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답변자가 소비자를 하대하는 이유는 뭔가요?

모르는 사람 나긋하게 가르쳐주면 못알아먹고 사고치기 때문이에요 락스는 유독물질입니다 경각심가지고 사용하라는 차원에서 저리 답변하는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럼 말을 잘 알아듣게 요점만 딱 집어서 말하던가 빙빙 돌려말하고 "아 아무튼 모르겠고 니가 잘못 사용하는거임~"하고 모르쇠하는게 맞는거임? ㅋㅋ 뭔 질문글마다 답변이 다 그런식이던데? 아니면 성의없게 링크나 틱틱 넣거나 ㅋㅋ

모르쇠?
ㅋㅋ
모르쇠로 답변한 거 좀 보여줘

그니깐 애지간히 멍청한 질문을 해야지ㅋㅋ
얼마나 기가 찰까 애혀

종교 언급은 이 문제와 전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그건 님 망상... 댓글을 봐도 지식을 설명해 주는 말은 없고 소비자 우롱 조리돌림밖에 없는 것 같은데? 자기 회사 제품 쓰는 사람한테 결벽증 소릴 하질 않나 ㅋㅋ 애초에 소비자가 질문을 하는 이유는 ㅈ될수 있으니 조심해서 쓰기 위함인데. 예의는 소비자가 차리고 있고 진상은 회사 답변자같은데?? ㅋㅋㅋ

지식을 설명해주는말이없다고??? 첫째줄부터 유한락스는 산화제입니다 부터 지식으로 들어가는데 님 대체 어떤글을 읽고온거임?

답변자가 한 말은 이미 질문자가 언급한 거 재확인 한 거밖에 없는데?? 질문이 유한락스는 산화제입니까? 가 아님. 15개월 이후부터 기대수치만큼의 염소 수치가 떨어지니까 더 진하게 사용하면 효능을 기대할 수 있냐임. 거기에 대한 답변이 "결벽증이냐?"였고. 효능을 기대할 수 있으면 그렇게 쓰세요 라고 하면 되고, 효능을 기대할 수 없으면 추천하지 않는다거나 새제품 사용을 권장합니다. 가 제대로 된 답변임. 무슨 유체이탈 답변같은 "진실의 공허한 이면을 믿지 마세요", "결벽증", 99.9%제거는 탁상공론입니다. 같은 말을 하고 있어... 99.9%는 질문자가 주장한 것도 아니고 유한이 광고로 쓰는 내용임.

너도 엉뚱소리
2년이나 지나면 알수 없다고 했음

질문자가 이상하게 물어본거야

내 밥그릇을 99 9살균소독 할 수 있나며

그건 실험실 수치니까 신경쓰지 말라는 거자나
아 참 답답하다

머 어차피 보고 싶은것만 보고 싶은대로 보면서 우길건데
먼 의미인가 싶다

지금 시간적 순서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 같은데
2년 지나면 알 수 없다는 소리에 질문자가 반박 한 적이 없음.
99.9% 살균 소독이 가능하냐는 거가 시간적 순서로 먼저고
답변자가 알 수 없다, (99.9% 살균에 대해) 미생물을 완전히 없앨 수 없다는 진실의 공허한 이면을 이해하시라. (락스를 사용한다는 건) 백해무익한 결벽증이 없는지 한번 더 고민하시길 부탁한다.
라고 이체유탈 화법을 쓰니까 공식 답변이 맞냐고 질문한거임.
애초에 99.9%는 락스 제품에 적혀있는 설명문구인데 유통기한이나 효능기대기간도 적혀있지 않은 제품에 농도를 낮춰서 사용하면 제품에 적힌 99.9%를 기대할 수 있냐고 물어본 건 진상짓도 아니고 물어볼 수 있는 질문인데, 이제 질문자가 이상하다고??
그리고 질문자는 회사 답변 이후에 효능에 대해서는 태클건 게 없음. 말투가 유체이탈 화법이라 진짜 본사 의견이 맞냐고 물어본거지. 근데 제 3자들이 우루루 몰려와서 왜 제품 설명서도 안읽고 쓰냐고 욕하고 있는 상황인거지... 아니 애초에 제품에 안적혀있는 내용을 어떻게 읽고 질문을 하라는 거임? ㅋㅋㅋ (우리집 제품에도 안적혀있어서 인터넷 뒤져보고 왔음)

봐 효능은 너가 집착하는 단어야
유체이탈도 너가 쓰기 시작했고

99 9가 실험실 수치라는 의미를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어?

읽어보니 결벽증의 위험성을 이해하란거야
내 식기를 2년 싹힌 띿스로 99 9살균할수 있냐는 질문이 너같은 ㅂㅂ들은 부끄럽지 안을수는 있어

답번 좀 다시 봐
효능 이야기는 아예없고 출고할 때부터 농도가 떨어진데자나

15개월이 지나면 효능이 떨어진다고 알고 있는게 아니고

그것부터 오해라고 안내한거 같아

2년이나 썩혔으면 누구도 상태를 모르니까
그걸로 99 9 살균같은 헛소리하지말고 세제로 깨끗이 씻는게 더 중요하다는게 머 그리 화가나?

락스 중독자도 아니고

나도 답답한데
락스 직원들믄 오죽할까 싵다

다시 보고 가져왔음
>최근에 곰팡이가 낀 음식물을 담아두었던 식기류를 소독하기 위해 귀사의 락스를 사용하였으나
>집에 보유하고 있는 락스의 제조년월일이 21년 3월이었습니다. (구매 후 어제 첫 개봉했습니다.)
>락스가 제조 후 15개월 후 부터는 유효염소농도가 4% 이하로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15개월이 지나면 효능이 떨어진다고 알고 있는거 아님? 애초에 유한락스 제품에는 몇 개월 이내에 쓰라는 말이 안적혀있음. (우리집에 있는 제품 설명서 읽어봤고, 인터넷에서도 유한락스 제품 뒷면 찾아 본 내용임). 99.9% 살균은 유한락스 제품에 적혀있더라. 제품설명서에 희석 농도는 표기되어 있으니 희석농도를 줄여서 쓰면 제품에 적혀있는 99.9% 효능을 기대할 수 있냐는게 질문의 요지인것 같은데 내가 잘못 이해한거임?

https://yuhanrox.co.kr/index.php?mid=CONSUMER_QNA&document_srl=267862&comment_srl=268520

나도 봤어
99 9앞에 감기 독감 바이라스라고 적혀있네

질문자는 밥그릇 99 9살균되냐고 했지?

둘 사이의 간극을 정말 모르겠어서 그러면 나도 쿨하게 포기할거ㅗ

너의 세계메선 너가 맞고 여기 직원이 틀린거같아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100% 문자 그대로만 해석해야 한다면 내 글도 100% 맞다고 주장할 수 없는건

>감기 독감
>바이러스
>99.9%제거

라고 적혀있지 이게 그 윗줄에 있는 "살균. 악취제거. 표백"이 써 있으니 살균 99.9%라고 볼 수 있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듬.

그런데 반대로 생각하면 질문자는 몰라서 "곰팡이 균 99.9% 살균도 가능하냐?" 고 물어볼 수 있는 권리는 있다고 보임.

그리고 어차피 나는 효능에 대해 지적하는 입장이 아니고, 질문자도 딱히 2번째 글에서 효능에 문제 삼은 내용은 없으니까 패스하고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 (모르는 부분에 대해 질문 한 것)에 대해 이렇게 조리돌림 당할 내용인가에 대한게 주요 요지가 되어야 한다고 봄.

유한락스를 쓰는 사람은 그럼 모두 결벽증인건가? 애초에 락스가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인데 당연히 소비자로서는 이 제품을 사용하므로써 청결해 질 것을 기대하고 쓰는거 아님?

이제 좀 다가오는구나

다시 가서 답을 봐봐

유허락스를 싸서 결벽증이라는게 아니고

99 9 밥그릇 살균소독이 위험한 기대라늠 거자냐

실험실 수치러는 의미가 힘들수도 있겠다 싶어

꼭 가서 봐봐
다시 봐도 니 눈에는 락스 쓰면 결벽증이라고 읽히면
니 우주에서는 니가 맞는거야

99 9는 실험실 수치러는 경고가 그저 고깝게 보이면 예를 들어줄거ㅗ

자동차 샀어 속도계에 300까지 표시되있네

근데 그 자동차를 한 10년동안 커버 씨워서 차고에 박아놨데
자동차 회사에 300까지 달릴 수 잇어염 무러보니까
속도계의 최고 속도보다
안전운전이 더 중요합니다 라고 답한거야

이것도 이해안되면 걍 포기

들어준 예시에 대해 답변하자면
질문에 대한 대답이 동문서답이라는 건 알겠음.
물어본 질문에 대한 답은 없고, 물어보지 않은 것에 대한 답만 있는거잖아.

만약 제대로 된 답변이라면

10년 박아둔 차도 다시 꺼냈을 때 300까지 달릴 수 있나요?라는 질문에
안전운전이 더 중요합니다. 보다 300까지 달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니면 장기간 사용하지 않아 동력계통의 부품들이 부식되었을 가능성이 크므로 300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라고 대답하는게 정답이지 여기에 사족 잔뜩 붙여서 "과속 운전에서 사고나면 즉사인데 장례식에 누가 왔는지 빨리 확인하고 싶으신가요?" 라고 답했다면 기분 좋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점점 다가뫄서 기쁘다
답변을 다시 봐봐

모른다고 했잔아
그거 인정하기가 참 힘들어?

그차는 빠르게 부식되서 십년을 박아노면 누구도 내부상태를 알수 없어요
라고 했잔아
그게 300을 보장할수 업어묘랑 완전히,다른 문제야

너가 말하는 정답을 일부러 피한게 아니고 그걸 모른다자나

안전문제로 대중 아는척하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해?

이제 화풀려?

그러니까 애초에 내 말은 효능에 대한 문제 지적이 아니라 답변 태도에 대한 문제였다고...
질문 자체가 물건을 산 사람이 적혀있지 않은 효능에 대해 물어보는 거였는데
거기에 결벽증 아니냐고 환자 취급 당하면 누구도 유쾌하지 않을 거라는 뜻임.
이건 디시나 에펨에서나 나올 답변이지 회사 공식 채널에서 답변할 태도가 아니라는 게 질문자의 요지인 것 같고, 나도 동의하는 부분이고.

너가 질문자랑 같은 생각인가 보지

내가 보기엔 결벽증 취급이 아니고
위험한 오해를 주의하란거야

주의 방식이 잘못됬다?
강경한거 같긴 해

하지만 너가 이렇게 비난할 정도의,실수일까?

기분나빠서 99 9 살균가튼 위험한 짓을 절대 안한걸로 보이는데?

그걸 병명까지 지적하며 지적하면 문제가 되지.
내가 갤럭시 23을 사는데 울트라도 플러스도 같은 줌 기능이 있는데 그에 대한 차이가 궁금해서 삼성 고객센터에 물어봤더니
"고객님 사진작가십니까? 사진작가도 아닌데 왜 굳이 더 비싼 울트라를 쓰시죠? 그거 장비병입니다."
라고 한다면 고객이 "아 이 분이 내 금전적 이득을 걱정해서 저렇게 강경하게 말씀 해 주시는 구나?" 라고 생각할 까? 아니면 "기능에 대한 질문 했다고 장비병 환자 취급하네?" 라는 생각이 들까?
애초에 99.9%는 유한락스 설명이고 (물론 나도 이게 모든 종류의 세균 바이러스 99.9%라고 오해를 하긴 했지만 알고보니 감기바이러스였던 것) 바이러스 종류에 대해 질문자가 오해를 했더라도, 감기바이러스에 대한 것만 99.9%입니다. 곰팡이균은 해당하지 않습니다. 정도로 대답할 수 있는 문제를 "99.9? 너 결벽증 환자임?" 같은 식으로 대답하면 일반적인 회사라면 바로 매니저한테 불려간다. 여긴 고객게시판이지 FM이나 디시같은 커뮤니티 사이트가 아님. 질문자 질문이 뭐 같은 것도 아니고 최대한 예의있게 질문을 했으면, 그 수준에 맞는 대답을 내면 되는거임.

곰팡이는 락스고만 죽일수 있다던데

정담을 제시하는
너가 여기 직원이었으면 더 시끄러울 거 같은데?

너는 훈수두는 사람이라서 그 정도 실수는 괜처아?

에요 걍 니가 다 먖다고 치자
나 잘래 ㅂㅇ

너의 말에 백프로 동의한다. 실험실 기준의 이론을 짜집기해서 집에서 연금술하려는 고객들이 엄청나게 많다는 것도 암.

그런데 "기분을 나쁘게 해서 안전 사용하게 한다"는 고객센터에서, 그리고 사실 사회에서 누구든지 택해서 좋을 게 없는 전략임. 내가 누군가의 기분을 움직여 자연스레 어떠한 효과를 보겠다라는 가정 자체가 추측 및 사람읽기를 전제하고 있음. 그런데 그런 류의 추측은 99.9에 집착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빠지기 쉬운 함정임.

락스 고객센터 담당자 답변의 얘기 자체는 내가 공감하는 게 많음. "유효농도 5%가 환경 및 시간에 따라 어떻게 내려갈지는 모릅니다. 또한 가정 내에서 사용할 경우 통제된 환경이 아니기에 정확한 시간이나 방법을 알 수 없습니다. 유도리있게 판단하며 써야하는만큼 오해를 부르는 답변 줄 수 있는 점 죄송하다." 잖아. 근데 담당자는 거기서 위에서 말한 추측과 짐작이 너무 많이 들어감.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과 싸우는 결벽증은 표현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판단이 개입되어서 문제임.

님이 제품을 제대로 안읽은 것 같은데? 유한락스에 유통기한 안적혀있음. 제조년월일만 적혀있고, 몇 개월 지나면 사용효능을 기대할 수 없다는 말도 없음. 그래서 질문자가 질문한건데 써있지도 않는 사용법을 어떻게 읽지도 않고 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읽어라....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15개월까지라고 써져있어 ㅠㅠ 이런애들이 답글다는구나... 답변자 얼마나갑갑할까

ㄴㄴ야
그럼 여기 답변자가 효능을 기대할수 업다고 했어?
좀 차자줘 니말이 나도 동의대면 걑이 까게

제발 답변을 봐
15개뭘 지나면 떨어지는게 아니고
출고부터 농도가 감소한데

그래서 2년이나 지나면 모른다잔야

그리고 99 9살균소독은 실험실 수치라고
그걸 일반 가정에서 시도하면 위험해

그러니까 상타를 모르는 락스로 애매하게 쓰지말고
걍 깨끗이 씻고
결벽증의 위험을 잘 구분하렁ㄴ건데

멀 저격함?

출고부터 농도가 감소한다는 건 질문자가 질문 이후에 알게 된 사실인데
여기 댓글에는 "왜 사용설명서도 안읽고 질문하냐?" 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저격한거임.
애초에 사용설명서에도 없는 내용을 질문해서 회사로 부터 답변을 받은건데
"왜 설명서도 안읽고 질문하냐?"고 하면 뭐라고 답변해 주는게 옳은거임? ㅋㅋㅋㅋ

결론 1: 질문자가 지적한 건 유체이탈 화법이 회사의 공식적 답변이 맞냐고 물어본 것 뿐
결론 2: 내가 지적한 건 사용설명서에도 안적힌 내용을 왜 설명서 안읽고 질문하냐는 글이 있어서 저격한 거 뿐.

효능에 대한 얘기는 아무도 꺼낸 적이 없음. 오히려 회사측 지지자들이 주장하는 내용이지. 회사측 지지자들만 주장하고 글쓴이 지지자들은 적혀있지도 않은 유통기한에 대해서만 말했지 효능에 대해선 아무도 지적한 사람이 없는데 뭘 자꾸 보라는거임 ㅋㅋㅋ

효능이라는 단어는 너가 젤 많이 언급한거 같아

실제로 유체이탈 화법도 질문자도 쓰지 않은걸 너가 쓰기 시작했어

회사를 지지하는 자들?

너를 걱정하는 이웃들일수도 있지안을까?

효능이라는 단어가 나온건 애초에 질문에 있던 내용이니까 쓴거지...
지금 이 글의 요지가 왜 99.9% 효능을 보장하지 않는가? 가 아니잖아...
효능얘기는 집어치우자고.
글에 회사측 지지자와 글쓴이 지지자들이 나뉘어 있으니 구분을 위해서 쓴건데, 그게 아니면 이들을 지칭할 수 없는 대명사가 없는데?

1. 내가 가지고 있는 제품도 레귤러 제품임. ㅇㅇ가 확인한 내용이 유통기한이 아니라 제조년월일이 아닐까? 제조년월일은 내 제품에도 있고 내가 인터넷에서 검색한 사진들에도 있음. 이 제조년월일로 부터 언제까지 사용해야 한다고 언급된 게 없는거지. 혹시 확인이 가능하다면 그 부분에 정확한 문구가 어디에 적혀있는지 뭐라고 적혀있는지 확인 해 주면 감사하겠음.

2. 당연히 효능에 대해 질문했지. 그리고 2번째로 쓴 글에 대해 효능에 대해 태클을 건게 아니라 회사 답변자의 답변 태도를 지적한 거잖아.

> 주방 세제로 꼼꼼하게 씻어내는 것 만으로도 유해 미생물은 충분히 청결하게 제거됩니다. (중략) 박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신 과정에서 백해무익한 결벽증이 없는지 한번 더 고민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중략 이전까지만 답변했다면 저 답변은 나쁘지 않은 답변임. 문제는 뒷부분에 질문자가 결벽증이 있는거 아니냐고 물어본거지. 그리고 질문자도 이 내용에 대해 ""식품 위생은 적당한 살균소독과 충분한 신체 면역력으로 달성하셔야 합니다"라고 답변하신 것이 저의 의견과 같아, 제가 생각한 "적당한 살균소독"의 가장 쉽고 효과적인 답변은 귀사의 락스제품이라고 생각해서 사용했습니다만 이렇게 대놓고 바보 취급을 받을 줄은 몰랐네요..." 라고 말한 것으로 보아 효능에 문제를 지적한 게 아니라 본인이 뜬금없이 결벽증 환자 취급 받은거에 대해 화를 내는 거라 생각하는데, 내가 잘못 이해한거임?

니가 복붙안거 내가 읽어보니까
박멸이란 단어의 위험성을 주의하란건데?

오해가 없는지라고 했으면 더 좋앗을거 같긴하다

근데 정신병자 취급은 너와 그의 해석이자나

그 직원이 질문자를 정신병자 취급할 이유가 있늠가 러는 질문은 안해봣음?

정신병자라는 말은 내가 꺼낸 적이 없긴 하지만 (글쓴이 비난하는 사람들이 쓴 단어임) 뭐 결벽증도 정신병의 종류긴 하니 그걸로 해석한다면, 그 결벽증이라는 단어 조차도 글쓴이나 내가 먼저 꺼낸게 아니라 회사측이 꺼낸 말인데 이걸 왜 또 해석의 문제로 몰아가시는지???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고
>박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신 과정에서
>백해무익한 결벽증이 없는지
>한번 더 고민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이거 직설하면 "식기세척에 유한락스를 쓴다고? 너님 결벽증임?" 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보는데 아닐까?

참고로 유한락스 제품 뒷면에 식기 세척에 쓰라는 말은 없음. 다만 식품(과일, 체소)세척에 쓰라는 말은 있음. 절대 쓰면 안되는 것에는 참깨 세척만 나오고 식기에 쓰면 안된다는 말은 없음. 이게 회사 답변자 말처럼 식기 세제만으로도 충분하는 뜻으로 제품 뒷면에 안적혀 있는 걸 수도 있는데, 일단 식품에도 써도 되는거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곰팡이 균이라는 특수상황이 있으니 인체에 무해할 것으로 기대하고 썼다고 보는게 가장 타당할 거임. (물론 나는 효능에 대해 지적하는게 아니라 "박멸"에 대한 내용을 글쓴이의 입장에서 이해하려고 쓴거지 효능 관련 부분에 대해 토론하자는 것은 아님.)

위메프에서 유한락스 레귤러 2L 를 검색해보면 품질유지기한(유통기한) 이라고 적혀있음
링크로 주고싶은데 링크가 안걸린다 이건 찾아보길바람

==============================================

본인은 귀사의 제품 (그리고 귀사 뿐만 아니라 비슷한 유형의 모든 제품이) 제조 후 염소 농도 하락에 따라 제조 후 15개월 이내에 사용을 권장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고

그것을 실사용에 적용시키는 것 (제조 후 2년 지난 제품에 대한 사용과 효과에 따른 기대치)에 대한 답변을 요청드렸으나

유한락스에 대한 대답은 제가 질문한 내용에 대한 재설명이 대부분이었으며
====> 사용과 효과에 따른 기대치가 현저히 낮으니 기대하지마세요. 15개월안에 잘 사용해주세요 라는 답변


특히

> 99.9% 혹은 99.99% 라는 류의 표시는 실험실에서만 유효한 탁상 공론입니다. (중략) 어떤 경우에도 미생물을 완전히 없앨 수 없다는 진실의 공허한 이면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 ""우리제품 99.99 정도의 표시를 했지만 실생활과는 좀 다르다. 대신 세균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는 있다, 현실적으로는 미생물을 완전히없앨수없으니 환상은 가지지마세요"" 정도로 이해됨. 답변자가 굉장히 현실적이고 솔직함


> 주방 세제로 꼼꼼하게 씻어내는 것 만으로도 유해 미생물은 충분히 청결하게 제거됩니다. (중략) 박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신 과정에서 백해무익한 결벽증이 없는지 한번 더 고민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위에 내용과 비슷, 적당히 사용하시고 너무 환상갖지마세요.
정도로 이해됨. 뒤에 결벽증은.. 좀 그렇긴하다.
백해무익한 결벽증이 없는지 한번 더 고민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너무깔끔떨진마세여

> 눈에 안 보이는 미생물과 싸우지 마세요.
===> 적당히 쓰세요


> 식품 위생은 적당한 살균소독과 충분한 신체 면역력으로 달성하셔야 합니다
==> 락스에 너무 의존하지마세요



와 같은 질문에 전혀 상관없고 오히려 제품 효과에 대해 묻는 소비자에게 제품 효과에 대한 신용을 떨어뜨리고, 귀사의 제품을 믿고 사용하려는 소비자에 대해 비아냥 거리고 조롱하는 투의 대답에 심히 모욕적이고 불쾌함을 느낍니다. (99.9% 살균에 대한 주장은 제 의견이 아니라 귀사의 자사 광고 홍보 문구입니다.)
===> 너네제품 개쩐다 99.9% 세균제거에 탁월하다고 해서 썼는데 답변자는 그건 환상입니다. 현실과는 다릅니다 라고 해서 신용을 떨어뜨릴수는 있다고 생각함.
근데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는 투는 아닌거같음. 너 결벽증아니야 ? 라고 해서 그런거같은데 질문자가 충분히 그렇게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은 함


일단 대답 해 주신 대답을 종합해 보면 귀사의 유한락스 제품은



> "어떤 경우에도 미생물을 완전히 없앨 수 없다는 진실의 공허한 이면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의 답변으로 보아



"청결 및 소독 능력에 대해 품질을 전혀 보장할 수 없다" (더불어 식기 세척용으로 추천하지 않는다)이니


>"박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신 과정에서 백해무익한 결벽증이 없는지 한번 더 고민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눈에 안 보이는 미생물과 싸우지 마세요."


의 답변을 미루어 추측건데 "유한락스로 식기류를 소독 할 생각을 하지 말라. 그것은 결벽증 환자나 하는 짓이다."고 답변하신 것으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 질문자도 어느정도 교양있는 사람이고 예의를 지키는거같음


분명 답변에 미뤄 "식품 위생은 적당한 살균소독과 충분한 신체 면역력으로 달성하셔야 합니다"라고 답변하신 것이 저의 의견과 같아, 제가 생각한 "적당한 살균소독"의 가장 쉽고 효과적인 답변은 귀사의 락스제품이라고 생각해서 사용했습니다만 이렇게 대놓고 바보 취급을 받을 줄은 몰랐네요... :)

===> 너네제품 개쩐다해서 썼더니 '오바싸지말고 잘 씻고 청소잘해라' 라고해서 질문자 삐졌음. 답변자가 적당히 애교부려서 풀어주기바람 너무솔직하다

나도 같은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 보자면

> 위메프에서 유한락스 레귤러 2L 를 검색해보면 품질유지기한(유통기한) 이라고 적혀있음
ㄴ 그건 나도 아는데, 게시물 보면 질문자는 다이소에서 구입했다고 나옴. 다이소에서 그런거 하나하나 설명해 주는거 없고, 제품에도 안써있으니 질문자는 게시판에 물어 본 것으로 보임.

> 사용과 효과에 따른 기대치가 현저히 낮으니 기대하지마세요. 15개월안에 잘 사용해주세요 라는 답변
ㄴ 딱히 문제 없음

> 99.9% 혹은 99.99% 라는 류의 표시는 실험실에서만 유효한 탁상 공론입니다. (중략) 어떤 경우에도 미생물을 완전히 없앨 수 없다는 진실의 공허한 이면을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ㄴ 진실의 공허한 이면이라는 말이 웃기긴 하지만 뭐 여기까지도 패스

> 주방 세제로 꼼꼼하게 씻어내는 것 만으로도 유해 미생물은 충분히 청결하게 제거됩니다. (중략) 박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신 과정에서 백해무익한 결벽증이 없는지 한번 더 고민하시길 부탁드립니다.
ㄴ 결벽증?? 이 부분이 제일 어이 없는 내용임. 결벽증은 질병기호 F42가 부여된 정신병 중의 하나임. (정확히는 결벽증에 대한 병명이 아니고 강박장애의 종류이고 강박장애에 대한 질병기호임). 즉 너님 정신병 걸렸음? 왜 그릇 씻는데 유한락스 씀? 이란 말임.

> 눈에 안 보이는 미생물과 싸우지 마세요.
ㄴ 이게 결벽증 내용이 없었으면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고, 오히려 자기 회사 제품을 쓰려는 사람한테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라고 이해되었을 부분인데, 결벽증이랑 결합되면 "너님 좀 심함" 같은 느낌이라...

> 식품 위생은 적당한 살균소독과 충분한 신체 면역력으로 달성하셔야 합니다
ㄴ 이거도 질문자가 동의한 부분인데, 질문자가 물어본 건 곰팡이가 핀 식품을 담은 식기류임. 곰팡이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곰팡이균을 직접 섭취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수 있는데 이건 신체면역력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님. 질문자는 "적당한 살균 소독을 위해 유한락스를 사용하려고 한거다"라고 후기로 남겼음.


> 질문자도 어느정도 교양있는 사람이고 예의를 지키는거같음
ㄴ 나도 동의

> 너네제품 개쩐다해서 썼더니 '오바싸지말고 잘 씻고 청소잘해라' 라고해서 질문자 삐졌음.
ㄴ 나도 불쾌하긴 한데 그래도 욕 안쓰고 재확인만으로 끝남.


그리고 해당 글에 대한 제 3자의 댓글

> 정병환자네 에휴

> 왜이리 베베꼬였어 이정신병자야

> 정병.


1. 제품에 대한 정당한 문의인가? YES
2. 제품 질문에 있어서 이해하기 쉬운 문맥으로 대화를 시도했는가? YES
3. 직원에게 갑질을 하지 않고 예의있게 처신했는가? YES

제 3자의 결론 : 질문자는 정신병 환자임.

????????????????? 대체 어디가? >>>>>>> 가 내 의견임.

사람들이 저렇게 말하는이유는 15개월이 지난 제품을 사용했기때문임.
그런데 ㄴㄴ 님이 말하는거처럼 유통기한(품질보증기한) 이 적힌 제품이 들쑥날쑥임.
이건 있고 저건없고. 나도 레귤러제품 유통기한 적힌사진을 바로 찾아낼순 없었음

그리고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소비자가 사용했다면 사용하지마시길 추천드립니다 정도로 담백하게 얘기할순 있었는데
질문자에게 결벽증...이세요...? 정도로 말을 했기때문에 답변자도 좀 답변을 다듬을 필요가 있는거같음.
그리고 사족도 좀 있고..오지랖도...
질문자는 유통기한지난제품은 쓰지마시고
답변자는 너무 오지랖부리지말고 사실관계만 깔끔하게 답변하시길..

ㄴㄴ님 고생많았음

ㅇㅇ님 댓글에 나도 동의함.
질문자한테 결벽증 한 얘기를 빼더라도 너무 사족이 많아서 본인이 뭘 이야기 하려는지에 대해 찾는데 한참 걸려서 짜증이 날 지경이었음. (그냥 다른 질문자 댓글에 단 걸 그대로 복붙해서 오지랖 떠는 댓글로 의심을 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ㅇㅇ님도 고생 많았음.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