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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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63723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9847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9797 | |
| 2008 | 유한락스 사용법 | 황변 1 | 김신자 | 2020.05.06 | 165 |
| 2007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손으로 만질때 그리고 그후 2 | 락스사용자 | 2020.05.06 | 1134 |
| 2006 | 유한락스 사용법 | 에어컨 청소 1 | 최하라 | 2020.05.06 | 342 |
| 2005 | 유한락스 사용법 | 싱크배수관 락스사용 1 | 경기도 | 2020.05.05 | 901 |
| 2004 | 유한락스 사용법 | 야채 소독 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5 | 김진규 | 2020.05.05 | 1514 |
| 2003 | 유한락스 사용법 | 수건 냄새제거 희석비율 1 | 정연수 | 2020.05.05 | 1864 |
| 2002 | 유한락스 사용법 | 침구류 진드기 1 | ㄴㄴㄴ | 2020.05.05 | 939 |
| 2001 | 유한락스 사용법 | 강아지 대소변 소독 1 | ㅇㅇㅇ | 2020.05.05 | 395 |
| 2000 | 유한락스 사용법 | 새제품인데 냄새가 거의 안 나요 1 | 메론 | 2020.05.05 | 668 |
| 199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세정살균티슈는 왜 티슈만 있어요? 1 | asd | 2020.05.04 | 202 |
| 1998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레귤러(2005)
|
연구실 | 2020.05.04 | 337 |
| 1997 | 시험성적서(자체발행) |
유한락스 주방용(2005)
|
연구실 | 2020.05.04 | 206 |
| 1996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색 면 이불커버 락스로 표백할 수 있나요? 1 | J | 2020.05.04 | 1863 |
| 1995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의류에 뿌려서 냄세제거 및 소독 하려고 하는데요 1 | 현상용 | 2020.05.03 | 352 |
| » | 유한락스 사용법 | 벽면 도배지 냄새 탈취 및 안전성 1 | 김영진 | 2020.05.02 | 1315 |
| 1993 | 유한락스 사용법 | 어항과 기타 어항용품을 살균하려고 합니다 1 | 이재이 | 2020.05.01 | 1768 |
| 1992 | 유한락스 사용법 |
두가지 차이가 뭔가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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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 2020.05.01 | 487 |
| 1991 | 유한락스 사용법 | 뚜껑분실 1 | 멍청이 | 2020.05.01 | 333 |
| 1990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로도 하얘지지 않는 섬유소재가 있나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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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빈 | 2020.04.30 | 233 |
| 1989 | 유한락스 사용법 | 상품포장 문제있습니디 1 | 고유미 | 2020.04.30 | 200 |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김영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유한락스를 오남용하지 않으시고
저희에게 먼저 문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
한 가지 상식적인 노력만 더하시면
매우 높은 수준의 안전 의식을 갖추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는 과정에서
위해성을 우려하신다면 권장 사용법부터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3.
유한락스는 염소계 살균소독제일 뿐입니다.
살균소독제를 탈취제로 사용하시기로
판단하신 현장의 상황을 정확히 공유해 주시면
안전하게 사용하시는 방법을 검토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느끼시는 냄새의 원인이 벽지 뒤 벽면 곰팡이 때문이고
이를 일시 제거하는 것이 명확한 목적이셨다면
그에 따르는 권장 사용법과 더 궁극적인 해결책까지 안내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냄새의 원인이 명확치 않은 상황에서
일단 유한락스를 탈취제로 오용하시겠다는 생각을 얼핏 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살균소독제를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보다 근본적인 방법에 대해서 저희와 함께 고민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좀 더 직설적으로 말씀드리면
김영진님께서 이해하지 못하셨거나 무시하신 현장의 상황을
저희가 더 정확히 이해하고 발생 가능한 위험성을 대신 예측할 능력은 없다는
안타까운 현실에 관한 문제입니다.
4.
코로나19 시대에는
우리 모두 일상적으로 살균소독제를 사용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질문 한번 한 것으로 뭐 이렇게 까칠하게 구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김영진님께서 정말 주의하셔야 하는 상황은
단지 벽지 냄새 제거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살균소독제로서 유한락스에 관해 만연한 잘못된 정보 때문에
많은 소비자 분께서 유한락스가 경제성과 효과성에서 최적인 경우에도 회피하시거나
유한락스를 사용하셔도 무의미한 상황에도 무조건 유한락스를 사용하시려는
경우를 상당히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살균소독제에 관한 오해의 기간이 길어지고 정도가 심해질수록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에 지장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 집니다.
5.
그래서 저희는 단순히 유한락스로
곰팡이를 제거하는 방법을 안내 받으시는 것보다
유한락스 혹은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의
화학적 특성과 그로 인한 올바른 사용법을
이해하시는 계기로 삼으시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