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한락스 곰팡이젤에 대해 질문 드립니다.
사용하고 남은 곰팡이젤을 상온에서 보관하였는데 좀 시간이 지나고나니 점도가 낮아져 완전한 액체 상태가 되고 용기에 누수가 발생해 내용물이 새버렸습니다. 여름이라고 하나 실내 온도가 40도를 넘지는 않았을텐데 젤 상태에서 액체상태로 변하고, 제품 세개에서 동일하게 내용물이 샙니다.
혹시 좀더 자세한 보관시 주의사항같은게 있을까요?
그리고 액체 상태의 제품을 사용하기 애매하여 하수구로 흘려 제품을 버리는 과정에서 미지근에서 약간 따스한 물을 사용하고 신체에 액상화된 제품이 조금 튀었습니다.
바로 씻어내긴 하였으나 호흡기나 신체에 이상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변질된상태다보니, 이상태에서 신체에 유해한지에 대한 기입은 없던 터라 아직은 이상이 없으나 혹시 다음에 사용할 때 주의하기위해 제품이 액상화된 상태가 어떤 상태이고 주의할 점이 있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ㅅㅈ님 안녕하세요.
저희 유한크로락스의 제품을 이용하시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해당 제품의 변질은 ㅅㅈ님의 보관 상 실수가 아니고
해당 제품의 품질 검수 과정에서 저희가 실수한 것 같습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보시고
고객상담실에 연락하시면 교환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4720
다만,
코로나19가 다시 악화되면서
저희 고객상담실도 문의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통화 사정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는 점을
미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문의하신 폐기 과정에서 위해 가능성은 없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 성분이
위해 가능성으로 연결되는 상황은 매우 명확합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통해서
위해 가능성으로 연결되는 상황을 확인해보시면
역설적으로 앞으로도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만 사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