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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19.09.23 14:03

클로라민의 유해성 질문요

조회 수 5147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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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한락스 게시판에서 락스 안전하게 사용하는법 찾아보다가 락스와 암모니아가 만나서 클로라민이 발생된다길래 찾아보니 클로라민이 폐를 자극한다는 기사를 봐서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클로라민.JPG

---------------

추가적으로 제가 다른 질문에서 답변 달아주신댓글도 같이 첨부해봤습니다.

클로라민이 유해하지 않다고 적어두셨고 지속적인 가스 흡입으로 인한 피해는 데이터가 없다고 하셨는데

잠시 발생한 가스 (예를 들면 20-30분간의 화장실 청소로 인한 클로라민 가스 흡입)는 유해하지 않다고 보시는건지... 애매하네요

락스로 화장실 변기청소를 해야하나 마나 고민이 되네요 적어도 주 1회는 청소하고 있었거든요.

---------------------------

 

락스.JPG

 

  • ?
    안심청소 유한락스 2019.09.23 15:01

    락스사랑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기본적으로

    물질의 유해성은 물질 자체의 특성만으로 결정되지 않고
    농도, 접촉시간과 같은 사용 환경에도 큰 영향을 받습니다.

     

    세상에 과도해서 해롭지 않은 물질이 없고

    안전한 조건에서 해로운 물질이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설명입니다.

     

    클로라민도 그와 마찬가지일 것이고

    심지어는 완전히 무해할 것 같은 순수한 물도 과다 복용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수분중독이라는 증상을 검색하시면

    매년 꽤 많은 사람들이 수분중독증으로 사망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해당 기사를 저희에게 판단해 달라는 요청은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

     

    락스사랑님께서 클로라민이 유해하다는 주장의 근거로 인용하신

    기사의 내용과 그 기사의 출처가 과학적이고 논리적인지

    저희가 판단해야 하는 권한과 책임이 없기 때문입니다.

     

    상식적으로 해당 기사의 작성자에게

    실내 수영장에서 치명적인 폐 손상이나 안구 손상을 입은 사례를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기사의 작성자가 주장하는 클로라민의 유해성이 논의할 만한 가치가 있으려면

    저희 유한락스가 아니고 해당 기사의 작성자가 유해성의 실체를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저희의 답변은 그에 따르는 정황이 있습니다.

    답변을 단편적으로 인용하시는 것은 상황 판단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당 질문과 답변을 보시면

    유한락스를 침대 매트리스에 뿌려도 되냐는 정황이 존재합니다.

     

    저희 답변은 유한락스로 매트리스를 살균소독하지 말라는 취지였습니다.

     

    그러지 마셔야 하는 여러가지 이유 중에 하나로

    코를 박고 8시간 이상 잠을 자는 매트리스에서

    클로라민이 발생해도 유해성이 없는지 모르겠다는 답변입니다.

     

    이러한 정황을 고려하신다면

    화장실에서 사용하시는 것이 클로라민 때문에

    유해할지도 모른다는 애매함은 없음을 공감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4.

    클로라민 발생을 최소화하는 화장실 청소법도 있습니다.

     

    유한락스로 살균 소독시 발생하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를
    현격히 줄이면서도 깔끔하게 화장실을 살균소독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4-1. 깨끗한 물과 세제로 화장실 표면을 세척합니다.

    4-2. 유한락스 레귤러 희석액으로 화장실 표면을 살균소독합니다.

    4-3. 충분한 시간 동안 방치한 후 맑은 물로 헹궈냅니다.

     

    5.

    저희의 안내를 근거로 유한락스가 무해하다고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소비자 안전성을 위해서 유한락스를 사용하실 때에는
    아래의 주의사항을 기억해 주세요.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에 대한 느낌보다
    확연히 거북하게 느껴진다면
    염소 기체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는 아래와 같은 조건에서 위해성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의 유효 염소는 아래의 두가지 조건에서 염소 기체로 분리됩니다.
    염소기체를 발생시키는 요인은 온도와 pH입니다.

    *. 60도 이상으로 가열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를 도포하신 후
    뜨거운 물을 부으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뜨거운 물을 부어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 산성 물질과 혼합함
    유한락스 레귤러, 유한락스 플러스세제,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스프레이, 유한 펑크린과
    산성 물질을 함께 사용하시면 염소 기체가 분리되어 배출될 수 있습니다.
    헹궈내신 후에는 산성 물질을 사용하셔도 염소 기체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세제 중에는 간혹 산성 세제가 있습니다.
    가능하면 임의로 혼합하지 마셔야 하고
    혼합하시더라도 반드시 산성이 아니라는 점을 사전에 확인하셔야 합니다.

    염소기체가 발생하면
    푸르스름한 빛을 보이고 들이키면 거북한 느낌이 난다고 합니다.

  • ?
    나그네 2021.03.14 04:31
    클로라민 유해함. 물론 농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래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독극물 정보 사이트의 내용입니다.
    https://www.e-gen.or.kr/egen/toxic_chemicals.do?mdc_ctt_seq=274&searchMedicalCotPrev=%EC%B0%A8&searchMedicalCotNext=%EC%B9%B4#


    이들 클로라민(chloramine)은 점막에 닿으면 암모니아와 차아염소산으로 분해되어 독성을 나타낸다. 독작용은 염소와 유사사지만 독성은 약하다.

    클로라민은 알레르기성 기관지 천식을 일으키기도 한다.
  • ?

    나그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먼저
    유한락스는 근본적으로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입니다.
    제품 자체와 그 부산물의 독성이 당당한 제품입니다.

    나그네님께서 이 점을 잘 알고
    다른 분들에게 경고하기 위해서
    추가의 의견을 제시한 것일 수 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셔서 

    다른 분들에게 화학 물질의 독성을 경고하시는 노력은

    저희가 존경하고 감사드립ㄴ다.

     

    하지만

    사회의 공익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만큼

    아래의 관련된 정확한 원리를 살펴보시고

    앞으로는 일반 소바지의 살균소독제 오남용 문화 개선에

    더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세심하게 공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물질의 독성은 물질의 고유한 특성이 아니고
    상황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사실 관계를 지금까지 간과하셨을 수도 있고


    살균소독제나 화학 물질을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영세하신 분들이 집착하는

    A는 절대 유해하고 B는 절대 무해하다는
    궤변에 가까운 독성 판단 기준이
    이해하기 쉽고 그럴 듯 해서 관심을 기울이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관점이 공허한 이유는
    동일한 판단 기준, 다시 말해 절대적인 독성으로 물질을 판단하면
    물과 이산화탄소, 다시 말해 공기도 유해하기 때문입니다.

    2.
    물을 단시간에 과다 섭취하면 수분 중독이라는 증상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수분 중독에 의한 사망 사고는 매해 반복됩니다.

    나그네님께서 수분 중독이라는 증상이 어색하시면
    그저 물에 빠져서 익사하는 사고는 신문에서도 여러 번 보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독성을 갖고 있는 물은
    나그네님 몸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의료 전문가와 조금만 상의해 보시면
    몸 속의 물도 부적절하게 작동하면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점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이산화탄소의 유해성도 치명적이고 일상적입니다.

    환기가 안되는 좁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 숨을 쉬시면 서서히 졸리게 됩니다.
    피곤한 것이 아니고 이산화탄소 중독의 초기 증상입니다.

    이산화탄소 농도가 과하게 높은 공간에서
    오래 머무르시면 중독에 의해 사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호하게 혐오하시는 클로라민 기체에 의한
    사망 사례는 좀처럼 보고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물과 이산화탄소가 유해 물질이이므로
    두 물질이 포함된 공기도 클로라민 보다
    혹은 클로라민 만큼 유해한 물질입니다.

    기이한 결론에 이르는 궤변을
    가볍게 넘기지 않으시고 반복하여 살펴보시는 것이
    나그네님의 삶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저희는 모르겠습니다.


    3.
    저희는 유한락스나 그 부산물이
    무해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무해하다고 주장하지도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과 동일한 원리로
    유한락스도 유해하게 사용하면 유해하고 안전하게 사용하면 안전합니다.

    쉽게 말해,
    최종 소비자의 안전한 사용 방식이
    안전하게 만든 품질만큼 중요합니다

  • ?
    후드르 2021.05.18 15:10

    그런식으로 궤변을 늘어놓으면 LC50가 락스가 염화나트륨보다 낮으니 소금이 락스보다 유해하다라는 말도 안되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위에 써놓은것만 봐도 불리한것은 모두 답변안하고 생물독성의 정의를 넘어가고 물과 이산화탄소로 말장난을 하면서 소비자를 호도 하고 있지요

    사람만 바로 안죽인다고 몸에 안나쁜거면 수은은 왜 규제합니까?

    //물질의 독성은 물질의 고유한 특성이 아니고
    상황과 연관되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개소리입니다 사람하고 닿아서 생기는 고유한 특성이라고 하지 그렇지 않으면 뭐가 고유합니까?
    염산도 상황에 연관되어 발생하는 독성입니까?

    락스는 산성물질과 닿으면 염소를 생성하는데
    염소는 사람한테 닿으면 독성을 지닙니다 아니 그냥 지구상에 모든 생물은 염소에 접촉하면 독성을 지니는데 이게 고유한 특성이 아니면 관계자 분께서는 탄소기반의 생물이 아닌 생물체이신가 봅니다.
    어느 행성에서 오셨습니까?


    사실만 봅시다
    물질 안전 보건 자료(Material Safety Data Sheet)를 기준으로 클로라민의 독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흡입 또는 피부접촉을 통해 신체에 흡수되고
    기도자극과 간질성 폐렴 및 유전적 기능의 이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유해·위험문구
    H305 : 삼켜서 기도로 유입되면 유해할 수 있음
    H315 : 피부에 자극을 일으킴
    H319 : 눈에 심한 자극을 일으킴
    H335 : 호흡기계 자극을 일으킬 수 있음
    H341 : 유전적인 결함을 일으킬 것으로 의심됨
    H373 : 장기간 또는 반복노출 되면 신체 중 (...)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음
    H400 : 수생생물에 매우 유독함
    H410 : 장기적인 영향에 의해 수생생물에게 매우 유독함
    흡인유해성
    작업환경에서 청소 시 치아염소산염과 암모니아를 사용하여 급성 폐손상을 일으키고 심각한 간질성 폐렴으로 진행한다.
    ※출처 : NLM:HSDB
    피부부식성 또는 자극성
    피부 자극
    ※출처 : (Haxmap)
    심한 눈손상 또는 자극성
    흄에 노출되면 눈물이 흐르게 되고 호흡기도막에 자극
    ※출처 : (NLM:HSDB)


    락스에서 생성되는 염소만큼은 아니지만 인간이 마음껏 접촉되는 물질은 아닌거 같은데 왜 답변은 하지 않겠다면서 궤변만 늘어 놓으십니까?
    그런식으로 답변을 할거면 아예 하지 마십시오

  • ?

    후드르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후드르님과 같이 

    안타까운 혐오에 시달리시는 분들이 계시는 한

    저희는 계속하여 답변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제안해 주신 바와 같이

    진심으로  저희가 고객 응대 업무를 중단하길 바라신다면

    후드르님부터 화학 물질에 관한 독특하지만 

    현실과 일상의 안전과 거리가 먼 오해 혹은 감정을 

    이번 논의를 통해 수정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후드르님의 독특한 주장과

    저속한 의사표현 방식 만으로도

    논의할 사항은 매우 많겠지만

     

    오직 후드르님의 살균소독제 오남용 방지와

    안전하고 효과적인 사용 습관을 위해서만

    의미있는 논의를 시작하려면

    후드르님의 개인적인 특이 상황부터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후드르님께서는 최근에 실내 수영장에 방문하신 중에

    호흡기 등의 점막에 심각한 발작 혹은 알러지 반응을

    경험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저희는 후드르님께서 매우 독특한 논리로 

    클로라민 기체라는 물질을 혐오하시고

     

    그저 클로라민 기체에 관해

    일상 생활에서 참고할 수 있는 정보를

    문의하신 고객님에게 안내해 드릴 뿐인 저희를

    저속하게 비난하시는 이유를

    조금이라도 더 이해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클로라민 기체, 당사자가 아닙니다.

     

    모쪼록

    저희와 상식적이거나 생산적인 논의에 참여하셔서

    안타까운 오해에서 벗어나시는 계기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논의 과정에서

    후드르님의 체면이나 존엄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겠습니다.

  • ?
    ㅇㅇ 2023.09.24 22:45
    아 진짜 이 새끼 존나답답하네 ㅋㅋㅋㅋㅋㅋㅋ 담당자가 천사인듯 ㅇㅇ
    "저희는 유한락스나 그 부산물이 무해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무해하다고 주장하지도 않습니다." 라고 적혀있잖아 ㅋㅋ 누가 무조건 무해하대? 클로라민도 과하게 쓰면 유해할 수 있지만 일상적으로 상식선으로 락스 사용하는 정도로는 괜찮다잖아 ㅋㅋㅋㅋㅋ 넌 걍 락스물 퍼마시고 xx게 사회에 도움이 되겠다
  • ?
    유한 크로락스 2023.09.25 07:21
    ㅇㅇ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기존 논의를 보시고 답답한 마음을 느끼신 것 같습니다.

    물질의 독성과 위해 가능성을 구분하지 못하시고
    안타까운 오해와 혐오의 혼란에서 방황하시는 분들도
    이 사회의 소중한 이웃이라는 점을
    함께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궁굼 2024.01.06 23:59
    락스를 사용하면 부산물인 클로라민이 나온다. (팩트)
    클로라민은 국가에서 독극물로 분류되어있다. (팩트)
    유한락스는 그 부산물이 무해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무해하다고 주장하지도 않습니다.(팩트)
    그럼 결론은 뭔가요?
    락스는 안전할수도 있고 위험할수도 있으니 양자역학인건가요?
    수영장에서 눈이아프거나 폐가 안아프면 독극물이 아닌건가요? 궁굼합니다.
  • ?
    유한 크로락스 2024.01.08 09:44

    궁굼님 안녕하세요.
    유한락스입니다.

    사실 관계를 다시 살펴보시면
    혼란에서 빠져나오실 수 있습니다.

     

    A는 독극물이라서 절대로 위험하고

    B는 순수 천연 물질이라서 대충 아무렇게나 써도

    절대로 안전하다는 주장을 자주 보셨다면

    그러한 이분법이 익숙하거나 편하실 수 있지만

    매우 위험하거나 무책임한 

    궤변일 가능성을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

     

    거의 모든 자연의 이치는 

    이분법으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1.
    클로라민은 국가에서 독극물로 분류되어있다. (팩트)

     

    어떤 국가나 연구 기관도

    말씀하신 방식으로 클로라민을 단순하게 분류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말씀하신 기준으로는
    인간 신진대사에 필수적인 산소도

    독극물로 분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질의 독성은
    단위 시간 당 접촉 농도와
    총 접촉 시간과 같은

     

    특정 생체에 대한
    접촉 방식이라는 매개 변인과 함께
    판단한다는 점을 다시 한번 살펴보세요.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소비자 안전 정보를 신뢰하실 수 없다면

    "LD50"과 같은 독성 단위를

    설명한 자료를 직접 검색해 보세요.


    2.
    그럼 결론은 뭔가요?

    이번 논의를 통해서
    수 십 년전부터 알려져 있는 결론을
    반드시 살펴보시고 기억하세요.

    *. 모든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제거할 때까지 환기 필수!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9

    밀폐 공간이라면
    인간 생존에 필수적인 산소와 이산화탄소도
    독극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3.
    수영장에서 눈이아프거나 폐가 안아프면 독극물이 아닌건가요?

    그렇습니다.

     

    *.

    폐에는 통각 세포가 없어서 통증을 느낄 수 없습니다.


    *.
    독성은 모든 물질의 본연 특징이기 때문에
    어떤 물질이 그 자체로 독극물이다 아니다로 판단하시면
    인간 생존에 필수적인 산소와 이산화탄소도
    독극물이라는 궤변에 이르게 됩니다.

    *.
    만약 지하에 위치한 실내 수영장을 전제하셨다면
    적법하게 허가받은 수영장은
    용수 내의 차아염소산나트륨 농도와
    강제 환기 시설에 대한 엄격한 규정을
    준수한다는 점을 추가로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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