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자 담당 간호사입니다.
현재 확진자가 많아져 업무에 관련하여 락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도움이 필요하여 문의하고 있습니다.
현재 환자병실, 관련 물품을락스로 소독하고 있는데 락스 희석액을 티슈에 뭍혀 닦거나 스프레이로 분무(보호장구 입고 하여 흡입하지 않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락스를 두가지 방법으로 사용 할때 효과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자 담당 간호사입니다.
현재 확진자가 많아져 업무에 관련하여 락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도움이 필요하여 문의하고 있습니다.
현재 환자병실, 관련 물품을락스로 소독하고 있는데 락스 희석액을 티슈에 뭍혀 닦거나 스프레이로 분무(보호장구 입고 하여 흡입하지 않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락스를 두가지 방법으로 사용 할때 효과의 차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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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9542 | |
3840 | 유한락스 사용법 | 흰옷 세탁하다 붉은색얼룩이 ㅠㅠ 1 | 박민영 | 2021.11.30 | 1215 |
3839 | 유한락스 사용법 | 계산 좀 봐주세요. 1 | 구슬 | 2021.11.30 | 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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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타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저희는
관련 최상위 규제 기관과 합의에 따라
유한락스를 의료 기관에서 사용하는 행위에 대해서
답변을 거부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원치 않는 팬데믹의 최전선에서
몸과 마음으로 헌신하시는 점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존경을 표현하고 싶기 때문에
의료 기관이라는 정황과 무관하게
열타님께서 개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이해하셔야 하는
살균소독제 미세 입자 분무의 일반적인 문제점을
전문가 수준으로 추가하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예상하신 것과 같이
숙지하셔야 하는 문제는
살생물제 흡입 가능성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1.
살균소독를 분무하시는 결과는
예배당에서 아무 일이 생기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만 하시는 것과 이론적으로 동일합니다.
살생물제의 살균소독력은
유해 미생물과 물리적으로 충분한 양과 시간으로
접촉해야만 발생합니다.
눈에 안 보이는
유해 미생물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분무하신 미세입자가 어디에 떨어졌는지도
모르게 된다는 설명만으로도
충분히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문제는 이것만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2.
저희가 수많은 고객님들과 논의한 결과 알게된
한국 사회의 살균소독제 오남용 문화 중 하나가
살균소독제를 바른 표면이 위생적인 표면이라는
안타까운 오해 혹은 물질 만능 주의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논의를 살펴보시면
위생적인 표면은 모든 것을 닦아낸 표면과 가깝고
무언가를 뿌리고 방치한 표면과 멀다는 점을
매우 현실적으로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 신발 냄새 악화의 원리를 통해
살균소독제 사용 후 반드시 닦아야 하는 이유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9172
미세 입자가 어디에 떨어졌는지 알 수 없다는 문제와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해야 한다는
안전 수칙을 결합하시면
깨끗한 걸레 등에 묻혀서 닦아내시는 것이
가장 가성비가 높은 표면 살균소독법이라는 점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닦아내는 행위를 배제한 채
살생물제를 뿌리기만 하시면
유기물 재오염의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3.
이론적으로
가장 완벽한 표면 위생 관리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
눈에 보이는 오염을
세정제로 표면을 세정한 후 세정제를 완전히 헹구고
*.
눈에 안보이는 미생물을
살균소독제를 살균소독한 후
*.
살균소독제 잔여물과 미생물 사체를
완전히 닦아내고 건조함
위와 같은 이유로
현재의 상황에서
깨끗한 걸레 등에 묻혀서 닦아내시는 것이
가장 현실적으로 완전한 방법일 수 있다는
저희의 해석을
고난한 현장의 상황에 맞춰서
현명하게 다시 해석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