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곰팡이 제거

차승현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회에 락스라고 불리우는 

액체형 희석식 살균소독제를 정확히 이해하시면

관련하여 만연한 허위과장 광고를 직접 식별하실 수 있고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시게 될 수 있습니다.

 

1. 

락스종류를 찾아보니 너무나도 많더라고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락스는 종류가 없습니다.

 

살균소독제에 대한 오해와 오남용 습관이 시작될 위험성이 높은

가장 중요한 기초 정보를 바로 잡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락스는

차아염소산나트륨 이라는 물질을 증류수에

5% 농도로 희석한 액체형 살균소독제를 의미합니다.

 

미국 크로락스가 발명하였고 크로락스의 락스가 일반 명사화되었습니다.

 

저희 유한크로락스의 두 모회사가 한국의 유한양행과

바로 락스를 발명한 미국 크로락스입니다.

 

이러한 이해가 매우 중요한 이유는

세상에는 다양한 락스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유한락스가 무조건 독극물이라는 전제를 던진 후,

5%로 희석된 차아염소산나트륨을 추가로 증류수와 희석한 후

유한락스보다 수십배 비싸게 판매하는

다양한 살균소독제를 살펴보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희는 그러한 시도들이 모두

무의미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살균소독에 대해 전문 지식을 갖추지 못한 일반 소비자라면

 

핵심 물질의 농도가 낮아지면 가격이 오히려 비싸지는

신비로운 가격 정책보다 더 신중하게 살펴보셔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결국 본질은 유한락스인데

자신들이 희석하면 살균소독제를 다룰 때 반드시 주의하셔야 하는 문제들을

전혀 주의하지 않아도 되는 것 처럼, 느낌만 주는 허위 과장 광고 행위입니다.

 

그러한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대체로

유한락스가 무조건 독극물이라고 우기시면서

자신의 제품은 5%가 아니므로 락스도 아니고 독성도 없다고 

한번 더 우기시는 모순을 이후에는 흥미롭게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그 분들의 모순조차도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만약 유한락스가 무조건 독극물이라고 해도

소비자가 유한락스를 구매해서 수돗물과 희석하면

독성은 거의 비슷하게 완화된다고 유추해 보실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부주의하게 생산되고 취급되는 기타 저가 락스에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품질과 안전성 문제가 있지만

충분한 환기 방안 확보와 닦아내서 마무리라는

기본 수칙을 준수하시면 직접 느끼시기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2.

고도의 필터로 여과한 물로 희석했기 때문에 비싸다면 궤변입니다.

 

화학적으로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수돗물로 희석할 때 가장 안전하고 고품질입니다.

 

아래의 페이지를 살펴보시고

사실은 수돗물 자체가 매우 저농도의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이라는 사실을 아시면

(그래서 수돗물을 통한 수인성 감염병이 발생하지 않는 사실을)

쉽게 공감하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30706

 

3.

곰팡이 뿌리까지 다 뽑아버릴수있는 락스는 무엇인가요?

 

잘못된 정보를 토대로 고민하시면

아무리 신중하고 현명하셔도 엉뚱한 결론에 이르실 수 밖에 없는 점을

이번 기회에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오직

차승현님께서 앞으로는 안전하고 효과적으로만

살균소독제를 사용하시기를 바라기 때문에

질문을 생화학적으로 냉정하게 해석해 드리겠습니다.

 

"가장 독성이 강한 락스는 무엇인가요?" 입니다.

 

락스는 5% 차아염소산나트륨 희석액이라는 의미입니다.

락스는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입니다.

 

관련법에 따라 차아염소산나트륨은

일반 가정용으로 5% 이상의 농도로 유통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살균소독 물질의 농도가 5%에 가까울 수록

법에서 일반 가정용으로 허가한 살생물력은 증가합니다.

 

하지만

대충 마구 써도 내가 싫은 것만 편리하게 없애주고

내가 좋은 것은 건들지 않는 물질은 허위과장 광고에만 존재합니다.

 

환경부에서는 작년에

실효성있는 살균소독제는 인체와 환경에 무해할 수 없다는 보도자료까지 배포했습니다.

 

저희가 1항에서

유한락스를 위장하고 포장하는 허위 과장 광고 행위가

단지 가격 인상의 문제가 아니고

근본적인 소비자 안전에 관한 문제라고 안내해 드린 이유를

한번 더 세심하게 살펴보시길 부탁드립니다.

 

4.

만약 혹시라도

거주하시는 실내의 시멘트 벽면에 발생한 곰팡이가 문제라면

아래의 두 페이지에서 관련하여 매우 중요한 기초 안전 정보를 숙지하셔야 합니다.

 

곰팡이가 내 주변에 눈에 띄는 이유는

곰팡이의 서식 환경과 사람의 서식 환경이 매우 유사하기 때문입니다.

 

허위과장 광고에 반복 노출되신 결과

곰팡이를 통쾌하게 제거하신 후에

본인도 위험해진 상황을 저희에게 문의하시는 경우가

환절기마다 끊이지 않습니다.

 

오해에서 비롯된 락스 냄새의 진실과 발생부터 차단하는 방법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거주하시는 실내 공간에서 곰팡이를 제거할 때

간과하기 쉽지만 주의하셔야 하는 문제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6532

 

반드시 여유있게 살펴보시고

눈에 보이는 곰팡이만 없애면 그뿐이라는 주장은 모두 

소비자의 안전에는 무지하거나 무관심할 위험성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5.

만약 

실외의 시멘트 벽면에 발생한 곰팡이가 문제라면

아래의 페이지에서 권장 사용법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4556

 

어디서 제거하냐에 따라서 긴장하셔야 하는 정도가

판이하게 달라져야 하는 이유를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6.

사용한다면 희석안하고 사용하는게 더 강한가요?

 

지극히도 당연히도 그렇습니다.

 

심지어는,

아무런 독성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맹물도

끓이면 살생물력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물의 온도가 높을수록 살생물력이 강해지고

그래서 곰팡이에 끓는 물을 부으면 곰팡이도 더 많이 확실히 죽지만

동일한 이유로 사용자가 조금만 부주의하면 3도 화상을 입을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쉽게 공감하실 것입니다.

 

강력 살균이라는 주장과

안심 살균이라는 주장이 부적절하게 어우러지면

그야말로 모순이라는 점을 이번 기회에 꼭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유한락스를 희석해서 사용하시라고 늘 강조하는 이유는

유한락스를 아껴쓰시라는 의미가 아니고

살생물제의 독성을 적절하게 조절하셔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시라는 부탁입니다.

 

독성을 필요에 따라 조절하시는 것은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이지만

독성을 올려도 낮춰도 그에 따르는 댓가를 피할 수 없다는 점을

반드시 이해하셔야 합니다.

 

환경부에서는 작년에

실효성있는 살균소독제는 인체와 환경에 무해할 수 없다는 

보도자료까지 배포했다는 사실을 한번 더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유한락스 원액은 무조건 독극물이고

A라는 제품은 희석했기 때문에 강력살균 인체무해라는 주장이

단지 공허할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사소한 이익을 위해

차승현님의 안전은 어찌되던 상관없다는

영세한 윤리의식의 표현일 수 있다는 점을

이번 기회에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