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수고많으십니다.
유한락스 제품 사용과 관련한 질문이 아닌
화학물질 반응에 따른 발생물질이 궁금하여 문의드립니다.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봐도 상세한 설명이 없어, 전문가분들께 여쭙고자 이곳의 문을 두드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세탁과 살균에 많이 사용하는 제품들이
과탄산소다와 구연산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탄산소다와 구연산은 각각 염기와 산으로 두가지를 섞으면 중화반응이 일어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이 두가지 물질이 중화반응을 일으켜 발생하는 물질(염)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고등학교때 배운 화학지식으로 기억을 아무리 쥐어짜도 각각 물질의 복잡한 화학식을 보니 멍해집니다.
검색을 해봐도 구체적으로 어떤 물질인지 명확하게 알려주면 좋을텐데
'두가지 물질을 함께사용하면.... 중화반응.... 발생하는 기체는 건강에 해로울수 있으므로 환기를 한상태에서 사용을 한다... 블러블러'
이니 더 궁금해집니다.
전문가님 제 궁금증을 해결에 도움 부탁드려도 될까요?
궁금이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두가지 물질을 함께사용하면.... 중화반응.... 발생하는 기체는 건강에 해로울수 있으므로 환기를 한상태에서 사용을 한다
그래봐야 미약한 염기성인 과탄산소다와
액성에 관한 고민을 떠나서 먹어도 된다고 알려져 있는
구연산이 중화 반응을 일으키면
뜬금없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기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분에게 자세히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분의 주장이 과학적으로 타당하다면
매우 약산성인 레몬즙과 매우 약염기성인 우유를 섞어도
건강에 해로울 수 있는 기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분만의 생각을 화학식으로 살펴보면
이해할 수 있는지는 저희도 잘 모르겠습니다.
2.
대부분의 인공 합성물은 제조사가 동의하지 않는 혼합 행위가
대부분 공허한 오남용 행위일 뿐인 이유를 살펴보시는 것이
궁금이님에게 더 현실적으로 유익할 수도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white_paper/132480
베구산3종이 천연 물질이라서
마구 섞어써도 좋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지만
공허허하게 마구 섞어서 오남용할 수 있는
저렴한 구연산과 베이킹소다는 공장에서 생산됩니다.
어쩄든 천연 물질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지만
동일한 관대함으로 어쨌든 인공 합성물이라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