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안녕하세요.
창틀과 문틀의 실리콘에 곰팡이가 피어서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를 사용해서 제거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뿌리는 곰팡이제거제나, 바르는 곰팡이제거 젤이나
모두 뿌리거나 바른 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반드시 물로 씻어내라고 되어 있습니다.
창문이나 문의 위치상 물을 뿌려서 세척하기가 곤란한 곳인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물로 씻어내는게 불가능하면 사용하면 안되는지,
아니면 물걸레나 물티슈로 서너번 혹은 그 이상 닦아내면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아기들이 어려서
물걸레로 닦아내고 일정기간 환기시킨 후에도 곰팡이 제거제가 남아 있는 상태라면 위험할 것 같아서
곰팡이를 제거하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려 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창틀과 문틀의 실리콘에 곰팡이가 피어서
유한락스 곰팡이제거제를 사용해서 제거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뿌리는 곰팡이제거제나, 바르는 곰팡이제거 젤이나
모두 뿌리거나 바른 후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반드시 물로 씻어내라고 되어 있습니다.
창문이나 문의 위치상 물을 뿌려서 세척하기가 곤란한 곳인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물로 씻어내는게 불가능하면 사용하면 안되는지,
아니면 물걸레나 물티슈로 서너번 혹은 그 이상 닦아내면 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아기들이 어려서
물걸레로 닦아내고 일정기간 환기시킨 후에도 곰팡이 제거제가 남아 있는 상태라면 위험할 것 같아서
곰팡이를 제거하는 다른 방법을 찾아보려 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탁조 세정제 관련 문의
김지영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부모님들께서
살균소독제에 대해서 부정확하게 이해하시거나
모호하게 불안해 하시곤 합니다.
소중한 아기들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서는
조금만 시간을 들이셔서 한번 정확하게 이해하시면 충분합니다.
정확한 원리가 오히려 매우 상식적이고 간단하기 때문에
수시로 말이 달라져서 들을수록 헷갈리는
허위과장 광고보다 오히려 더 이해하기 쉽습니다.
아래의 안내를 보시고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실 때 반드시 주의하셔야 하는
안전의 원리를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반드시 물로 씻어내라고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종류의 실효성 있는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신 후에는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기본 원칙을 이해하신 후에 다시 생각해 보시면
문의하신 제품은 주로 욕실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게 안내할 뿐이라는 점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2.
뿌리는 곰팡이제거제나, 바르는 곰팡이제거 젤의
모든 성분은 100% 수용성입니다.
매끄럽고 방수성, 비다공성 표면이라는 전제 하에
깨끗한 걸레를 물에 적신 뒤 가볍게 짜서
닦아내셔도 충분히 안전하게 제거됩니다.
앞으로는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실 때에는
항상 닦아낼 수 있는 표면에 관한 전제를 기억하셔야 합니다.
3.
물티슈로
최소한 살균소독제를 닦아내는 목적에서는
물티슈는 증류수와 방부제, 향료 외에도
미상의 화학 합성물에 젖어있는 부직포입니다.
개별 가정에서 상식적으로 관리하신
깨끗한 걸레보다 화학적으로 안전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미상의 화학 물질과 혼합하시면 절대로 안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4.
물로 씻어내는게 불가능하면 사용하면 안되는지,
물이나 걸레, 어떤 식으로든
살균소독제를 닦아내서 마무리할 수 없는 표면에는
유한락스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지 마시고
깨끗하게 청소하시는 것으로 만족하셔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살균소독제를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는 더 현실적인 이유를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통해서 꼭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17466
위의 논의를 살펴보시고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살균소독을 포함한 모든 위생 관리, 다시말해 청소는
무언가를 바르고 방치하는 것과 멀고
모든 것을 깨끗이 쓸고 닦아내서 마무리하는 것에 가깝다는
당연한 상식을 다시 떠올리실 가능성이 높아질 것입니다.
5.
일정기간 환기시킨 후에도 곰팡이 제거제가 남아 있는 상태라면 위험할 것 같아서
살균소독제 자체보다 살균소독제에 대한 오해와
오해로 인한 오남용이 더 위험하다는 사실을 꼭 이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는 살균소독제입니다.
살균소독제는 어떤 미사여구로 포장해도 살생물제의 일종입니다.
살생물제가 쉽게 휘발되면 독가스입니다.
그리고 일반 소비자의 안전을 위해서
살균소독 물질이 쉽게 휘발되면
일반 가정용으로 유통할 수 없습니다.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세심하게 살펴보시고
살균소독제 사용법에 관해 오해하고 계셨다면
이번 기회에 꼭 해소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19246
읽어보시면
계속 반복해서 안내해 드리는 내용이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는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하고
건조하거나 휘발시킨 후 방치해도 되지 않겠냐는 개념 자체를
단호하게 잊으셔야 한다는 점을 또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
6.
유한락스를 사용하시면 특유의 냄새가 나서
휘발된다고 오해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과학적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셔야 합니다.
유한락스가 곰팡이와 같은 유기물질에 닿으면
발생하는 특유의 향취를 락스 냄새 혹은
염소 가스의 냄새라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그 냄새의 정체를 정확히 이해하시면
살균소독제가 휘발한다는 오해를 더 명확히 해소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7.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
만약 어찌되었던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유한락스)의 산화가스도
자녀의 안전을 위해 가능한 멀리하고 싶으시다면
4급 암모늄이라는 살균소독 물질이
감염성 물질의 세포벽을 삼투압을 이용하여 파괴하는 원리로 작동하는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검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Shop/90230
맨 손으로 만지지 마시고
음식물과 접촉하지 않으시면
유한락스보다 더 쾌적하게 혹은 간편하게
표면의 곰팡이를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법을 빠져나간 희한한 물질을 권유한다고 우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의 모회사 중 하나인 미국 크로락스 사에서
소비자 보호법이 기업에게 매우 불리한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십수년간 안전성을 검증한 세정/살균소독 제품입니다.
8.
거주하시는 실내에서 곰팡이를 제거하실 때
간과하시기 쉽지만 안전을 위해 간과하시면 안되는
주의 사항도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6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