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부터 채소를 락스 희석액(1리터에 10미리)에 씻어 먹고 있는데요.
그 이후로 경미한 혈변 증상이 있습니다.
채소를 제대로 헹구지 않아서 락스를 먹었을 경우,
혈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나요?
일주일 전부터 채소를 락스 희석액(1리터에 10미리)에 씻어 먹고 있는데요.
그 이후로 경미한 혈변 증상이 있습니다.
채소를 제대로 헹구지 않아서 락스를 먹었을 경우,
혈변 증상이 발생할 수 있나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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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68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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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말씀하신 사용 상황은 유한락스를 100배 희석하여
추정 농도는 500 ppm입니다.
목적에 비하여 불필요하게 높은 농도입니다.
삶아서 살균소독할 수 없는 과일 야채를 살균소독할 때에는
500배 희석액(100 ppm)에 5분간 담가두신 후 물로 깨끗이 헹구셔야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8978
2.
유한락스를 사용하신 것이
신체의 변화를 이끌었다고 의심하기 어려운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유한크로락스 연구소의 자체 실험 결과
2,000 ppm이하의 유한락스 희석액은
경구(삼킴) 독성과 피부 접촉 독성을 발견할 수 업었습니다.
참고로, 유한락스 원액은 50,000 ppm입니다.
실수로 완전히 헹구지 못하셨다 해도
유한락스는 살균소독 과정을 거치면서 빠르게
물과 미량의 소금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섭취하실 수 있는
유한락스의 잔여물은 극미량의 소금입니다.
3.
다만,
저희는 허가받은 의료 기관이 아니며
허가받은 의료기관이라 해도 원격 상담이나 진단은
불법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의 의견은 유한락스와 관련성이 매우 떨어질 것이라는
비전문가 입장에서의 추정에 불과합니다.
만약 신체적 문제를 느끼신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주변의 전문의원에 방문하셔서 진찰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