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유한 락스를 술과 섞어 칵테일로 만들어도 인체에 무해한 지가 궁금합니다.
Ddt의 유해성이 확인되기 전 존재했던 미키슬림이라는 옛 칵테일을 염소계 소독성분인 락스를 활용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해보고 싶습니다.
다른 락스라면 음료에 넣는 것은 상상도 못했겠지만 귀사의 락스는 과일을 씻어먹어도 된다는 것을 알게되서 이렇게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우려사항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락스 원액을 마셔도 지장이 없나요?
칵테일 용량 120미리에 3,4미리정도 원액을 넣으려고 하는데 이것이 인체에 유해한 양인지가 궁금합니다.
원액을 쓸 수 없다면 물에 희석한 것을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2) 알코올과 섞는 과정에서 화학적 변화가 나타날 수 있나요?
보드카와 여러 리큐르들을 넣고 강하게 흔들건데 이 과정에서 화학적 변화가 일어나 염소가스같은 유해물질이 생성될 가능성이 있나요?
3) 소량이라도 지속적으로 섭취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나요?
수은처럼 유해물질이 인체에 쌓여서 당장은 괜찮더라도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지가 염려됩니다.
다소 어이없는 질문일 수 있겠지만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Ddt의 유해성이 확인되기 전 존재했던 미키슬림이라는 옛 칵테일을 염소계 소독성분인 락스를 활용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해보고 싶습니다.
다른 락스라면 음료에 넣는 것은 상상도 못했겠지만 귀사의 락스는 과일을 씻어먹어도 된다는 것을 알게되서 이렇게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우려사항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락스 원액을 마셔도 지장이 없나요?
칵테일 용량 120미리에 3,4미리정도 원액을 넣으려고 하는데 이것이 인체에 유해한 양인지가 궁금합니다.
원액을 쓸 수 없다면 물에 희석한 것을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2) 알코올과 섞는 과정에서 화학적 변화가 나타날 수 있나요?
보드카와 여러 리큐르들을 넣고 강하게 흔들건데 이 과정에서 화학적 변화가 일어나 염소가스같은 유해물질이 생성될 가능성이 있나요?
3) 소량이라도 지속적으로 섭취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나요?
수은처럼 유해물질이 인체에 쌓여서 당장은 괜찮더라도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지가 염려됩니다.
다소 어이없는 질문일 수 있겠지만 답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김정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미 어이없는 질문이라는 점을 잘 아시는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에 대한 정보를 오해하셨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유한락스로 과일을 씻어 먹어도 된다고 안내한 적이 없습니다.
씻은 과일과 생야채를 유한락스로 살균소독한 후
맑은 물로 충분히 헹궈내시면
식중독의 위험을 회피하고 과일과 생야채를 드실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만약 김정민님께서 그동안 식재료를 씻는 것과 살균소독이 같다고 생각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본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서
두 행위는 과정과 결과가 매우 다르다고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두 행위가 다르다는 것이
유한락스로 살균소독 하시는 방법에서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 레귤러에 한해
삶아서 소독할 수 없는 과일, 생야채를 살균소독하는
정확한 방법과 의미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8978
저희는 김정민님의 호기심 혹은 노력 자체의 가치를 존중하고
그 외 질문은 김정민님께서 진지하게 질문하셨다고 믿기 때문에
논평을 정중히 거절하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세요.
위대한 발견은 얼핏 엉뚱해 보이는 호기심에서 시작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김정민님께서 어이가 없을 수 있다고 모호하게 우려하신 부분을
저희에게 맹목적으로 문의하시거나
계속 모호하게 방치하지 마시고
이번 기회에 스스로 조사하고 이해하는 노력으로 발전시키시면
훨씬 더 유익한 호기심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