 드리지만
저희의 답변이 동일하다면
응대해 드리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에 대해서
너그러운 양해를 미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