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식세기를 청소하고 싶어 락스로 소독할 수 있는 지 궁금해져서요.
식세기의 물온도가 64도 까지 올라갑니다. (낮게 설정할 시 64 높으면 72도)
이럴 경우 락스를 이용하면 해가 되나요??
또한 마스크를 끼고 환기를 한 상태에서 식세기를 청소한다면 문제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제 질문을 정리하자면
1. 물온도가 64~72도 까지 올라가는 식기세척기에 락스를 사용하여 세척할 수 있는가
2. 락스로 소독한 후, 환기한다면 식기세척기 안에 잔여 락스는 없는가 (그릇을 바로 씻을 수 있을지)
유한락스 홈페이지에서 항상 답변을 잘 해주셔서 이번에도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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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펑크린 누액 독성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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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 2020.11.26 | 270 |
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도치네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법에서는
개별 제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해당 제조사가 소비자에게 안내하라고 정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구매하신 특정 기구가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능력에도
손상되지 않고 견딜 수 있는지는
해당 제조사에 문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대충 안내해 드리면 안되는 이유가 궁금하시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된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42710
1.
식세기의 물온도가 64도 까지 올라갑니다. (낮게 설정할 시 64 높으면 72도)
이럴 경우 락스를 이용하면 해가 되나요??
유한락스를 세제라고 오해하시면 안됩니다.
기본적으로 유한락스는 열을 가할 수 없거나,
열을 가하면 안되는 경우에만 사용해야 하는 상온 살균소독제입니다.
72도 정도의 가열 기능은 그 자체로 살균소독 기능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조건에서 상온용 살균소독제인 유한락스를
중복 사용하셔서 얻으실 수 있는 이익보다
위해 가능성이라는 손해가 훨씬 더 클 것으로 예상합니다.
모든 종류의 살균소독 물질 혹은 방법을
중복 과용하시면 안되는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권고하는 이유는
저희가 안전성을 테스트해 본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희 제품이 안전한지 확인해야 할 의무는
당연히 저희에게 있지만
저희도 능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발생 가능한 모든 사용 환경을 테스트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권장 사용법을 벗어나시면 위험한지 아닌지 조차
저희도 알 수 없다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2.
마스크를 끼고 환기를 한 상태에서 식세기를 청소한다면 문제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위험하게 벗어나는 상황이 전제인 질문이기 때문에
답변을 정중히 거절하는 점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만,
유한락스의 권장 사용법을 준수할 때 발생하는 클로라민 기체와
유한락스를 극단적으로 오남용할 때 발생하는 염소 기체는
일반 가정에서 구하실 수 있는 마스크로는 차폐할 수 없습니다.
고가의 산업용 방독면으로 차폐할 수도 있지만
그런 종류의 방독면은 일반인이 관리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안에서 청소 한 번 할 때마다 고가의 방독면을 착용하는 것도
현실적이지 않다는 점은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최소한 유한락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관해서는
마스크는 실효성이 없고
충분한 환기를 포함한 권장 사용법 준수가
더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