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창문만(방충망은 닫아두고) 열어두어도 될까요?
화장실 창문만 열어두자니 창문이 너무 작아서 환기가 안될까봐 걱정인데, 3-4평짜리 원룸이라 화장실문을 열고 나가면 원룸 안에 락스냄새로 차 있을까봐 그것도 또 고민입니다.
어피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안되는 정보를 안내해 드려서
불편함을 느끼신 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문의하신 제품이 유한락스 변기 세정제라면
기존 안내를 무시하시고 아래의 안내를 확인해 주세요.
1.
저희가
유한락스 변기 세정제에 포함된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결과로 발생하는
산화 가스의 양을 계산해 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변기 표면 정도를 세정 살균소독하는 양을 사용하셨을 경우,
물리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산화 가스의 양도
우려하실 정도일 가능성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추정하여 안내해 드릴 수는 있습니다.
더하여,
낮은 농도의 클로라민 기체(산화 가스)는
그저 곰팡이를 태우는 구린내일 뿐이기 때문에
반드시 화장실 환풍구를 통해서 배출시키실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환기가 원활하지 않은 공간에서
클로라민 기체의 농도가 증가하면
민감한 체질을 가지신 분은
순간적으로 호흡기 불편감을 느끼실 수도 있으므로
외출하시는 동안
거실 등을 통해서 환기해 두시는 것이 더 쾌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잠깐이라도 집을 들르실 수 있다면
간단히 물을 내려서 헹구시는 정도로도
냄새 발생은 즉각 중단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헹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유한락스 자체는 무색무취에 가깝습니다.
락스 냄새와 클로라민 향취를 구분하셔야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냄새를 더 현명하게 다루실 수 있습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3.
유한락스와 유한락스 변기 세정제는
안전 사용법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 부분까지 이해하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증류수가 95%인 [유한락스]는 조금만 노력하면
분무기에 담아서 미세 입자로 분무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으시고
부주의하게 살균소독제를 미세 입자로 분무하시면 안되는 이유는
살균소독제의 흡입 독성 때문이라는 점만 간단히
기억하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문의하신 유한락스 변기 세정제는
유한락스가 함유되어 있지만
매우 끈끈한 점성을 지니고 있어서
왠만큼 노력해도 미세 입자로 분무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사용하시는 과정에서 상식적인 환기 방안만 확보하셨다면
흡입 독성을 우려하실 이유가 거의 없습니다.
4.
용액의 점성이라는 사소한 차이 때문에
안전 사용 수칙이 상당히 많이 달라질 수 있는 점도
꼭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안타깝게도 유한락스를 미세 입자로 분무하신 후에
고통을 호소하시는 상담이 자주 반복되어서
저희도 필요 이상으로 과민하게 반응했던 것 같습니다.
미국 뉴욕 시티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가 재악화되어서
안 그래도 우울하시거나 심난하실 수 있는데
미국 뉴욕 시티님이 아닌
다른 고객님의 질문에 답변해 드린 과정을
살펴보시는 것만으로도
편히 쉬셔야 하는 주말에 스트레스를 받으셨다니
저희도 더 안타깝습니다.
모쪼록 아래의 안내를 세심하게 살피시고
스트레스의 일부라도 덜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조금만 더 생각해 보시면
세상의 모든 섬세한 논의가
본인의 상황이 아니라면
최선을 다해 살펴보셔도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한번 더 느끼셨던 것에 불과한 것일 수 있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는 저희도 그랬기 때문입니다.
1.
만약 이 논의에 진지한 관심이나 흥미를 느끼셨다면
다시 한번 더 집중해서
원 질문 고객님의 답변을 자세히 살펴보시면
질문자님께서 최초 질문 시 가장 기초적인 정보를 누락했고
이 점을 질문자님께서 인정하셨다는 내용을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저희도 최초 응대 시
불명확한 문의 상황 때문에 다소 어려웠지만
이유를 불문하고 혼란이 발생한 결과에 대해서
원 질문 고객님에게 사과하고
질문자님께서 수정하셔서 명확해진 상황에 대해서
도움이 되는 정보를 다시 안내해 드렸습니다.
2.
살생물제를 비롯한 대부분의 일반 생활 화학 제품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시라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아주 사소해 보이는 오해나 정보 왜곡만으로도
이후의 상황이 매우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한번 더 이해하시는 계기로 삼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원 질문자님께서는
자신의 사용 상황에서 특별히 더 주의할 사항이 있는지를 문의하셨고
저희는 특별히 더 주의할 사항에 대해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어떤 책임을 추가로 보여드려야 하는지
저희가 이해할 수 있도록 고견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면
이후의 고객 응대 방법에 세심하게 참고하겠습니다.
4.
그 외에도
미국 뉴욕 시티님께서
본 논의를 살펴보신 결과,
저희 혹은 최초 질문 고객님께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중요한 개선 요소가 있다면
저희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유와 개선 방향을 알려주시면
신중하게 참고하여서
적극적으로 이후의 고객 응대에 활용하겠습니다.
5.
가뜩이나 우울하고 답답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모쪼록 저희의 안내를 통해서
답답한 마음의 일부라도 해소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뭐야여기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먼저
이 안타까운 논의 이후에는
모호하게 질문하시는 고객님들에게는
질문을 스스로 구체화하시도록 권유하는 것으로
응대 정책을 개선했습니다.
사용하신 제품명조차 생략한 채
매우 불명확하게 문의하신 상태였지만
무의미한 공포나 혐오를 해소시켜 드리려고
대충 짐작하여 안내해 드린 성급함은
명백히 저희의 부끄러운 실수입니다.
하지만
저희의 부끄러운 실수는
뭐야여기님께서 이토록 관심을 두실 문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뭐야여기님께서 스스로 말씀하셨듯이
저희의 고객 응대 정책 품질을 평가하려고
이곳까지 애써서 오신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2.
뭐야여기님께서 특히 더 진지하게
다시 고민하셔야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저희가 수 많은 고객님들과
소비자 안전 문제에 관한 진지한
대화를 하던 중 우연히 발견한 현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뭐야여기님과 같이
안내 내용의 자세함과 정확함을 외면하고
저희가 표시한 적이 없는 감정에 관한
모호한 평가 혹은 비난에 집중하시는 분들은
일반적으로 오해에서 비롯된 신념에 반하는
내용만 대충 살펴보신 후
강한 거부감이나 당황하신 감정을
표현하시는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인공 합성물의 특성에 관해서
스스로 숙지하고 판단하지 못하시거나
엉뚱한 오해에서 방황하셔서 악화되는
뭐야여기님의 건강과 안전은
누구도 대신 지켜줄 수 없다는 냉정한 현실은
어떤 경우에도 저희와 언쟁하실 주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뭐야여기님께서도 달을 보라고 손으로 가리켰는데
손가락에 뭐가 묻었다고 비난하시는 상황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손가락에 묻은 부끄러운 흔적은
저희가 노력해서 개선해야 하는 것과 동일하게
뭐야여기님께서도 스스로
손가락에서 눈을 떼시고 달을 보셔야 합니다.
3.
락스 냄새라는 단어는
뭐야여기님과 같은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에
백해무익한 오해라는 점에만 주목하셔야 합니다.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기억하고 계시다면
직접 세심하게 살펴보셔야 하는 이유는
저희가 억울하기 때문이 아닙니다.
뭐야여기님에게 가장 소중한
뭐야여기님의 건강과 안전은
스스로 숙지하고 판단하셔야 지키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내해 드린 내용을 읽어보신 후에도
환기라는 공허하거나 잘못된 노력에만 여전히 매달리신다면
안내해 드린 내용을 대충 훑어보셨거나
뭐야여기님의 건강과 안전에 아무런 의미가 없는
부분에만 집중하셨을 가능성을 우려하셔야 합니다.
4.
저희는 고객을 상대로 히스테리를 표시한 사실이 없습니다.
뭐야여기님께서 그렇게 느끼셨다 해도
그 원인은 저희에게 없는 이유는
이미 자세하게 설명해 드렸으니
모쪼록 다시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5.
이 페이지의 논의가 뭐야여기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셨다면
뭐야여기님의 상황과 같은지 다른지
알 수 조차 없는 다른 분의 논의를 보시고
모호한 비난에 집중하시는 것보다
뭐야여기님께서 무엇을 알고 싶은지
저희에게 친절히 알려 주시는 것이
뭐야여기님의 건강과 안전에
더 유익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6.
만약 혹시라도
최초 고객님의 질문이
뭐야여기님의 상황과 완전히 일치하는데도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하셨다면
대충 훑어보셨을 가능성을
신중하게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7.
다른 곳에서는
뭐야여기님의 일상적인 건강과 안전에 관한 문제를
대충 모호하게 물어봐도
찰떡같이 간단한 안내를 확인하셨고
그러한 과정이 유일한 친절이라고 판단하셨다면
그러한 친절이 정말로
뭐야여기님을 위한 진심이었는지도
한번 더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뭐야여기님의 일상적인 건강과 안전에 관한 문제를
대충 간단하게 물어보고 간단하게 답변할 수 있는데
저희가 히스테리로 그러지 않는 것이라는
엉뚱한 결론에 이르시는 것은 뭐야여기님의 소중한 자유입니다.
하지만
최소한 이 게시판에는
인공 합성물에 관한 미신에서 방황하시다가
신체 상해를 입으시고 저희에게 하소연하시는 분들이
끊이지 않는다는 서글픈 현실에도 이제는 관심을 두셔야 합니다.
인공 합성물 과용 / 오남용에 의한 피해는
누가 오남용하던 사람을 가리지 않습니다.
청소아빠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동일한 논의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7754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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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황변 상담은 전용 게시판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8.08.07 | 19665 | |
공지 | 소비자 불만 처리 절차 안내 92 | 안심청소 유한락스 | 2013.05.08 | 195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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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피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를 포함한 모든 살균소독제는
아무리 미사여구나 순해 보이는 용기로 포장해도
본질적으로 살생물제의 일종입니다.
살생물제를 바르게 이해하고 정확히 사용하시면
일상적인 위생과 건강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위해 가능성이 커진다는 점에서
운전과 비슷한 측면이 많습니다.
기본적인 안전 지식을 갖추지 않은 운전의 위험성은
이미 잘 아실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모쪼록
아래의 안내까지 꼭 살펴보시고
살균소독제에 관한 과학을 정확하게 이해하시면
이제부터는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홀가분하게 벗어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
출근 전에 변기에 뿌려두고
뿌린다는 것이 어떤 사용 방식인지 다소 모호한 점이 있지만
그런 단어조차 사용하시지 말아야
어피님 본인의 안전과 위생에 더 가까워질 수 있습니다.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없이 부주의하게 뿌리면 안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2.
변기에 뿌려두고
유한락스를 변기에 뿌리셨다는 것인가요?
혹시 뿌리신 이유가 명확하신지 확인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는 곰팡이도 죽이는 독한 세제가 아니고
곰팡이만 죽일 수 있는 살균소독제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변기를 출근 전에 살균소독하시기 위해 그저 뿌리셨다면
그것이 유한락스의 특성을 잘못 이용하시는 방식이라는 점을
아래의 페이지를 꼭 세심히 살피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변기를 비롯한 모든 표면에 애벌청소 없이
막연하게 살균소독제를 뿌리시는 행위는
기대하시는 효과는 거의 없고,
불쾌하거나 모호한 불안감만 반복될 뿐입니다.
3.
만약
눈에 보이는 변기의 더러움을 없애기 위해
유한락스를 뿌리셨다면
유한락스는 세정 기능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것이 무의미하고 오남용에 가깝다는 점을
이번 기회에 꼭 이해하셔야 합니다.
변기를 시각적으로 더럽히는 물때는
말 그대로 물에서 비롯되는 각종 침전물의 때와
그 침전물과 수분을 양분 삼아서 서식하는 곰팡이가 뒤섞인 경우가 많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모호하게 설명하시는 상황을 저희가 짐작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모호한 이해나 오해가
모호한 혐오 혹은
최선을 다해 주의 했음에도 정말 중요한 부분을 오남용하는 상황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한다는 점을 공감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3.
변기근처 물 좀 뿌리려고 하는데요.
모호한 표현이라
어떤 행위를 의미하는지 저희가 알 수 없습니다.
아래의 안내를 세심히 확인하시고
어피님 본인의 안전과 위생을 위해
필수적인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4.
이 조치를 취한 후 오늘 하루 잠깐 집을 비워야될 것 같은데 화장실 문도 열어두고 나가야될까요..?
저희가 오히려 여쭤보고 싶습니다.
집을 비워야 될 것 같다고 표현하신 정도로
공포 혹은 불안감을 정말로 느끼신다면
사용 전과 후에 그에 합당한 주의를 기울이셔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공포와 불안은 모호한 찝찝함일 뿐
깜빡 잊어버리시거나 물좀 뿌리는 정도로 조치하셔도
대단한 문제가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1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세심하게 살펴보셨다면
유한락스는 무색무취에 가깝다는 사실을 이미 이해하셨을 것입니다.
유한락스는 무색무취라는 사실을 통해서
냄새의 진짜 정체를 이해하시게 되고
결과적으로 그 냄새를 애초에 최소화하거나
즉시 중단시키는 안전한 사용법을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더하여,
살균소독제는 묻혀놓고 방치하는 것이 아니고
반드시 닦아내서 마무리하셔야 한다는 점도
아래의 페이지에서 반드시 확인하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이러한 안전 수칙은
유한락스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제에 해당합니다.
읽어보시면
만약 기존에 사용하실 때마다 독한 냄새가 유난히 심했다면
적절한 애벌청소를 생략하시고 유한락스를 대량으로 사용하셨을 가능성이 높고
그 독한 냄새가 오래 갔던 이유는
냄새가 유난히 많이 발생하도록 사용하신 후에
닦아내서 마무리하지도 않으셨을 가능성으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4.
원룸 안에 락스냄새로 차 있을까봐 그것도 또 고민입니다.
2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세심히 살펴보시면
문의하신 냄새가 클로라민 이라는 기체 특유의 향취라는 점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살균소독제를 생산 혹은 판매하시지만
안타깝게도 전문성과 윤리 의식이 그에 미치지 못하고
오직 유한락스에 대한 혐오를 조성하는 것에서만
자신들의 존재 의미를 찾으시려는 분들께서
이 냄새의 정체를 몰라서 혹은 아는데에도 양심을 버리고
이 냄새를 염소 가스 냄새라고 주장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김나리님께서도 그런 분들의 궤변에 장기간 반복적으로 노출되어서
살균소독제에 대해서 오해하신 것일 수 있습니다.
2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를 세심히 살펴보시면
그 냄새가 염소 가스의 냄새와 멀고
특유의 실내 수영장 냄새와 모든 것이 동일하기 때문에
실내 수영장에서 특별한 거부 반응이 없이 즐거운 기억만 있으시다면
클로라민 기체 자체는 고려하실 만한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에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5.
그러나,
클로라민 기체도 밀폐된 공간에서 농도가 올라가면
점막 자극성을 띄게 되므로
유한락스 사용 전부터 닦아내서 마무리하실 때까지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셔야 합니다.
더하여, 클로라민 기체는
일반 가정에서 구하실 수 있는 마스크로 차폐할 수 없습니다.
6.
문의하신 내용 만으로 저희가 짐작하기에는
근본적으로 환기 방안이 열악한 화장실에서
그런 상황을 더 악화시킬 수 있는
안타까운 방법으로 사용하셨던 것 같습니다.
낮은 농도의 클로라민 기체는
그저 곰팡이를 태우는 구린내일 뿐이기 때문에
반드시 화장실 환풍구를 통해서 배출시키실 필요가 없습니다.
인접한 부엌과 거실 창문 등을 통해서 환기시키시면 충분히 안전합니다.
저희의 안내도 맹신하시면 안되지만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과학적 사실을 신중히 살펴보시고
일단 안타까운 악순환에서 신속히 벗어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특히,
"출근 전에 변기에 뿌려두고"와 같은 사용 방식은
고농도 혹은 장시간 방치하시면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도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이해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42710
6.
청소하실 때에는 유한락스라는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충분한 환기 방안을 계속하여 확보하시는 것이
밀폐된 공간에서 청소하시는 것보다 당연히 더 안전합니다.
저희가 아는 일반적인 청소는
표면에 가라앉아 있는 각종 먼지(먼지에 묻어있는 감염성 물질)를
다시 공중에 비산시키는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모쪼록 이번 기회에
청소 시 환기의 필요성은 유한락스와 무관한 경우가 많다는 점을
그래서 밀폐된 공간에서 청소는 가급적 삼가하셔야 한다는 점을
한번 더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7.
마지막으로 거주하시는 실내 공간에서
당장 눈과 코에 거슬리는 곰팡이를 제거하는 과정에서도
안전을 위해 항상 주의하셔야 하지만
관련된 허위과장 광고에 의해 오해하거나 간과하시기 쉬운 주의사항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살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6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