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현재 와이프, 아이와 셋이 함께하는 수면공간인 안방 벽지(합지)에 곰팡이가 생겼습니다.
락스를 이용하여 (스펀지에 락스1: 물9로 희석한 용액을 흐르지 않을정도로 뭍여 두드려 제거) 곰팡이를 제거하려고합니다.
문제는 환기입니다 ㅠ
현재 날씨가 -10도 이하로 내려가있는 상태라 환기를 오래 할 수가 없을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혹시 시중에 파는 락스 중화제를 이용하여, 곰팡이 제거 후 중화를 한다면(중화 후 짧은 환기 예정) 냄새 및 유해성분을 제거할 수 있는지 궁굼합니다. 단순 냄새만 제거가 아닌 유해성분이 나오지 않아야 짧은 환기 후 생활을 할 수 있을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걱정입니다.
유한락스만세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유한락스를 비롯한 살균소독제에 관해서
그리고 거주하시는 실내의 위생 관리를 하는 기본 원리에 대해서
매우 위험하게 오해하고 계시는 것일 수 있습니다.
저희가 길고 장황하게 안내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실 수 있지만
저희가 그런 가능성을 모르거나 간과하는 것이 아니고
그 만큼 저희는 유한락스만세님께서
잘못된 방향으로 가려는 직전으로 보이고
저희는 그러지 않으시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1.
환기를 오래 할 수가 없을것
가장 먼저,
거주하시는 실내 공간의 위해 가능성 요인과
이를 제거하는 방법에 관해서
한번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날이 추워서 환기를 잘 못하니까
이미 실내에 곰팡이 포자가 많고
온도와 습기까지 충분해서 벽지에 곰팡이가 발생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환기를 안하고 곰팡이에서 벗어나실 수 있을까요?
유한락스는 왠지 독할 거 같으니까
특별히 환기를 해야 한다고 판단하셨다면
곰팡이를 청소할 때에는
유한락스를 절대 이용하지 않으셔도
반드시 충분히 환기하셔야 하는 이유를
아래의 안내를 통해서 검토하셔야 합니다.
2.
왜냐하면
자신들의 하찮은 이익을 위해
건강한 생각을 방해하려는 시도는 항상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유명한 동영상 채널의 광고를 보시다보면
겨울철에 추워서 환기하기 어려우니까
살균소독제로 곰팡이를 깔끔 제거하라는 주장도 가끔 보실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청소하실 때에는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반드시 충분한 환기 방안을 계속 확보하셔야 한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극단적으로 간단하게 보면,
구석에 쌓여있던 먼지가 곰팡이의 정착지이기 때문입니다.
청소는 어쩔 수 없이
그 먼지를 공중에 비산시키는 행위입니다.
추운 겨울이라 환기하기 귀찮거나 어려우니까
살균소독제를 거주하는 공간에 바르라는 주장을
보수적인 안전성 관점에서 신중하게 검토하셔야 하는 이유입니다.
겨울철에 추우니까
환기를 하기 망설여지고
그래서
본능적으로 청소도 자주 못하게 되고
혹은
환기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공 청소기 등으로 먼지를 빨아들이는 행위가
사실은 바닥에 쌓여있는 먼지와 곰팡이 포자를
집안 구석구석 확산시켜서
건조한 겨울철에도 여름철 만큼이나
실내 곰팡이가 발생하게 된다는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사실은
그저 걸레로 눈에 보이는 곰팡이를 닦아내실 떄에도
곰팡이 포자는 매우 가볍기 때문에 공중으로 비산됩니다.
그래서
추운 날에는
환기를 자주 못해서 곰팡이가 악화되는 모순적인 진실을
이번 기회에 꼭 검토해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환기가 망설여지시면
차라리 청소와 관련해서는
물걸레나 정전기 부직포 걸레로
얌전히 바닥의 먼지만 걷어 주시는 것이
최선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복잡하지만 체계적인 이유로
바깥의 온도와 무관하게 곰팡이를 제거하실 때에는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사용하는 것과 전혀 무관하게
반드시 충분한 환기 방안을 확보하셔야 한다는 사실을
한번 더 검토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만약
눈에 보이는 곰팡이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편감을 느끼신다면
일단,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로
눈에 보이는 급한 불을 끄시고 기온이 어느 정도 올라갈 때까지
해당 실내에서 기류의 변화를 일으키지 마시고 기다리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https://yuhanrox.co.kr/Shop/90230
3.
청소할 때 환기의 절대적인 필요성을 이해하셨다면
이제
락스 냄새라는 오해에서 비롯된 단어만 접하셔서
환기 방안에 관해서도 불필요한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고
오해하시는 부분이 없는지 검토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관련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읽어 보시면,
환기는 막연하게 오랜 시간 동안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유한락스를 닦아내서 마무리할 때까지라는 점을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4.
시중에 파는 락스 중화제를 이용하여
위해 가능성을 모호하게 이해하시면
노력하시는 과정에서 오히려
새로운 위해 가능성만 추가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화라는 개념을 모호하게 상술에 이용하시는 분들을 보실 때
특히 유한락스에 관련해서는
극도로 경계하셔야 하는 이유를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모든 종류의 일반 생활화학 제품은 중화하시면 안됩니다.
저희가 안내해 드리는 중화는
모든 종류의 적극적인 화학 물질 변형 행위입니다.
그런데
선량한 소비자분들은 독성 중화라는 모호한 개념에 익숙합니다.
하지만
산과 염기의 중화라는 개념도 엄연히 존재하는 점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유한락스는 원액은 강염기성이고
강염기성일 때에만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 생활화학 제품과 살균소독제 등을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이나 전문성이 영세하신 분들이
모호한 개념을 기이하게 왜곡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유한락스에
엉터리 중화제를 바르셨을 경우
추운데 환기하는 것과 비교할 수 없는 위해 가능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화학적인 중화는 결코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절대로 위험하다고 오해하실 필요도 없지만
절대로 안전하다는 믿음 역시 미신이라는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극단적지만 개념을 이해하기 쉬운 예로
강산과 강염기가 급작스럽게 만나면
고온의 폭발 반응이 시작됩니다.
만약
유한락스가 독극물이라고 하면
중화하면 이 물질이 지구상에서 사라질까요?
어떤 개념의 중화를 떠올리시던
질량 보존의 법칙은 중화 작용에도 적용됩니다.
엉터리 중화제를 판매하는 곳에서
유한락스 중화 후 산출물이 무엇인지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셨나요?
그 산출물이 유한락스를 중화하기 전보다 안전하다고 보장을 받으셨나요?
명확한 답을 하시기 어렵다면
복잡한 화학 이론이나 정보 따위 밀어 두시고
상식적인 질문만 해보셔도 중화제라는 단어는
쳐다보실 필요도 없는 이유를 공감하실 것입니다.
5.
유한락스는 100% 수용성이므로
맑은 물이나 깨끗한 걸레로 닦아내시면 즉시 충분히 제거됩니다.
이것이 관념적인 개념의 중화이기 때문에
이것보다 더 안전하고 근본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맹물 외에 유한락스 중화제라는 물질이 있으면
저희 유한크로락스가 생산하고 판매하면 될텐데...
왜 얼핏봐도 영세한 곳에서만 소규모로 판매할까요?
물론
뭔가 찜찜하다고 느끼셨으니까
저희에게 먼저 문의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희도 그점에 대해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6.
유해성분이 나오지 않아야
물질의 독성에 관해서
매우 위험하게 오해하고 계신다는 점은
대중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중화제까지
진지하게 검토하셨다는 사실 만으로 충분히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어떤 물질의 위해 가능성은
물질 고유의 특성과 사용 방식이 결합되어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세상의 어떤 물질도
모호하게 사용하시면
모호해서 위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심지어는
절대 무해할 것이라고 흔히 믿으시는 맹물도
단시간에 과다 섭취하면 수분 중독이라는 증상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매년 수분 중독에 의한 사망 사고는 반복됩니다.
죽을 정도로 물을 마시는 것이
말이 되느냐고 반문하실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바로 그 상식적인 반문에서
기대하시는 안전함이 시작된다는 점을
이번 기회에 꼭 이해하고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유한락스의 독성에 관해
윤리 의식이나 전문성이 영세하신 분들이
무모하게 일삼는 모호한 비방에 악영향을 받으셔서
안전한 사용 방식이라는 중요한 문제를 간과하시고
그것보다 중요하지 않은 문제에 집착하시거나
허위 과장 광고에 현혹되시는 현상을
목격할 때마다 저희도 매우 안타깝습니다.
이제는 살균소독제에 관한
허무맹랑한 미신에서 과감히 벗어나시고
소중한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정말 이해하셔야 하는
과학적 진실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7.
기본적으로
거주하시는 실내에서 곰팡이를 제거하실 때
주의하셔야 하지만 간과하기 쉬운 문제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꼭 세심하게 읽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6532
읽어보시면
최소한 곰팡이는 세포벽이 두껍고 생착력이 강해서
세제나 과탄산소다 따위로 제거할 수 없고
유한락스와 같은 강한 살균소독제로만
사멸시켜서 닦아낼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르게 보면
곰팡이에 해로운 물질은 사람에게도 해롭고
사람이 대충 써도 아무 문제가 없는 물질은
곰팡이에게도 대단한 불편이 없습니다.
곰팡이에게만 해롭고
사람에게는 절대 무해한 물질을 발견했다고 누군가 주장한다면
그냥 간단하게 노벨상 받으셨냐고 물어보시면 충분히 확인됩니다.
그런 물질은
현재 코로나19를 퇴치하기 위해서라도
지구상의 최고급 연구 기관들이 개발하려고 메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하나만 잡으려고 해도
사람에게 유해하지 않으려면
쉽지 않다는 점은 이미 잘 아실 것입니다.
8.
락스를 이용하여 (스펀지에 락스1: 물9로 희석한 용액을 흐르지 않을정도로 뭍여 두드려 제거
안타깝게도 그런 식으로 제거되지 않고
그저 바닥에 유한락스 희석액만 흥건히 고여서 더 난감해질 뿐입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1685
실효성이 없는 방법을 사용하신 후에
유한락스에 실망하시는 것은 그저 저희가 안타까운 문제이지만
더 나은 방법을 탐색하시다
엉터리 제품을 비싸게 구매하셔서 더 모호한 상황에 처하시는 것은
유한락스만세님께서 위험해지는 문제이기 떄문입니다.
위의 논의를 읽어보시면
아래의 안내를 매우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9.
유한락스의 살균소독 효과를 매우 간단히 살펴보면
희석 농도 X 접촉 시간입니다.
3항의 안내를 살펴보셨다면
이 접촉시간 동안 클로라민 기체가 발생한다는 점을
이해하셨을 것이고
냄새의 원인인 클로라민 기체의 발생량은
그저 살균소독전에 깨끗한 걸레 등으로
눈에 보이는 곰팡이와 오염 물질을 애벌 청소하시는 것만으로도
급감한다는 사실을 이미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하지만
애벌 청소와 살균소독 과정에서
닦아내시는 요령도 주의하셔야 합니다.
곰팡이로 오염된 표면을 걸레로 가볍게 사방으로 문질르시면
좁은 곳에 몰려있던 곰팡이 포자를
친절하게 집안 곳곳으로 이사시켜 주신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맹물에 적신 걸레로
눈에 보이는 곰팡이를 찍어내듯 묻혀내듯 최대한 닦아내신 후
더 이상 닦이지 않을 때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 뿌리와 작은 균사체를
유한락스로 사멸시키셔야 합니다.
곰팡이 상황에 따라서
접촉 시간은 변동될 수 밖에 없습니다.
만약
곰팡이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면
다시 말해,
범위가 넓고, 뿌리가 깊은 것으로 보인다면
일단,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 크로락스 세정살균티슈로
눈에 보이는 급한 불을 끄시고 기온이 어느 정도 올라갈 때까지
해당 실내에서 기류의 변화를 일으키지 마시고 기다리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https://yuhanrox.co.kr/Shop/90230
광고만 보시면 곰팡이가 있으면
무조건 유해한 것처럼 강조해서
불안감을 느끼실 수 있지만
곰팡이 포자는 그저 대기 중에 항상 떠돌아 다닙니다.
아무것도 없던 안방 벽지에
곰팡이가 발생한 과정의 시작의 시작을 조금만 생각해 보시면
쉽게 공감하실 것입니다.
그렇게 수십년을 지내셨는데
그저 항상 떠 다닌다는 사실을 모르셨다면
(호흡기 알러지가 심하신 분들은 느낍니다.)
혹은
심지어는 이번에도 생기는지도 꽤 지나서 아셨다면
굳이 매우 추운 날에
불완전한 방법으로 곰팡이를 제거하실 이유가
거의 없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10.
유해성분이 나오지 않아야 짧은 환기 후 생활을 할 수 있을것
거주하시는 실내 공간에서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의 잔여물과
감염성 물질이 포함될 수 있는 곰팡이 포자와 먼지 중에서
무엇이 더 해로울까요?
명쾌한 답을 떠올리실 수 있나요?
그렇다면
거주하시는 실내 공간에서
위의 두가지 위해 가능성을 안전하게만 회피할 방법이 있을까요?
있습니다.
이미 안내해 드린 것과 같이
물걸레나 부직포 걸레로 바닥의 먼지만 얌전히 관리하고
날이 풀리기 전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으시는 방법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환기를 확보하시고
충분한 농도와 접촉시간 동안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신 후에
깨끗한 물이나 걸레로 닦아내서 마무리하시는 방법입니다.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신 후에는
깨끗한 물이나 걸레로 닦아내셔야 하는
상세한 이유를 아래의 페이지에서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읽어보시면,
꼭 닦아내서 마무리하시라고 잔소리하는
저희 유한크로락스 제품이 유난히 독한 가능성보다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이나 전문성이 부족한 분들께서
허위 과장 광고를 일삼기 때문에
소비자분들이 정말 이해하셔야 하는 과학적인 사실 관계에서
멀어지게 되었을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점을
쉽게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11.
어찌되었던 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성분이 남아서 나중에 만진다던지 했을때 위험하지 않은지
궁금해 하시는 위해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두 가지 사실 관계를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는 권장 사용법을 따르시면 휘발되지 않습니다.
아래의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21382
바쁘시면 4항부터 살펴보셔도 되지만
가능하면 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살균소독제의 특성을 오해하시면서
위해 가능성을 모호하게 우려하시게 되는
현실감 넘치는 다양한 상황을 살펴보시는 것만으로도
유익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
유한락스는 건조하면 소금만 남습니다.
저희가 해로운 성분이 남는 것을 알고도 은폐한다고
당연히 의심하고 살펴보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기존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면
대량의 유한락스를 완전히 건조시키면 소금만 남는다는 점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14130
하지만
저희는 소금이 무해하다거나 안심하시라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소금도 부적절한 곳에 발생하면 충분히 유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속 표면에 소금이 닿으면 부식됩니다.
12.
얼마나 닦아 내야하는지
저희 유한락스의 제품은 대부분 100% 수용성입니다.
매끄럽고 방수성인 비다공성 표면이라는 전제하에
유한락스를 살균소독제로서 사용하신 후에는
물, 마른 걸레, 젖은 걸레...
무엇으로든 그저 평상시에 깔끔하게 닦아내시는 수준으로 닦아내시면
저희 제품에서 직접 비롯된 잔여물이 남지 않습니다.
벽지는 흡습성이지만
그렇다고 스폰지처럼 물을 빨아들이지도 않습니다.
빨아 들인다 해도 두께가 얇기 때문에
벽지 자체가 삭아서 손상된다는 문제를 무시하신다면
그저 평상시에 걸레질 하던 대로 닦아내시면 충분합니다.
안전한 걸레질 요령도 이미 안내해 드렸습니다.
더하여
닦아내서 마무리해야 하는 이유가
살균소독제의 직접 잔여물 때문만이 아니라는 이유를
충분히 이해하셨기를 기대합니다.
13.
정말로 걱정하셔야 하는 부분을 주의하시고
그러지 않은 부분을 간과하시려면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저희는 이러한 지식이
국영수만큼 중요하다고 믿지만
안타깝게도 공교육 기관에서는 직접 다루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한락스만세님께서 전혀 모르셨다해도 당연합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반드시 일상의 위생과 건강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기본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시는 계기로 삼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4.
저희의 안내 과정에서
충분히 존중 받지 못하셨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 가능성에 대비하여 미리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안그래도
유한락스만세님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시급하게 반드시 전달해 드려야 하는 내용이 방대한데
예의와 감정적인 편안함까지 갖추려면
작성하는 저희 유한크로락스와
확인하시는 유한락스만세님 모두에게
매우 소모적이어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미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