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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락스 관련 질문이 아닌점 죄송합니다.. 그런데 정말 물어볼 곳도 없고.. 아는분도 주변에 없고..
화학 관련 질문하면 무엇이든 답해준다는 소문듣고 찾아와 질문하나 드리고자합니다.
주방에서 그릇 닦고 상닦고하는 행주 하얗게 빨려고 합니다. 집에 과탄산소다, 옥시크린이 있는데 이것들을 물에 풀어 넣고 끓여서 행주를 삶아도 괜찮을까요? 제가 이곳에서 락스는 끓여서 안된다고 배운적이 있던터라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과탄산소다나 옥시크린도 마찬가지로 끓이면 위험한 물질이 나오지 않을까하는 걱정에 여기서 확인하고 끓어보려구요.. 혹시 이것들이 안된다면 락스로 행주를 소독하고 때를 제거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혹시 필요하실까봐 제가 가지고 있는 옥시크린 성분표 사진찍어 올립니다.
유한락스 담당자님~ 도와주세요!
우선 타사제품 사진에 대한 질문에도 무시하지 않고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품에 표기된 주의사항은 이미 읽어보았습니다만, 고온을 피하라고 되어있는데 그건 보관에 관련한 내용인지라 끓이는것과는 연결할 수 없어서 끓이지 못한다는 것의 주의사항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보통 세탁할때 표백제 넣고 삶음 기능을 한다고 알고있던지라 이걸로 삶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의문에서 시작하였습니다. 가열해도 되는지에 대한 주의사항이 어디를 지칭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사진 속 9번을 뜻하시는 거라면 제 생각에는 명확한 주의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장시간 고온에서 보관할 시 용기 자체에 결함이 생긴다던지 제품의 효력이 떨어진다는 말일 수 있지 고온에서 위험한 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피하라고 한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주의사항이 끓이면 안된다는 건지는 제가 다른곳에서 좀더 찾아보겠습니다.. 다시 질문 드리는건 아니오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글을 좀 잘못쓴거 같은데 과탄산소다와 옥X크X을 같이 넣는다는 뜻은 아니고 둘다 표백제이니까 둘 중 어느것이던 물에 넣고 끓여도 되는지 궁금한 것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관련 제품과 락스로 소독하는것이 유효한점 알려주신 것 감사합니다. 알고자 하던 부분이 해소되었습니다.
유한락스사 제품에 대한 질문게시판에 타사 제품에 관한 질문을 한 점 죄송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제가 스스로 위생과 안전을 지키는 능력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승민쓰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떤 경우에도
직접 조사하시고 이해하시는 노력은
소중한 가치라는 안내를
너그럽게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지적하신 애매함을 알고 있지만
당사자가 애매하게 표시하는 문제인데다
다른 상품군에서 직접 경쟁 관계이기 때문에
저희가 더욱 답변할 수 없는 문제라는 점도
충분히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만약
해당 제조사에 문의하셨는데
충분한 정보를 확인하지 못하셨다고 판단하신다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고객님과 논의를 살펴보시는 것도
판단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제가 조금 다르지만
유사한 고민에 관한 내용이라는 점을
공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yuhanrox.co.kr/CONSUMER_QNA/114362
읽어보시면 합성 화학 물질의 열 안정성에 대해서
다양한 관점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좀 더 관심을 갖고 찾아보시면 화학과 교수님이 쓴
일반 생활 화학 물질의 열 안전성을 언급한 책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난해한 화학 물질에 대해서
검색이 쉽게 되는 대부분의 블로그나 동영상은
과학적 진실보다 조회수 확보에 최적화되었을 가능성을
신중하게 판별하셔야 한다는 점도 늘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의 의견을 포함한
다양한 주장과 견해를 직접 확인하신 후
승민쓰님에게 최선의 방향으로 판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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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냄새를 바로 알면
승민쓰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본적으로
특정 브랜드를 명확히 언급하셨기 때문에
저희의 안내 과정이 위법한 비교 광고 행위로 오인받을 수 있습니다.
안내 과정에서 저희가 난처한 사정을
너그럽게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정말 물어볼 곳도 없고..
저희는 전혀 공감할 수 없습니다.
무례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지만
승민쓰님께서 스스로 위생과 안전을 지키시는 능력을
확보하길 바라기 때문에
직설적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고 말씀하신 정보는
직접 촬영해서 이 게시판에 첨부하신 사진에
모두 표시되어 있습니다.
2.
이것들을 물에 풀어 넣고 끓여서
촬영하신 제품 라벨을 이미 읽어보셨지만
일부 단어가 어색해서 전체 내용도 혼란스러우셨을 수도 있으므로
이를 위해 필요한 단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산소계 표백제]는 제품 라벨을 촬영하여 업로드하신 제품입니다.
유한락스의 광범위한 동의어 사전을 확인하시면
주의 사항을 더 쉽게 해석하실 수 있습니다.
[차아염소산소다]
[차아염소산나트륨](소다와 나트륨은 정확히 동의어입니다.)
[염소계 표백제](유한락스는 섬유용 표백제이기도 합니다.)
[염소계 살균소독제]
[염소계 살균제]
[염소계 소독제]
제조사들이 제품 라벨에 성분명을 제각각 표시해서
소비자가 혼란을 느끼는 상황은
저희도 그럴 수도 있다고 이해하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현실의 혼란 때문에
승민쓰님께서 보시고도 보시지 못하는 상황은 매우 안타까운 부작용입니다.
3.
촬영하신 제품을 가열해도 되는지도
촬영하신 주의사항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해와 기억을 통한
평상 시의 안전한 생활 습관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는 점을
잘 아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반드시 직접 세심하게 읽어보시길 바라기 때문에
절대로 대신 읽어드리지 않는 점을
불친절로 오해하지 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관련 부분을 발견하셨지만 정보가 불충분하다고 판단하셨다면
문의하신 정보를 제공해야 할 책임과 능력은
저희가 아닌 해당 제품의 제조사에게 있다는 점을
한번 더 고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해당 제조사에 문의하셨지만
답변을 확인하실 수 없는 경우에만
특정 브랜드 정보를 모두 블라인드 처리한 후에
저희가 간접적으로 알고 있는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4.
락스로 행주를 소독하고 때를 제거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래의 페이지에서 유한락스 도마행주용을 검토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Shop/9962
5.
기대하시는 식품 안전은 행주만 표백해서 얻으실 수 없습니다.
유한락스 레귤러는 식품 첨가물로 허가받은 살균소독제입니다.
어색하실수도 있지만
단체 급식소와 같은 허가받은 위생 설비에서는
반드시 유한락스로 주방 시설과 생야채등을 살균소독해야합니다.
유한락스 레귤러로 식기를 살균소독하는 방법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9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