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고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접이식 욕조를 제대로 말리지 않고 보관해 곰팡이가 생겼는데요, 락스를 이용해 곰팡이 제거가 말끔히 됐어요!!
그런데 걱정이 물로 씻어내고 걸레로 닦아내도 완전히 락스가 씻겨 나갔는지 걱정이라 문의드려요!
몇일 말려둔 후 욕조로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수영장에서 락스 냄새가 나는 것처럼 그냥 상관없이 사용해도 되는 걸까요..?
다름이 아니라 접이식 욕조를 제대로 말리지 않고 보관해 곰팡이가 생겼는데요, 락스를 이용해 곰팡이 제거가 말끔히 됐어요!!
그런데 걱정이 물로 씻어내고 걸레로 닦아내도 완전히 락스가 씻겨 나갔는지 걱정이라 문의드려요!
몇일 말려둔 후 욕조로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수영장에서 락스 냄새가 나는 것처럼 그냥 상관없이 사용해도 되는 걸까요..?
룰루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미 잘 아시듯이
유한락스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닦아내서 마무리하기 위해
반드시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도
분명히 닦아내고 그 결과를 확신하실 수 없는 표면에는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1.
저희는 사용하시는 접이식 욕조의 구조와
소재 특성을 모르며
접이식 욕조의 곰팡이 발생 부위가
기본적인 살균소독제 사용 조건에
부합하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그 부분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신다 해도
저희가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안내를
드릴 수 없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관련 법에서는
특정 제품을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은
해당 제품의 제조사에서 소비자에게 안내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매하신 특정 제품의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제조사의 의견을 고려하지 않으시고
저희에게만 문의하신다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42710
2.
유한락스를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에서 사용하셨다면
유한락스 자체는 100% 수용성 물질이라서
물, 걸레 등으로 닦아내는 즉시 제거됩니다.
미처 닦아내지 못한 미량의 잔여물은 건조되면서 소금으로 전환됩니다.
살균소독 물질이 휘발된다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휘발되기 쉬운 살균소독 물질은
가정용으로 유통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소금으로 변한다는 것을 안전하다고 오해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욕조의 소재에 따라 소금이 염해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3.
유한락스는 무색 무취에 가깝다는 사실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락스 냄새라는 화학적 현상의 실체를 이해하시면
문의하신 접이식 욕조에 유한락스와 오염물질이
모두 계속 존재한다는 사실을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