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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사용법
2021.04.26 23:26

유한락스가 마르기전에 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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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관신발장 쪽으로 1면 은 석고보드ㅡ가로 30센티ㅡ2면은 시멘트벽 가로 1미터
복도아파트라 신발장 북박이 쪽으로 결로.곰팡이 생겨ㅡ벽지 뜯고
락스를 1대 10 비율로 섞어
스폰지로 곰팡이 닦아냈어요. 석고보드쪽은 뿌려주고요.도배사가
다들 이렇게 한다고 해서 의심없이 맡겼는데
락스가 마르시전에 ㅇㄱ본드를 바르더군요.
그리고 드라이기로 40분 말려주더라구요.
락스를 한 이틀 말려줘야했는데....
그위에 합지도배했어요.

문제는 큰면적도 아닌데 거실나가면
눈.피부 따갑고 ....집을 나왔어요.
17평 아파트라 창을 열고 대문도 조금 열었는데ㅡㅡ머리도 이상합니다.

사용법을 모르고 쓴 저희 잘못이구요
질문은
락스가 안말리고 ㅇㄱ본드 만나게 되면
가스가 더 심해지나요?
지금 이틀째인데
일주되면 속까지 건조된다는데 그리고나면 빠질까요?

아님 차폐시키는 세잎ㅋㅌ 같은거 발라서?
벽지뜯어내도 본드땜에 긁어내야하는데...
그것도 해롭고..
기다리면 될까요?



  • ?

    이경선님 안녕하세요.

    안심청소 유한락스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의하신 내용을 살펴보면

    극단적인 오남용 행위의 백과사전입니다.

     

    의뢰하신 분께서 도배는 잘 하실지 모르겠지만

    살균소독제에 관해서는 무면허 음주 운전에 가깝습니다.

     

    이경선님의 거주 공간에 문제가 발생했지만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아무런 이해 없이 작업장에서 대량으로 오남용하시면

    도배하시는 분 본인에게도 중독 사고 위험성이 계속 발생합니다.

     

    1.

    도배사가 다들 이렇게 한다고 해서

     

    마치 남들이 무면허 음주 운전하므로 괜찮다는 궤변입니다.

     

    안타깝게도

    살생물제의 일종인 살균소독제를 취급하지만

    윤리 의식과 전문성이 지극히 영세하신 분들께서

    오랜 세월 무모하게 반복하시는 오남용 행위입니다.

     

    현재에도 술 마시고 운전하는 자들이

    끊이지 않는 것과 동일한 이치로

     

    살균소독제를 지극히 위험하게 오남용하는 남들이 많다는

    도배사의 주장은 사실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주하시는 분에게 위해 가능성을 초래할 수 있는

    지극히 위험한 오남용 방식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2.

    락스를 1대 10 비율로 섞어 스폰지로 곰팡이 닦아냈어요.

     

    기이하게 오남용하시는 분의 행동을 일일히 평가하는 것보다

    정확한 사용법을 이해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의 살균소독 효과는

    살균소독제의 농도와 접촉 시간의 곱셈으로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묻히고 바로 닦아내실 것이면

    그냥 깨끗한 물로 닦아내시거나

    곰팡이 상황에 맞는 세제로 닦아내시는 것이 더 낫습니다.

     

    왜냐하면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는

    완전히 닦아내서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닦아내서 마무리하지 않으면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아래의 페이지에서 이해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CleaningTip/129556

     

    3.

    석고보드쪽은 

     

    살균소독제는 완전히 닦아내서 마무리해야 하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매끄럽고 비다공성의 방수성 표면에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애초에 닦아낼 수 없는 다공성 흡습성 표면에

    살균소독제가 지금도 잔류해서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는

    직접 경검하고 계셔서 더 이상의 안내를 생략하겠습니다.

     

    4.

    뿌려주고요

     

    살균소독제는 살생물제의 일종입니다.

     

    충분한 전문 지식과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으시고

    살균소독제를 미세 입자로 분무하지 마세요.

     

    그 이유는 아래의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https://yuhanrox.co.kr/HealthTip/87924

     

    정작 유해균은 살균소독하지 못하고

    사람만 살생물제에 노출되는 오남용 행위를 하시게 된다는 점을

    도배하시는 분도 본인의 안전을 위해서 이해하셔야 합니다.

     

    5.

    락스가 마르시전에 ㅇㄱ본드를 바르더군요.

     

    유한락스는 결국 매우 강한 산화제입니다.

    곰팡이 균을 산화시켜서 사멸시키기 떄문에

    산화력이 살균소독력의 본질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이해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사용하면 지극히 위험한

    오남용 행위가 되는 이유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아래의 페이지에서 다른 화학 물질과 혼합하면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위해 가능성을 확인하세요.

     

    유한락스는 강산성 물질과 대량으로 접촉하면 염소 기체를 배출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1929

     

    유한락스는 화학 물질도 산화시키기 때문에 미상의 산화기체를 배출할 수 있습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42710

     

    6.

    드라이기로 40분 말려주더라구요.

     

    시공하시는 분이 곰팡이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유한락스와 같은 살균소독제를

    애초에 다공성 표면에 사용해야 했다면

    자연 건조시켜야 합니다.

     

    그것은 오히려 유한락스의 문제가 아닙니다.

     

    유한락스는 건조되는 과정에서 

    증류수는 증발하고 클로라민 기체와 미량의 소금으로 전환될 뿐입니다.

     

    하지만

    선풍기로 강제 건조시키는 행위는

    곰팡이가 발생한 표면에 존재하던 곰팡이 포자를

    공중으로 비산시켜서 집안 곳곳으로 이사보내는 행위입니다.

     

    뜨거운 열기구로 가열하여 건조시키는 행위의 문제는

    5항에서 안내해 드린 별도 페이지에서 이해하셨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살균소독제를 포함한 대부분의 인공 화합물을 가열하는 행위는

    연쇄된 부작용을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무모한 오남용입니다.

     

    7.

    그위에 합지도배했어요.

     

    저희의 상상도 벗어나는 최악에 최악을 더한 상황입니다.

     

    8.

    눈.피부 따갑고 ....

     

    유한락스를 일반적으로 오남용하면 염소 기체가 발생합니다.

     

    그런데

    저희의 예상도 벗어난 극단적인 오남용이라서

    염소 기체가 발생한다고 속단하시면 안됩니다.

     

    오히려

    염소 기체는 점막을 자극할 뿐

    체내에 축적되지 않아서 상대적으로 위해 가능성이 낮습니다.

     

    이경선님의 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점막과 피부를 자극하고 두통까지 유발하는

    성분 미상의 기체가 계속 발생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9.

    머리도 이상합니다.

     

    자극 농도의 염소 기체에 노출되면

    마치 최루 가스를 흡입한 듯한 느낌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두통은 성분 미상의 산화 기체가

    염소 기체가 아닌 다른 위해 물질이라는 증거입니다.

     

    10.

    가스가 더 심해지나요?

     

    저희에게 문의하시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저희의 안내 범위를 넘어섭니다.

     

    이해하시기 쉽게 예를 들면

    무면허 음주자가 운전한 차는 사고를 내면

    자동차 제조사에서 사고 원인과 정도를 해명할 수 없습니다.

     

    유한락스라는 산화제를

    도배풀, 석고보드, ㅇㄱ본드와 무모하게 혼합했으므로

    어떤 산화 기체가 발생할 지 저희는 알 수 없습니다.

     

    11.

    일주되면 속까지 건조된다는데 그리고나면 빠질까요?

     

    무면허 음주 운전으로 피해를 입힌 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가해자의 궤변입니다.

     

    상황이 복잡할 수록 단순하게 핵심만 보셔야 명확해집니다.

     

    곰팡이는 건조한 환경에서 생장할 수 없습니다.

     

    놔두면 알아서 건조될 조건이라면

    애초에 왜 곰팡이가 생겼는지를 

    건조될 것이라고 주장하시는 분께서 입증하셔야 할 것입니다.

     

    현재의 상황이 일반적인 오남용도 벗어날 가능성은

    8항에서 안내해 드렸습니다.

     

    심지어는 고농도 방사능도 시간이 지나면 약해집니다.

     

    하지만 

    이경선님께서 돈을 주고 의뢰한 이유는

    굳이 애써 지극히 유해한 환경을

    거주하시는 실내에 조성한 후에

    시간을 두고 참고 견디시려는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12. 

    기다리면 될까요?

     

    무엇을 기다리시겠다는 것인지 저희는 모르겠습니다.

     

    저희에게 문의하시는 심정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이경선님 본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냉정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기다리셔야 할지 얼마나 기다려야 할지

    기다리면 뭔가 좋아질 지는 저희가 판단할 수 없고

    대신 판단해 드려도 안됩니다.

     

    애초에

    전혀 상식적이지 않은 위해 상황을 조성해 놓고

    기다리면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업자 분의 태도에 수긍하셨다면

    저희에게 문의하지도 않으셨을 것 같습니다.

     

    이경선님께서 본인에게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결정하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성분 미상의 자극성 기체에 계속 노출되셔서 

    위해 가능성의 실체를 몸으로 밝히는 것보다

    지금 당장 재시공하셔서

    처음부터 바로잡으시는 것이 더 이경선님을 위한 입장일 것 같습니다.

     

    13.

    재시공하실 때에는 아래의 방식을 따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저 도배하시는 분들에게 곰팡이 제거를 맡기지 마세요.

     

    모든 도배하시는 분들이 살균소독제에 관해

    무면허 음주 운전 상태일 것이라고 판단해서도 안되지만

     

    충분한 전문성과 윤리 의식을 갖추었는지를

    이경선님께서 직접 확인하신 후 신뢰하셔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경선님 본인께서

    관련된 상식을 충분히 이해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안내해 드린 관련 정보와 함께

    아래의 페이지에서 

    거주하시는 실내에서 곰팡이를 제거할 때

    간과하시기 쉽지만 주의하셔야 하는 문제를 확인하신 후

    직접 제거하시거나 업자가 이 주의 사항을 준수하도록 통제하셔야 합니다.

     

    https://yuhanrox.co.kr/HealthTip/106532

     

    https://yuhanrox.co.kr/CleaningTip/40813

     
  • ?
    이경선 2021.04.27 14:21
    재시공 하고 싶은데ㅡ시멘트 벽위에 락스 바르고 본드칠하고 도배한거니ㅡ벽지 뜯어내도 본드가 붙어있을텐데ㅡ혹시 뜯어낸 경우 어떻게 락스 성분 제거해야할지 참고로 말씀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곰팡이는지금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

    이경선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타깝게도 그 벽에 남아있는 어떤 물질은
    극단적인 오남용 과정을 복합적으로 거쳤기 때문에
    더 이상 유한락스가 아니라는 점을 공감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좀 더 이해하시기 쉽도록 말씀드리면
    유한락스의 액체 성분은
    피부와 점막을 자극할 수는 있어도 두통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저희는 그 물질이 무엇인지 모르고

    그 물질과 접촉한 표면의 상태도 모르기 때문에
    제거하는 방법도 알 수 없습니다.

    현장에서 전문가와 함께 직접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
    이경선 2021.04.28 01:47
    만일 발생하고 있는 기체가ㅡ지금 3일째ㅡ주로 염소기체라면 (두통유발은 저의 착각일수 있고 피부와 기관지가 약간 따갑게 자극)
    환기시키면 날라가나요?( 저의 오남용임을 알고 다른 산화기체가 적다는 가정에서)
    염소기체라고 가정했을때요.

    *너무 비관적으로 말씀하시면 너무 무서워요.
  • ?

    이경선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쪼록 저희의 불친절이라거나

    저희가 필요 이상으로 공포감을 조성한다고

    오해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1.
    저희는 이경선님께서 우려하시는 기체가
    염소 기체라는 가정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실제로 염소 기체인지 여부는
    사실은 이경선님의 상황 개선과 거의 무관합니다.

    모든 종류의 자극성 기체는
    기약없이 환기시켜서 날려 보내시는 것보다
    발생원을 제거하는 노력이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2.

    염소 기체라고 믿으신다면 아래와 같은 정보를 참고하세요.

     

    염소 기체도 발생하면 독성이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염소 기체는 자연스러운 대기에도 극미량 존재할 수 있습니다.

     

    염소 기체의 독성은

    염소 기체가 위해 가능 농도로 증가한 밀폐된 공간에서

    위해 가능한 시간 동안 접촉하는 조건에서 발생합니다.

     

    모든 기체의 독성은 이와 같은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사람의 호흡에 필수적이기 때문에

    독성을 전혀 의심하지 않는 산소와 이산화탄소도

    부적절한 농도로 장기간 접촉하면 사망할 수 있습니다.

     

    3.
    저희에게 계속 문의하시는 심정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저희가 안내해 드릴 수 있는 의미있는 정보는
    이미 모두 제공해 드렸습니다.

     

    저희에게 위로 받기를 원하신다면 위로를 해드릴 수 있지만

    저희의 감정적인 위로가 위험하게 작업하신 업자분의

    책임과 개선 노력을 경감시켜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저희의 위로와 축하는 오히려

    이경선님께서 문제를 해결하셨다고 스스로 확신하시는 이후여야 합니다.

     

    지금

    이경선님께 절대적으로 집중하셔야 하는 것은

    관련법과 상식을 벗어난 방법으로 시공하신 분께서 

    책임감 있게 개선 노력을 하여

    극단적으로 위험하게 혼합한 미상의 물질을 제거했고

    도배를 비롯한 원래의 요청도 안전하게 마무리했다는 결과를 보장받는 것 입니다.

    이와 관련된 문제는 업자 분에게 촉구하고 상의하시길 부탁드립니다.

  • ?
    이경선 2021.04.29 02:45
    자꾸 질문해서죄송합니다.
    오늘 문제의 도배후 4일째인데 건조가 돼서 그런지ㅡ조금 나아진거 같아요.
    일단 벽지를 뜯어냈지만 세멘에 붙어있는 본드.그안의 락스 성분은 그대로압니다.아ㅡ조금 벽지와 함께 일부 제거됨것도 있겠구요.

    질문: 클로라민? 염소? 지금은 완전 건조되어 어떤 냄새도 없는데ㅡ그럼 클로러민이나 혹은 염소? 상당부분 제거됐다고 볼수 있나요?
    냄새유무로는 알수 없나요?

    근데 장마나 이럴때 다시 습기가 차면
    또 다시 나올수 있나요?
  • ?

    이경선님 안녕하세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희에게 신뢰를 느끼셔서

    질문을 계속하시는 것은 영광으로 생각하지만

    저희가 무능한 문제로 문의하시는 것이

    허망하기 때문에 안타깝습니다.

     

    당황스러운 상황에 대해서

    저희에게 괜찮다는 답변을 확인하시고

    안심하시고 싶은 심정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기이할 정도의 복합 오남용 후

    신체의 불편에 관한 문의인 이상

    저희는 단정적이거나 쉽게 안내해 드릴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저희의 상식을 훌쩍 넘어선 복합 오남용 행위를 거친
    그 물질이 여전히 유한락스와 동일한 특성인지
    불편을 느끼시는 이유가 유한락스 때문인지도
    저희가 알 수 없다는 점을 계속 기억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그 냄새가 클로라민 기체의 향취라면
    냄새가 느껴지지 않는다면 발생하지 않는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냄새가 발생하지 않는 이유가
    제거됬기 때문인지는 저희도 알 수 없습니다.

    잘못 사용했을 때 물질의 독성은
    유한락스와 특정 접착제 중에 무엇이 더 자극적인지도
    저희는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혹시라도

    모든 불편의 원인이 유한락스에서만 비롯되었다고 생각하신다면

    저희가 문의 내용을 토대로 인식한

    아래와 같은 상황을 한번 더 신중하게 검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설령

    유한락스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어도


    자극성이 있을 수 밖에 없는 특정 접착제를
    거주 공간에 상당히 도포하셨다면
    특정 접착제에서 비롯된 기체에 의한
    자극과 같은 위해 가능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두통이 착각이었다고 정정하셨지만

     

    두통이라는 단어를 언급하신 사실만으로도
    시공하신 분께서 특정 접착제도
    위험하게 오남용하셨을 가능성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합성 본드의 냄새를 오래 맡으면 두통이 느껴진다는

    당연한 상식은 쉽게 동의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유한락스를 사용하신 방식을 살펴보면
    시공하신 분께서 특정 접착제의 독성과
    이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관해서도
    이해나 관심이 없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정은
    쉽게 동의하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희는 특정 접착제가 나쁘다거나 독극물이라는 의도는 없습니다.

     

    저희의 상식을 벗어난 혼합 오남용 상황을 저희에게 문의하셔도
    저희는 안심시켜 드릴 수 없고 그래서도 안되는 이유를

    안내해 드리는 것입니다.

    2.
    유한락스의 모든 성분은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시면
    건조 과정에서 클로라민 기체와 미량의 소금으로 전환됩니다.

    다시 말하면,
    권장 사용법을 준수하셨다면
    건조 후에는 표면에 극미량의 소금만 잔류합니다.

    하지만 이미 안내해 드렸듯이
    저희의 상식을 훌쩍 넘어선 복합 오남용 행위를 거친
    그 잔류 물질이 여전히 유한락스와 동일한 특성인지
    저희가 알 수 없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3.
    답답하고 불안하신 심정은 공감하지만
    저희는 모든 답변에 준법성과 과학적 합리성을 보장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저희는 모르기 때문에 답변할 능력이 없다는 안내를
    계속 위험할 것이라는 공포심 조성으로 오해하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XX와 같은 상황이 되면" 과 같은 질문에 대해서
    정중히 답변을 거절할 수 밖에 없는 점도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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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5 유한락스 사용법 병원에서 사용하려 하는데요.. 각 ppm에 따른 희석농도 부탁드립니다.. 5 백다혜 2021.04.23 1423
4344 유한락스 사용법 펫 메스 리무버 관련 문의드립니다. 2 김미 2021.04.23 888
4343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 희석 비율 문의 1 항해사 2021.04.24 341
4342 유한락스 사용법 고체락스 1 김정희 2021.04.24 843
4341 유한락스 사용법 세탁조세정제 적정량 문의 1 옹구 2021.04.25 266
4340 유한락스 사용법 벽지에 락스 사용 문의 1 2021.04.25 268
4339 유한락스 사용법 로봇청소기를 쓰고 있는데요. 3 file 홍순필 2021.04.26 3236
4338 유한락스 사용법 유독성 물질 1 강대현 2021.04.26 166
4337 유한락스 사용법 원액분무 1 김반장 2021.04.26 1639
» 유한락스 사용법 유한락스가 마르기전에 본드 7 이경선 2021.04.26 683
4335 유한락스 사용법 스텑 싱크대에 사용 3 윤지운 2021.04.27 285
4334 유한락스 사용법 화장실 청소시의 올바른 락스 사용 방법 문의 1 햄스터 2021.04.27 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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