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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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MSDS | MSDS 제공 기준 안내 22 | 안심청소유한락스 | 2021.02.19 | 50753 |
| 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7536 |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7373 | |
| 2900 | 유한락스 사용법 |
세정살균티슈 관련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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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 2020.09.24 | 265 |
| 2899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도마행주용 990ML 맨손에 사용 가능한가요? 1 | 루다 | 2021.09.14 | 265 |
| 2898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에 침전물이 생겨요? 3 | 이태연 | 2021.11.04 | 265 |
| 2897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를 안심하고 사용하고픈 주부입니다. 3 | 강희정 | 2022.07.18 | 265 |
| 2896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멀티액션 레귤러도 채소, 과일 살균용으로 사용 가능한가요? 3 | 양갱이 | 2023.05.04 | 265 |
| 2895 | 유한락스 사용법 | 배란다 곰팡이 관련 1 | siwoo | 2020.03.13 | 266 |
| 2894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 관련 궁금증 문의드립니다 3 | 정진희 | 2020.03.25 | 266 |
| 2893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의 사용법 질문드립니다. 1 | 박근영 | 2020.04.14 | 266 |
| 2892 | 유한락스 사용법 | 곰팡이 제거 방법문의 1 | 이종걸 | 2022.08.24 | 266 |
| 2891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 곰팡이 1 | 풀업맨 | 2022.11.18 | 266 |
| 2890 | 유한락스 사용법 | 벽지 곰팡이 제거 1 | 김지연 | 2023.08.04 | 266 |
| 2889 | 유한락스 사용법 | 식품회사 질문 1 | 진이 | 2019.04.26 | 267 |
| 2888 | 유한락스 사용법 | 희석문의 입니다. 1 | 락스좋아좋아 | 2019.05.11 | 267 |
| 2887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사용법문의드립니다 1 | 구름 | 2020.09.01 | 267 |
| 2886 | 유한락스 사용법 | 락스를 희석하여 분사 1 | 김선웅 | 2022.01.05 | 267 |
| 2885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옷이 붉게 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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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 | 2022.06.26 | 267 |
| 2884 | 유한락스 사용법 |
누액된 락스 바닥에 굳은 흰 가루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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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ㄹ | 2023.02.24 | 267 |
| 2883 | 유한락스 사용법 | 장아찌 담그기전 소독 1 | 이충재 | 2020.02.07 | 268 |
| 2882 | 유한락스 사용법 | 유한락스 물티슈 1 | 소비자 | 2020.10.21 | 268 |
| 2881 | 유한락스 사용법 | 펑크린 문의 1 | 이상희 | 2020.10.29 | 268 |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이승연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관련된 정보를 좀 더 다채롭게 살펴보시면
살생물제를 미세 입자로 분무하는 행위가
정말로 편리하고 안전한 것인가 라는
저희의 우려에 좀 더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1.
스프레이 형식이 편한데
만약 혹시라도
살생물제 미세 입자 분무가 편리하다고 생각하셨다면
살균소독이라는 고위험 행위 중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좀 더 전문적인 사용자와 논의를
매우 세심하게 살펴보시면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61029
살균소독제를 미세 입자로 분무하는 것이
편하다는 생각에서 숨어있을 수 있는 위해 가능성의 함정을
안전하고 위생적인 살균소독 과정을 완전히 이해하셔야
좀 더 정확하게 식별하실 수 있다는 점을
좀 더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2.
공병에 희석액을 담아 사용하는 것은 안전상 문제가 없을지요?
수 많은 문제가 있지만
1차적인 부분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스프레이 용기는 기본적으로 밀폐 구조입니다.
*.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과정은 산화 기체를 발생시킵니다.
*.
멸균실에서 멸균 장비를 이용하여
고순도 증류수와 희석하신 후
멸균된 용기에 담으셔야 산화 기체를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
문의하신 상황을 살펴보면
용기는 애초에 살균소독제가 있었기 때문에
멸균에 가까운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외에는 모두 유기물에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산화기체를 발생시키는 희석액을
밀폐 용기에 보관하시면 결국 폭발합니다.
도시 가스 폭발과 같은 상황을 상상하실 필요는 없지만
본질적으로 강한 산화제인 유한락스 희석액이
여기저기 튀어서 뒷수습이 더 불편할 수 있습니다.
3.
공병에 희석액을 담아 사용하는 것은 안전상 문제가 없을지요?
유한락스 욕실청소용 용기를
분무기로 판단하시면 안됩니다.
정확히는 무겁고 끈끈한 거품 발생기입니다.
*.
점도가 맹물에 가까운 유한락스 자체는
해당 용기의 노즐에서 어떻게 작동할지 저희도 모릅니다.
설령
이승연님께서 기대하신 대로 작동한다 해도
*.
점도가 매우 낮은 살균소독제를
부주의하게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면
살생물제 흡입 독성이 발생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4.
저희는 살생물제를 미세입자로 분무하는 행위를
무조건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공공 장소의 광역 살균소독은
전신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그렇게 합니다.
많은 소비자분들께서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전문 방역 요원의 살생물제 미세 입자 분무 장면을 보시고
익숙하게 느끼시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살생물제를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극도로 영세하신 분들께서
그렇게 사용하실 때 일반 소비자가 반드시
사전에 갖추셔야 하는 안전 정보는 외면하게 하고
그저 대충 마구 뿌리고 방치해서 편리하다는
무모한 궤변을 장기간 반복하기 때문에
매우 정확하게 이해하셔야 한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보를 세심하게 참고하셔서
일상의 편리와 안전하고 효과적인 살균소독의 균형점을
현명하게 탐색하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