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태풍때문에 수건 세탁 타이밍을 놓쳐서 오늘 세탁하려고 보니 냄새가 많이 나더라고요. 락스로 세탁하면 냄새가 사라진다고 해서 세탁 진행했는데 10kg짜리 통돌이에 중간 정도 물을 받아 350ml장도 희석하여 18분 세탁 헹굼 탈수 포함 1시간 20분정도 세탁을 돌렸는데 검정 수건을 제외하고 그레이 수건은 황변이라고 해야하나 탈색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색이 변했네요. 이거 사용하는 데는 지장이 없을까요? 그리고 올바른 세탁법도 가르쳐주세요. 그대로 진행하면 황변되는 일은 없을까요? 이렇게 변한 수건 수명은 어느정도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