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문의게시글 글도 찾아보며 나름의 공부(?)를 했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문의를 드려봅니다.
상황>
매트리스에 아이가 쉬야를 몇번 쌌고 여건상 침대를 치우게 되면서 매트리스를 친정 집에 두었습니다.
친정아빠가 쉬야자국을 없애려고 매트리스 윗 표면 전체를 락스 원액으로 닦았다고 했고 유기물와 반응하며 나는 그 냄새가 엄청 발생했습니다. ㅠ
1년여정도 친정집 방에서 매트리스를 세워두고 환기를 시켰더니 냄새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다시 아이 침대로 사용하려고 매트리스를 저희 집으로 옮겼는데
미미하게 나는 냄새가 아직 저는 거슬렸습니다. (남편과 친정아빠는 냄새가 안난다고 합니다만 저는 아이 방안에만 들어가도 그 냄새가 납니다 ㅠ)
그래서 찾아보니 식초희석한 물을 뿌리면 된다고 하여 그렇게 해보니 조금 냄새가 사라진 것 같긴 했습니다.
질문>
식초로 인해 중화가 되면 화학반응은 멈춘 걸로 보면 되나요? 더이상 냄새가 안난다면, 락스로 닦은 매트리스 표면이 몸에 해롭진 않은 상태일까요?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혹여나 하는 마음에 전문가에게 고견을 듣고 싶어 남겨봅니다.
답변 해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문의게시글 글도 찾아보며 나름의 공부(?)를 했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문의를 드려봅니다.
상황>
매트리스에 아이가 쉬야를 몇번 쌌고 여건상 침대를 치우게 되면서 매트리스를 친정 집에 두었습니다.
친정아빠가 쉬야자국을 없애려고 매트리스 윗 표면 전체를 락스 원액으로 닦았다고 했고 유기물와 반응하며 나는 그 냄새가 엄청 발생했습니다. ㅠ
1년여정도 친정집 방에서 매트리스를 세워두고 환기를 시켰더니 냄새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다시 아이 침대로 사용하려고 매트리스를 저희 집으로 옮겼는데
미미하게 나는 냄새가 아직 저는 거슬렸습니다. (남편과 친정아빠는 냄새가 안난다고 합니다만 저는 아이 방안에만 들어가도 그 냄새가 납니다 ㅠ)
그래서 찾아보니 식초희석한 물을 뿌리면 된다고 하여 그렇게 해보니 조금 냄새가 사라진 것 같긴 했습니다.
질문>
식초로 인해 중화가 되면 화학반응은 멈춘 걸로 보면 되나요? 더이상 냄새가 안난다면, 락스로 닦은 매트리스 표면이 몸에 해롭진 않은 상태일까요?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혹여나 하는 마음에 전문가에게 고견을 듣고 싶어 남겨봅니다.
답변 해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새로워진 유한락스 펫메스리무버
선미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애초의 악취 원인은 유한락스일 가능성이 거의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성분 미상의 유기물질로 오염된 다공성 흡습성 표면을
식초로 닦아내신 결과가
소중한 자제분의 피부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는
저희가 도저히 짐작조차 할 수 없는 난처함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식초로 인해 중화가 되면 화학반응은 멈춘 걸로 보면 되나요
더 근본적인 질문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 원액의 95%는 증류수입니다.
나머지 5%는 건조하면 소금으로 전환되는 물질입니다.
이러한 액체가
매트리스에서 1년 이상 잔류하는 상황은
저희의 상식으로는 짐작할 수 없습니다.
2.
찾아보니 식초희석한 물을 뿌리면 된다고 하여
만에 하나 유한락스가 매트리스에 잔류한다해도
유한락스는 절대로 산성 물질과 접촉하면 안됩니다.
유한락스에 식초를 묻혀서
중화시키라고 권유하는 분의 의견을 따르신 것이라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소비자 안전 정보를 살펴보시고
*. 유한락스 중화제는 맑은 수돗물!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99
최소한 안전하고 청결한 유한락스 사용법과 관련해서는
해당 출처를 더 이상 신뢰하지 마세요.
다만,
해당 출처의 궤변을 정확히 식별하시되
식초는 중성이라고 하기에는 산성인 액체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공포나 혼란을 느끼실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문의하신 상황에서 식초의 역할은
이미 오염된 매트리스를 더욱 오염시켰을 가능성 밖에 없습니다.
3.
조금 냄새가 사라진 것 같긴 했습니다
저희의 상식으로는
해당 매트리스에서 어떤 냄새가 발생한다 해도
그 원인이 유한락스일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원액의 95%는 증류수인 액체가
매트리스에서 1년 이상 잔류하는 가능성부터
한번 더 검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
락스로 닦은 매트리스 표면이 몸에 해롭진 않은 상태일까요?
애초에 매트리스 표면 혹은 내부에
어떤 오염원이 존재했는지와
식초로 무엇을 닦으셨는지를
저희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식초는 부패하는 또 다른 유기물이라는 점을 주의하셔야 합니다.
문의하신 상황은
증류수가 95%인 액체가 1년 간 건조되지 않은 표면입니다.
만약 식초로 유한락스를 닦아내셨다면
그 식초는 어떻게 닦아내실 것인지를 고민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식초가 즉시 건조되었고 표면에 잔류하지 않았다고 판단하셨다면
유한락스는 더욱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참고해 주세요.
5.
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혹여나 하는 마음
만에 하나의 가능성을 우려하신다면
갈수록 더 다양한 오염원에 노출되는 중인
해당 매트리스를 아이와 격리하시는 것이 최선일 것 같습니다.
마음이 찜찜하면 원인과 결과를 오해해서
더욱 복잡한 혼란으로 인한 오해의 악순환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